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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31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과학 시간에 빛에 대해 공부하다가 뢴트겐이 발견한 X-선을 배웠어요.
몸속에 있어 보이지 않는 뼈나 폐의 상태를 알 수 있게 해준
X-선의 발견은 대단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었겠지요.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마음을 비출 수 있는 빛이 있다면 어떨까?
좋을 것 같은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했더니 신이 나서 손을 듭니다.
그 또한 신기하고 재미있겠다는 표정들입니다.
다시 물었지요. 엄마께 거짓말 한 것, 옆에 있는 짝꿍을 미워하는 것
숙제를 안 해 와서 조마조마한 마음이 보여도 좋겠냐고 했더니
다 손이 내려가고 다섯 명 정도만 남더군요. 너무 짓궂은가요?
실은 그런 빛이 있습니다. 예수-선이지요. 그의 앞에 서면
우리 마음 어디에 미움과 시기와 남을 해하려는 마음이 있는지,
무엇 때문에 마음이 괴롭고 아픈 건지도 다 선명하게 다 드러나지요.
X-선의 존재가 처음 신문에 보도되었을 때 사람들은 무척 놀랐답니다.
X-선이 옷을 뚫고 벗은 몸을 찍을 수 있는 줄 오해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실상 X-선은 뼈가 부러진 곳이나 폐에 있는 이상을 찾아서
치료할 곳을 보여 줄 뿐 아니라 암 치료 등에도 사용을 한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속을 드러내시는 것도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의 죄와 허물을 깨끗이 씻고 치료하셔서 새롭게 하기 위함이지요.
내 죄는 너무 커서 씻을 수가 없다고요?
예수님께서 씻지 못하시는 죄,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고 했어요.
나는 죄가 없다고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났고,
많든 적든 죄를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예수님 앞에 서보세요. 내가 드러나게 되는 날부터
그가 우리를 치료하고 고치셔서 천국에 들어갈 자로 갖추실 거예요.
예수 믿으세요. 그는 빛이십니다.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원광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과학 시간에 빛에 대해 공부하다가 뢴트겐이 발견한 X-선을 배웠어요.
몸속에 있어 보이지 않는 뼈나 폐의 상태를 알 수 있게 해준
X-선의 발견은 대단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었겠지요.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마음을 비출 수 있는 빛이 있다면 어떨까?
좋을 것 같은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했더니 신이 나서 손을 듭니다.
그 또한 신기하고 재미있겠다는 표정들입니다.
다시 물었지요. 엄마께 거짓말 한 것, 옆에 있는 짝꿍을 미워하는 것
숙제를 안 해 와서 조마조마한 마음이 보여도 좋겠냐고 했더니
다 손이 내려가고 다섯 명 정도만 남더군요. 너무 짓궂은가요?
실은 그런 빛이 있습니다. 예수-선이지요. 그의 앞에 서면
우리 마음 어디에 미움과 시기와 남을 해하려는 마음이 있는지,
무엇 때문에 마음이 괴롭고 아픈 건지도 다 선명하게 다 드러나지요.
X-선의 존재가 처음 신문에 보도되었을 때 사람들은 무척 놀랐답니다.
X-선이 옷을 뚫고 벗은 몸을 찍을 수 있는 줄 오해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실상 X-선은 뼈가 부러진 곳이나 폐에 있는 이상을 찾아서
치료할 곳을 보여 줄 뿐 아니라 암 치료 등에도 사용을 한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속을 드러내시는 것도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의 죄와 허물을 깨끗이 씻고 치료하셔서 새롭게 하기 위함이지요.
내 죄는 너무 커서 씻을 수가 없다고요?
예수님께서 씻지 못하시는 죄,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고 했어요.
나는 죄가 없다고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났고,
많든 적든 죄를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예수님 앞에 서보세요. 내가 드러나게 되는 날부터
그가 우리를 치료하고 고치셔서 천국에 들어갈 자로 갖추실 거예요.
예수 믿으세요. 그는 빛이십니다.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원광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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