|
.........
예수님은 생명의 양식
(2004년 10월 10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드라마를 보면 가끔 힘든 일을 당한 여자가
큰 양푼에 밥과 반찬을 잔뜩 넣어 비벼서는
입 안 가득 채우며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데 말이지요.
실은 허전한 마음을 밥으로 채우려는 걸
보는 사람이 알도록 한 것이지요.
힘이 들면 저도 더 잘 먹습니다. 잘 먹고 나면 힘이 나기도 하지요.
그런데, 배가 아니라 마음이 고플 때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 몸도 마음도 지쳐 며칠을 지내다가
주일 저녁 예배를 드리는데 욥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하게 여겼구나.’
지난밤에 성경을 펼쳤더니 또 비슷한 말씀이 나오네요.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지금 내게 필요한 양식은 예수님의 말씀임을 알려 주시는 겁니다.
감당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 날 필요로 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에 여유도 없어지고 힘든 중에 또 예배에 갔습니다.
찬양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들으며 예수를 먹고 마셨지요.
어수선한 마음이 정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내게 주신 시간 속에서 내게 주신 것들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이 가장 소중한 선택인지 알게 되었거든요.
예수님을 만나다 보면 숨이 트이고, 마음이 채워집니다.
배불리 밥을 먹고 난 것처럼
예수님이 주신 위로와 평안함이 내 안에 가득 채워짐을 느낍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이 생명의 양식입니다.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원광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2004년 10월 10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드라마를 보면 가끔 힘든 일을 당한 여자가
큰 양푼에 밥과 반찬을 잔뜩 넣어 비벼서는
입 안 가득 채우며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데 말이지요.
실은 허전한 마음을 밥으로 채우려는 걸
보는 사람이 알도록 한 것이지요.
힘이 들면 저도 더 잘 먹습니다. 잘 먹고 나면 힘이 나기도 하지요.
그런데, 배가 아니라 마음이 고플 때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 몸도 마음도 지쳐 며칠을 지내다가
주일 저녁 예배를 드리는데 욥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하게 여겼구나.’
지난밤에 성경을 펼쳤더니 또 비슷한 말씀이 나오네요.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지금 내게 필요한 양식은 예수님의 말씀임을 알려 주시는 겁니다.
감당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 날 필요로 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에 여유도 없어지고 힘든 중에 또 예배에 갔습니다.
찬양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들으며 예수를 먹고 마셨지요.
어수선한 마음이 정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내게 주신 시간 속에서 내게 주신 것들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이 가장 소중한 선택인지 알게 되었거든요.
예수님을 만나다 보면 숨이 트이고, 마음이 채워집니다.
배불리 밥을 먹고 난 것처럼
예수님이 주신 위로와 평안함이 내 안에 가득 채워짐을 느낍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이 생명의 양식입니다.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원광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