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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2005년 11월 27일 감자탕교회 이야기 전도지 1면)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예수로 세상을 덮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나라 모든 민족에게 예수를 전하는 꿈이 있습
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북한 동포들이 예수께 돌아오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
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들이 예수의 나라로 바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
는 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
이 있습니다. 예수를 광고하는 CF를 만들어 방영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신문 전면에 예수 광고를 게제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
다. 세계 유수 일간지에 예수 광고를 게제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
다. 읽기만 해도 전도가 되는 전도서를 만드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평생을 사랑하며 사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
니다. 비판과 정죄가 아닌 칭찬과 격려가 가득한 세상에서 사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
게는 꿈이 있습니다. 웃는 이와 함께 웃고 우는 이와 함께 우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
게는 꿈이 있습니다. 사람을 세우고, 사람을 살리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
습니다. 소유한 것이 하나도 없는 가난한 자가 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
습니다. 관리하는 것이 많은 부요한 자가 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
다. 곁에 있는 사람들을 성공하게 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온유
와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사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라도 아무 빚도 없이 사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
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민족의 소망이 되고 나라의
등불이 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교회마다 천국을 경험하고 천국
을 확장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교회가 행복
을 파는 가게가 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값 없이 돈
없이 교회로 와서 행복을 사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오
직 예수와 말씀만 값 없이 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
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세우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
가 부흥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올리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세상으로 한국교회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
광을 돌리게 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 홍보실을 만들
어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
니다. 기독교SOS은행을 만들어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기독교SOS은행이 전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만들어 지는 꿈
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한국교회 사랑을 담아 전할 구제통을 만드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절기가 되면 한국교회가 다함께 가난한 이웃
들을 찾아가 사랑의 선물을 전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평생을 전도하며 사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
니다. 행복한 목회, 신나는 목회를 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성
도의 종이 되어 평생 성도를 섬기는 목사가 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
니다. 설교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평생 누리며 사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
다. 성도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목사가 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평생을 성령에 이끌려 사는 꿈이 있습니다. 성령의 말하
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재난 당한 사람들을
찾아가 돕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평생을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고 사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평생 사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몽둥이가 아닌 상으로 주신
지도자가 가득한 세상이 되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
도들과 그 자손들이 잘 되는 꿈이 있습니다.
글쓴이 조현삼/서울광염교회 담임목사 slsp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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