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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28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일주일에 몇 번은 사랑하는 일곱 명 남짓의 사람들과 모임을 갖습니다.
소그룹으로 짜여진 이들이 일년 여 함께하며 성경을 배우고, 삶을 나누다보면
가족과 같은 친밀감도 생기고 표정만 봐도 어떤지 알 수 있는
마음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된답니다.
이번 주에 모인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 입을 연 분부터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쏟아내네요.
듣고있던 이들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계속 이어서 다른 분도 일주일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마음이 안타깝고, 맞장구를 치다보니 저의 마음도 어느덧
힘이 빠지고, 그러고나니 모두들 삶의 무게를 느끼게 되네요.
살다보면 그때 그때 족한 근심거리가 있습니다.
힘든 일이 없는 때는 없고,
더 힘든 일이 생기기까진 그 일이 가장 큰 고민거리로 남게 되지요.
문제에 주목하다보면 은혜는 간 곳이 없습니다.
잠시 대화를 멈추었다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태까지 문제에 가려 안보이던 기쁘고 좋은 일들이 기억나고,
감사가 마음 속에서 솟아올라 모두 이야기가 꼬리를 물게 되네요.
축 쳐졌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덧 삶 속에 허락된 감사한 일들이 입술에 가득합니다.
은혜를 기억하면 은혜가 문제를 감싸안습니다. 삶을 감싸안습니다.
오늘도 문제 가운데 있는 우리를 향해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져내리고 있는걸요.
은혜의 공기로 호흡하며,
문제를 감싸안는 은혜 속으로 들어가보세요.
예수 믿으세요.
그 분이 우리 삶의 생명입니다.
글쓴이 이윤정 / 서울광염교회 전도사 / 청년1부, 인터넷 사역 / reia1004@hanmail.net
일주일에 몇 번은 사랑하는 일곱 명 남짓의 사람들과 모임을 갖습니다.
소그룹으로 짜여진 이들이 일년 여 함께하며 성경을 배우고, 삶을 나누다보면
가족과 같은 친밀감도 생기고 표정만 봐도 어떤지 알 수 있는
마음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된답니다.
이번 주에 모인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 입을 연 분부터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쏟아내네요.
듣고있던 이들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계속 이어서 다른 분도 일주일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마음이 안타깝고, 맞장구를 치다보니 저의 마음도 어느덧
힘이 빠지고, 그러고나니 모두들 삶의 무게를 느끼게 되네요.
살다보면 그때 그때 족한 근심거리가 있습니다.
힘든 일이 없는 때는 없고,
더 힘든 일이 생기기까진 그 일이 가장 큰 고민거리로 남게 되지요.
문제에 주목하다보면 은혜는 간 곳이 없습니다.
잠시 대화를 멈추었다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태까지 문제에 가려 안보이던 기쁘고 좋은 일들이 기억나고,
감사가 마음 속에서 솟아올라 모두 이야기가 꼬리를 물게 되네요.
축 쳐졌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덧 삶 속에 허락된 감사한 일들이 입술에 가득합니다.
은혜를 기억하면 은혜가 문제를 감싸안습니다. 삶을 감싸안습니다.
오늘도 문제 가운데 있는 우리를 향해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져내리고 있는걸요.
은혜의 공기로 호흡하며,
문제를 감싸안는 은혜 속으로 들어가보세요.
예수 믿으세요.
그 분이 우리 삶의 생명입니다.
글쓴이 이윤정 / 서울광염교회 전도사 / 청년1부, 인터넷 사역 / reia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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