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6년 8월 20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공부를 하다가, 말을 하다가, 사람들을 만나다가, 밥을 먹다가도
그 분주한 모든 것들이 의미 없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살고 싶다는, 닥치는 대로가 아닌 정말 소중한 것을 위해
살고 싶다는 고백이 스무 살 적 빨간 내 일기장에 적혀있는 것을
십 수 년이 지난 어느 날 발견하고는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소중한 것을 위해 지금을 살고 있으니 말이지요.
세상을 헛되게 살지 않기 위해 붙들고 싶던 가장 소중한 가치는
‘사랑’이라는 걸 예수님께서는 가르쳐 주셨고
목적 없이 분주하던 삶이 조금씩 정돈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 없이 하는 모든 일들이 날 곤하고 허무하게 했으나
사람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그 사랑을 경험하고 배우면서
나는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고픈 새로운 이유를 가지게 되었지요.
사랑으로 만든 음식이 맛이 있고
사랑하며 가르칠 때 아이들이 살아나고
사랑으로 시간과 돈을 사용할 때 보람을 느끼며,
일의 성과보다는 사람을 배려하고 기다려주는 것이
더 값지고 행복한 일임을 예수님께서는 알게 하셨지요.
사랑하는 만큼 내 삶은 생명력과 역동적인 힘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어찌 보면 나를 소비하는 것 같지만
내가 아침마다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내 것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구할 때마다 공급하시는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예수님 안에 들어 있습니다.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원광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공부를 하다가, 말을 하다가, 사람들을 만나다가, 밥을 먹다가도
그 분주한 모든 것들이 의미 없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살고 싶다는, 닥치는 대로가 아닌 정말 소중한 것을 위해
살고 싶다는 고백이 스무 살 적 빨간 내 일기장에 적혀있는 것을
십 수 년이 지난 어느 날 발견하고는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소중한 것을 위해 지금을 살고 있으니 말이지요.
세상을 헛되게 살지 않기 위해 붙들고 싶던 가장 소중한 가치는
‘사랑’이라는 걸 예수님께서는 가르쳐 주셨고
목적 없이 분주하던 삶이 조금씩 정돈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 없이 하는 모든 일들이 날 곤하고 허무하게 했으나
사람을 사랑하신 예수님의 그 사랑을 경험하고 배우면서
나는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고픈 새로운 이유를 가지게 되었지요.
사랑으로 만든 음식이 맛이 있고
사랑하며 가르칠 때 아이들이 살아나고
사랑으로 시간과 돈을 사용할 때 보람을 느끼며,
일의 성과보다는 사람을 배려하고 기다려주는 것이
더 값지고 행복한 일임을 예수님께서는 알게 하셨지요.
사랑하는 만큼 내 삶은 생명력과 역동적인 힘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어찌 보면 나를 소비하는 것 같지만
내가 아침마다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내 것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구할 때마다 공급하시는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예수님 안에 들어 있습니다.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원광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