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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8일 감자탕교회 전도지 3면)
짙은 마스카라, 빨간 립스틱으로 나이를 감추고 싶은 늙은 여배우처럼
사람들은 저마다 가리고 싶은 자신의 모습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이 보기엔 크게 웃는 것 같은데 실은 안으로 우울해하기도 하고
겉으로는 태연해 보이지만 두려움으로 떨고 있기도 하지요.
화장 뒤에 숨어있는 그 사람만의 모습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안 보이던 자아가 계속 안 보일 것 같아도 어느 순간
말 속에 묻어 나오기도 하고, 그 생각 속에 빠지다 보면
남이 보기엔 돌발적인 것 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에게는
돌발이 아니기도 하며, 때론 극단적인 결말도 맺곤 하지요. 어찌 보면
겉모습은 빙산의 일각이고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많은 것도 같아요.
겉사람이 병이 들면 진단이 비교적 쉬운데
속사람은 병이 깊어지도록 혼자서만 상처를 안고 사는 경우가 많은 건
사람에게 보이면 부끄럽거나 더 큰 상처로 돌아오기 때문이지요.
혼자 마음의 병이나 짐을 안은 채로 살아가지 마세요. 너무 힘들어요.
믿을만하고 안전하고 능력 있는 의사 한 분 소개시켜 드릴게요.
내 체질을 잘 아시는 분, 어디가 아프고 약한지 이미 다 아시는 분,
우리의 살과 뼈와 골수와 심령 깊은 곳까지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
치료하는 의사시지요.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사람에게 보이지 못하는 부끄러운 마음이나 실수도 그 분께 말하세요.
정죄하거나 탓하지 않고 다 받아주시며 비밀도 보장해 주시거든요.
아픈 속사람을 다 보여 드리세요.
나도 모르는 내 맘을 예수님께서 비춰주시고 다 치료해 주세요.
그는 우리를 모태에서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거든요.
예수님 앞에서는 화장을 하지 않아도 돼요.
있는 모습 그대로를 예수님은 가장 사랑하시지요.
예수 믿으세요. 그는 치료자이십니다.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상원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짙은 마스카라, 빨간 립스틱으로 나이를 감추고 싶은 늙은 여배우처럼
사람들은 저마다 가리고 싶은 자신의 모습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이 보기엔 크게 웃는 것 같은데 실은 안으로 우울해하기도 하고
겉으로는 태연해 보이지만 두려움으로 떨고 있기도 하지요.
화장 뒤에 숨어있는 그 사람만의 모습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안 보이던 자아가 계속 안 보일 것 같아도 어느 순간
말 속에 묻어 나오기도 하고, 그 생각 속에 빠지다 보면
남이 보기엔 돌발적인 것 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에게는
돌발이 아니기도 하며, 때론 극단적인 결말도 맺곤 하지요. 어찌 보면
겉모습은 빙산의 일각이고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많은 것도 같아요.
겉사람이 병이 들면 진단이 비교적 쉬운데
속사람은 병이 깊어지도록 혼자서만 상처를 안고 사는 경우가 많은 건
사람에게 보이면 부끄럽거나 더 큰 상처로 돌아오기 때문이지요.
혼자 마음의 병이나 짐을 안은 채로 살아가지 마세요. 너무 힘들어요.
믿을만하고 안전하고 능력 있는 의사 한 분 소개시켜 드릴게요.
내 체질을 잘 아시는 분, 어디가 아프고 약한지 이미 다 아시는 분,
우리의 살과 뼈와 골수와 심령 깊은 곳까지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
치료하는 의사시지요.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사람에게 보이지 못하는 부끄러운 마음이나 실수도 그 분께 말하세요.
정죄하거나 탓하지 않고 다 받아주시며 비밀도 보장해 주시거든요.
아픈 속사람을 다 보여 드리세요.
나도 모르는 내 맘을 예수님께서 비춰주시고 다 치료해 주세요.
그는 우리를 모태에서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거든요.
예수님 앞에서는 화장을 하지 않아도 돼요.
있는 모습 그대로를 예수님은 가장 사랑하시지요.
예수 믿으세요. 그는 치료자이십니다.
글쓴이 / 이종혜/시인/서울 광염인의 소리 편집위원/상원초등학교 교사 ljonghy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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