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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3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성민이가 1학년이었을 때였나 친구와 약속을 하고 왔더군요.
몇 시에 함께 만나 놀자고 한 것이지요.
약속한 시간에 그 자리에 나갔는데 친구가 안 나왔다더군요.
다음날 들어보니 엄마랑 시장에 가면서 약속을 까맣게 잊었답니다.
아직은 어리기에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가 약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른이라고 뭐 그리 다를까 싶습니다.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어도 능력이 없거나
때론 그 때의 마음마저도 변해 약속을 저버리기가 일쑤지요.
자의든 타의든 우린 약속에 대해 신실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갈수록 작은 약속 하나를 할 때도 신중하게 되지요.
그런데 많은 약속을 나에게 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의 말씀은 약속들로 가득하지요.
우리는 그 분을 약속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분은 신실하시기에 약속을 저버리는 일이 없으시고
그 손은 전능하시기에 한 점의 오차도 없이 하나하나 다 이루시지요.
우리의 죄에서 우릴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성취하셨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복을 누리게 하시는 것을
날마다 목도하기에 예수를 믿는 내게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실 그 약속을 또한 믿고 살아가지요.
하나님의 약속은 그 전능하신 손으로 또한 이루시기에
약속을 붙들고 사는 인생은 성취하는 즐거움과 기대가 가득하지요.
예수 믿으세요.
그는 약속의 하나님, 또한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원광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성민이가 1학년이었을 때였나 친구와 약속을 하고 왔더군요.
몇 시에 함께 만나 놀자고 한 것이지요.
약속한 시간에 그 자리에 나갔는데 친구가 안 나왔다더군요.
다음날 들어보니 엄마랑 시장에 가면서 약속을 까맣게 잊었답니다.
아직은 어리기에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가 약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른이라고 뭐 그리 다를까 싶습니다.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어도 능력이 없거나
때론 그 때의 마음마저도 변해 약속을 저버리기가 일쑤지요.
자의든 타의든 우린 약속에 대해 신실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갈수록 작은 약속 하나를 할 때도 신중하게 되지요.
그런데 많은 약속을 나에게 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의 말씀은 약속들로 가득하지요.
우리는 그 분을 약속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분은 신실하시기에 약속을 저버리는 일이 없으시고
그 손은 전능하시기에 한 점의 오차도 없이 하나하나 다 이루시지요.
우리의 죄에서 우릴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성취하셨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복을 누리게 하시는 것을
날마다 목도하기에 예수를 믿는 내게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실 그 약속을 또한 믿고 살아가지요.
하나님의 약속은 그 전능하신 손으로 또한 이루시기에
약속을 붙들고 사는 인생은 성취하는 즐거움과 기대가 가득하지요.
예수 믿으세요.
그는 약속의 하나님, 또한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원광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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