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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6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칼날 같은 겨울 바람이 얼굴에 날카롭게 느껴졌습니다.
"예수 믿고 행복합시다!"
손과 발은 이미 감각이 없어져 전기에 감전된 듯 얼얼합니다.
"예수만이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
도봉산 문턱 쏟아지는 등산객들 틈에서
얼어붙은 겨울 하늘을 깨뜨리듯 울려 퍼지는 소리,
힘찬 외침으로 온몸을 얼리려는 추위를 털어냅니다.
예수가 외쳐질 때마다 낙심은 털어지고
샘솟듯 솟아나는 기쁨과 감사를
어떻게 감출 수가 있을까요.
예수 믿고 천국에 같이 가자고
건네주는 휴지와 전도지에 작은 사랑을 실어 보냅니다.
예수를 외칠 수 있는 이 나라를 사랑하며
거리에서 행진할 수 있는 든든한 교회의 울타리에 감사하며
복의 근원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밟는 곳마다
축복의 샘이 될 것을 믿기에 전도대원들의 얼굴엔 늘
예수님의 평안과 기쁨이 솟아납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도 한겨울의 한파도 위엄을 떨치며
저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하나님의 자녀인 왕 같은 우리들도
창조의 능력이 담긴 우리의 입술과 복된 발로써
예수를 외치고 전해야 할 것입니다.
술에 취해 세상에 취해 흥청대는 사람들 속에서
진리를 찾아 갈급한 영혼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태초부터 부르신 그들에게
예수의 이름은 소망이며 생명입니다.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글쓴이 / 장주연 / 수필가 서울광염교회 집사 2055715@hanmir.co.kr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칼날 같은 겨울 바람이 얼굴에 날카롭게 느껴졌습니다.
"예수 믿고 행복합시다!"
손과 발은 이미 감각이 없어져 전기에 감전된 듯 얼얼합니다.
"예수만이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
도봉산 문턱 쏟아지는 등산객들 틈에서
얼어붙은 겨울 하늘을 깨뜨리듯 울려 퍼지는 소리,
힘찬 외침으로 온몸을 얼리려는 추위를 털어냅니다.
예수가 외쳐질 때마다 낙심은 털어지고
샘솟듯 솟아나는 기쁨과 감사를
어떻게 감출 수가 있을까요.
예수 믿고 천국에 같이 가자고
건네주는 휴지와 전도지에 작은 사랑을 실어 보냅니다.
예수를 외칠 수 있는 이 나라를 사랑하며
거리에서 행진할 수 있는 든든한 교회의 울타리에 감사하며
복의 근원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밟는 곳마다
축복의 샘이 될 것을 믿기에 전도대원들의 얼굴엔 늘
예수님의 평안과 기쁨이 솟아납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도 한겨울의 한파도 위엄을 떨치며
저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하나님의 자녀인 왕 같은 우리들도
창조의 능력이 담긴 우리의 입술과 복된 발로써
예수를 외치고 전해야 할 것입니다.
술에 취해 세상에 취해 흥청대는 사람들 속에서
진리를 찾아 갈급한 영혼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태초부터 부르신 그들에게
예수의 이름은 소망이며 생명입니다.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글쓴이 / 장주연 / 수필가 서울광염교회 집사 2055715@hanm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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