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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곧 오십니다
여러분이 지식이 매우 빠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21세기는 20세기보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진 세기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21세기를 맞이하여 주님의 재림보다는 물질의 풍요와 지식의 정보화에 더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룩하실 신천신지 보다는 인간이 이룩할 지상의 밀레니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경에 분명히 약속되어 있는 사건입니다. 거듭남에 관해서는 9회, 세례에 대해서는 20회, 회개에 대해서는 70회, 그러나 재림에 대해서는 380회나 언급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2000년이 되어도 재림이 있지 않으니 사람들은 재림을 의심하며 부인하려 합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때가 주님이 재림하실 수 있는 위기인 것입니다. "안전하다", "평안하다" 할 때, 인간이 "생각지 않은 때"가 인자가 오실 때입니다.
1.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늘 날 보여지는 재림의 징조들입니다.
예수께서는 재림의 징조로 전쟁을 말씀하셨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10절), 요한 계시록 16장 여섯째 대접에서는 아마겟돈 전쟁이 세계적 전쟁이 될 것을 말했습니다.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계 16:16). 그런데 20세기의 모든 전쟁들은 세계 대전이었습니다. 1차 대전, 2차 대전, 한국전, 월남전, 중동전, 걸프전 등. 전쟁은 아브라함 시대에도 있었고, 다윗 시대에도 있었고, 이조 시대에도 있었으나, 그런 전쟁들은 어디까지나 국지전이었고, 세계 대전은 아니었습니다. 20세기에 들어 이러한 세계 대전들이 일어난 것은 특이한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그것은 곧 여섯째 대접이 벌써 실현된 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어떤 사람들의 말 같이 앞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고, 20세기에 일어난 전쟁들이 아마겟돈 전쟁인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재림의 징조로 내란을 말씀하셨습니다.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9절), 그런데 20세기 들어 특히 내전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보스니아 내전, 소말리아 내전, 르완다 내전, 쿠르트 내전, 코소보 내전, 알바니아 내전 등. 소련은 분열하여 15개 나라가 되었고, 유고슬라비아는 분열하여 7개이 나라가 되었습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유럽 공동체는 앞으로 75개의 나라가 되며, UN은 1000개 나라가 될 것이라 합니다. 내란과 분열의 종족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기근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처처에....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11절). 기근은 인류 역사상 없었던 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의 기근은 과거의 기근과 달리 전세계적인 기근이 되고 있습니다. 적도를 중심으로 한 8억의 인구가 기근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한 UN 보고서는 "인간의 긴 역사에서 이러한 식량위기가 전 세계에 걸쳐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의심스럽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또한 지진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처처에 큰 기근과..."(11절), 20세기 들어 지진현상은 두드러지게 그 빈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학자들의 조사한 바에 의하면, 역사상 지진이 14세기엔 137번, 15세기엔 174번, 16세기엔 253번 있었던 지진이 20세기에 와서는 2250번이나 일어났습니다.
예수께서는 일월성신에 징조가 있을 것이라 하셨습니다(25절). 즉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잃을 것이란 것입니다(막 13:24). 요한계시록의 넷째 나팔, 다섯째 대접 재앙은 이 세상에 어두움이 임할 것이라 했습니다. 일찍이 요엘은 마지막 날에 지구에 검은 연기가 가득 차고 달이 핏빛 같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욜 2:30, 31). 그런데 오늘 날 대기 오염으로 인한 스모그 현상은 이 예언의 성취를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달과 태양이 오염된 대기에 가려 노란 색깔로 보이는가 하면 이를 필터를 통해 볼 경우 핏빛 색깔이 된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둘째 나팔, 셋째 나팔, 둘째 대접, 셋째 대접 재앙으로 인해 바다가 피가 되며, 강이 쑥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해양오염, 수질오염은 이 예언의 성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마구 버리는 각종 쓰레기로 인해 바다가 붉어지는 적조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방사능 핵실험으로 인해 바다가 오염되고, 그리하여 바다의 많은 생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보면, 넷째 대접시에 넷째 천사가 대접을 해에 쏟으리니 해가 사람을 태우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계 16:8). 그런데 오늘 날 지상에서 올려보내는 아황산 가스의 증가로 인해 오존층이 파괴되고 태양의 직사광선으로 인해 사람들이 각종 피부암에 걸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지구 온난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이 볼 때, 20세기, 21세기는 요한계시록의 여섯째 대접 재앙까지 일어나고 있는 세기라 하겠습니다.
2.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에 "머리를 들라"고 하십니다(28절). "머리를 들라"는 말은 세 가지 뜻이 있는 줄 압니다.
첫째, 주님 맞을 준비를 하라는 뜻이 있습니다(시 24:7절 참조). 주님 맞을 준비는 오직 한가지 "기름"즉 "예복"을 준비하는 것입니다(마 25:4, 22:12).
둘째, 당당해지라는 뜻이 있습니다("머리를 들라"는 말은 바로 앞의 "기절한다"는 말과 대조됨).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워질수록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셋째, 더욱 많이 힘쓰라는 뜻이 있습니다. 씨름선수들은 이기려 할 때 머리를 들고 전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졌기에 여러분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십시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습니다"
여러분이 지식이 매우 빠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21세기는 20세기보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진 세기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21세기를 맞이하여 주님의 재림보다는 물질의 풍요와 지식의 정보화에 더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룩하실 신천신지 보다는 인간이 이룩할 지상의 밀레니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경에 분명히 약속되어 있는 사건입니다. 거듭남에 관해서는 9회, 세례에 대해서는 20회, 회개에 대해서는 70회, 그러나 재림에 대해서는 380회나 언급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2000년이 되어도 재림이 있지 않으니 사람들은 재림을 의심하며 부인하려 합니다. 그러나 바로 이런 때가 주님이 재림하실 수 있는 위기인 것입니다. "안전하다", "평안하다" 할 때, 인간이 "생각지 않은 때"가 인자가 오실 때입니다.
1.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늘 날 보여지는 재림의 징조들입니다.
예수께서는 재림의 징조로 전쟁을 말씀하셨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10절), 요한 계시록 16장 여섯째 대접에서는 아마겟돈 전쟁이 세계적 전쟁이 될 것을 말했습니다.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계 16:16). 그런데 20세기의 모든 전쟁들은 세계 대전이었습니다. 1차 대전, 2차 대전, 한국전, 월남전, 중동전, 걸프전 등. 전쟁은 아브라함 시대에도 있었고, 다윗 시대에도 있었고, 이조 시대에도 있었으나, 그런 전쟁들은 어디까지나 국지전이었고, 세계 대전은 아니었습니다. 20세기에 들어 이러한 세계 대전들이 일어난 것은 특이한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그것은 곧 여섯째 대접이 벌써 실현된 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어떤 사람들의 말 같이 앞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고, 20세기에 일어난 전쟁들이 아마겟돈 전쟁인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재림의 징조로 내란을 말씀하셨습니다.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9절), 그런데 20세기 들어 특히 내전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보스니아 내전, 소말리아 내전, 르완다 내전, 쿠르트 내전, 코소보 내전, 알바니아 내전 등. 소련은 분열하여 15개 나라가 되었고, 유고슬라비아는 분열하여 7개이 나라가 되었습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유럽 공동체는 앞으로 75개의 나라가 되며, UN은 1000개 나라가 될 것이라 합니다. 내란과 분열의 종족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기근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처처에....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11절). 기근은 인류 역사상 없었던 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의 기근은 과거의 기근과 달리 전세계적인 기근이 되고 있습니다. 적도를 중심으로 한 8억의 인구가 기근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한 UN 보고서는 "인간의 긴 역사에서 이러한 식량위기가 전 세계에 걸쳐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의심스럽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또한 지진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처처에 큰 기근과..."(11절), 20세기 들어 지진현상은 두드러지게 그 빈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학자들의 조사한 바에 의하면, 역사상 지진이 14세기엔 137번, 15세기엔 174번, 16세기엔 253번 있었던 지진이 20세기에 와서는 2250번이나 일어났습니다.
예수께서는 일월성신에 징조가 있을 것이라 하셨습니다(25절). 즉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잃을 것이란 것입니다(막 13:24). 요한계시록의 넷째 나팔, 다섯째 대접 재앙은 이 세상에 어두움이 임할 것이라 했습니다. 일찍이 요엘은 마지막 날에 지구에 검은 연기가 가득 차고 달이 핏빛 같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욜 2:30, 31). 그런데 오늘 날 대기 오염으로 인한 스모그 현상은 이 예언의 성취를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달과 태양이 오염된 대기에 가려 노란 색깔로 보이는가 하면 이를 필터를 통해 볼 경우 핏빛 색깔이 된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둘째 나팔, 셋째 나팔, 둘째 대접, 셋째 대접 재앙으로 인해 바다가 피가 되며, 강이 쑥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해양오염, 수질오염은 이 예언의 성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마구 버리는 각종 쓰레기로 인해 바다가 붉어지는 적조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방사능 핵실험으로 인해 바다가 오염되고, 그리하여 바다의 많은 생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보면, 넷째 대접시에 넷째 천사가 대접을 해에 쏟으리니 해가 사람을 태우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계 16:8). 그런데 오늘 날 지상에서 올려보내는 아황산 가스의 증가로 인해 오존층이 파괴되고 태양의 직사광선으로 인해 사람들이 각종 피부암에 걸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지구 온난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이 볼 때, 20세기, 21세기는 요한계시록의 여섯째 대접 재앙까지 일어나고 있는 세기라 하겠습니다.
2.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에 "머리를 들라"고 하십니다(28절). "머리를 들라"는 말은 세 가지 뜻이 있는 줄 압니다.
첫째, 주님 맞을 준비를 하라는 뜻이 있습니다(시 24:7절 참조). 주님 맞을 준비는 오직 한가지 "기름"즉 "예복"을 준비하는 것입니다(마 25:4, 22:12).
둘째, 당당해지라는 뜻이 있습니다("머리를 들라"는 말은 바로 앞의 "기절한다"는 말과 대조됨).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워질수록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셋째, 더욱 많이 힘쓰라는 뜻이 있습니다. 씨름선수들은 이기려 할 때 머리를 들고 전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졌기에 여러분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십시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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