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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예수는 왜 믿는 겁니까?

인터넷전도편지 최용우............... 조회 수 2302 추천 수 0 2008.10.30 1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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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 (마태복음 19장 1절 - 2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며 하늘나라 말씀을 가르쳐 깨닫게 하고 병자들을 고치시니 그 소식이 전파되어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큰 무리가 따르고 큰 무리가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인 큰 무리 중엔 여러 종류의 생각과 소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 있는데,
1. 예수님으로부터 병 나음을 받았으니 고마워서 병 나은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고 싶어서 예수님의 일을 돕는 사람.
2. 병 낫는 이적 기사가 일어나니 그것 보고 싶어서 구경만 하며 따라 다니는 사람.
3. 예수님으로 인해 예수님 덕으로 뭘 얻어서 살고 싶은 사람.  예를 들면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다니니 물건을 팔려면 그 무리에게 가서 팔려고 하는 것.  마치 소풍갈 때 장사꾼이 소풍 행렬을 따라가듯이.
4. 예수께서 하시는 그 기술을 잘 배워 써먹으려는 사람.  ‘예수님이 어떻게 병을 고치나, 병 고칠 때 예수님의 손은 어떻게 하나’ 등을 배워서 자기도 써먹으려고.
5. 자기의 사회 지위문제나 종교적 지위나 명예 영광의 이득을 얻기 위해 따르는 사람, 또는 예수님의 활동을 따다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따르는 사람.
6.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고 싶어서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중에는 병 고쳐주니 따랐고, 인간과 세상을 깨닫게 해주니 따랐고, 천국을 깨닫게 해주니 따랐고 하는 등 따르는 사람들의 종류가 여러 종류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긴 따르는데 자기 생활형편, 시간형편, 개인형편에 따라 예수님을 따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어느 동리에 예수님이 들어갔을 때 그 동리 사람들이 예수님을 쫓아내는 것을 봤는데도 불구하고 따르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죽이는 것을 봤는데도 따르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예수 믿는다고 얻어맞으면서도 따르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따라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왜 그토록 예수를 믿고 따르느냐?  꼭 그렇게까지 하면서라도 예수를 믿고 따를 필요가 있는 것인가?  인간이 예수를 믿고 따르면 예수님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예수 믿는 자기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 것인가?  자기에게 유익이 있다면 무슨 유익이 있으며, 얼마나 큰 유익이 있는가?
성경에 보니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인간은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서 지음 받았다고 합니다.  인류 시조 아담과 하와가 죄짓기 이전의 그 때 그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고 합니다.  고로 인간은 인간 차원에서 완전한 존재로 지음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한 존재로 지음 받았다고 해도 하나님의 본질적인 온전, 완전에 비하면 인간은 이질적이라서 하나님에 비하면 질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여기서 이질적이라는 말은 ‘나쁘다’ 라는 의미가 아니고 질적으로 다르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개는 개대로 개 차원에서는 개로서 완전히 지음을 받았고, 돼지는 돼지대로 돼지 차원에서는 완전한 것입니다.  그러나 개, 돼지, 새, 인간 할 것 없이 피조물이라는 차원에서는 같으나 개, 돼지, 새 등과 비교해 볼 때 인간은 질적으로 완전히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또한 같은 짐승 차원이라도 지렁이와 개와의 차원이 다릅니다.  
개나 돼지나 새들이 각기 차원이 다른데 이런 것들이 아무리 높은 차원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인간은 이런 것들보다는 월등히 차원이 높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비하면 인간은 불완전입니다.  타락 전이라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생명과 따먹고 하나님의 본질, 온전으로 성장했어야 할 인간임에도 그렇게 안 하고 선악과를 따먹고 저주를 받았습니다.  저주받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본 목적에서 인간이 이탈이 된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닮았다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지은 여러 피조물들이 있지만 인간만은 특수한 존재라고 하는 뜻입니다.  다른 피조물들과는 달리 인간에게는 어떤 특수목적이 있어서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인간을 지으실 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적 온전으로 인격과 성품이 성장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원 궁극의 신령한 세계에서 실력대로 누리게 했습니다.  인간 자기가 알던 모르던 모든 피조물 중 오직 인간만 이런 특수한 목적으로 지으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할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본다면,
1. 질적, 성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합니다.
2. 인간은 영육 결합으로 지음 받았다는 자체나, 세상을 거쳐 신령한 천국에 갈 자인고로 예수를 믿고 따라야 합니다.
3. 이 물질세상을 만든 것은 인간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부지런히 영적 실력을 키우라고 만들고, 이 면을 독촉하려고 육신의 죽음을 만들어 놓았으니 세상에 살고 있는 동안 부지런히 영적 실력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고로 인간은 예수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고가 아니고 반드시 믿고 따라야만 하는 나로 창조 받은 존재입니다.
4. 우리 인간이 아직도 믿지 않고 있는 미신자(택자이나 구원받을 때가 아직 되지 않은 자)는 아직 영이 살아나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것이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죽은 영이 살아났으나 영적인 기능, 지능 면에는 병자요, 하나님의 진리 말씀으로 고침 받아야만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가 있고, 또 신앙이 본질적으로 성장할 수가 있는 것이기에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5. 육적인 면에서도 병자들입니다.  육적으로도 병들면 교회에서 육체적 봉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로 죽은 우리 영을 예수로 말미암아 살렸는데 우리 육신의 어떤 병이라도 능히 고치실 수가 있습니다.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나는 나사로도 살렸는데, 그리고 당신 자신이 스스로 신령체로 부활했는데 육신의 병을 못 고치실 게 있겠습니까?!
그런데 ‘왜 현재적으로 병든 자기의 육신의 병을 고쳐주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간 자기에게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을 나보다 주님이 더 잘 알고, 내 앞날을 주님이 더 잘 아십니다.  나의 앞날의 그 날에 그 사건 환경에서 나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일지 인간 나는 잘 몰라도 하나님은 더 잘 아십니다.  
우리가 히스기야의 기도에서 그 기도가 이루어짐으로 되어진 그런 결과를 미리 당겨 놓고 본다면 히스기야의 그 기도를 들어주면 안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들어주니 히스기야에게는 한이요, 남조 유대민족에게는 한이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보고 ‘너는 죽을 준비를 하라’고 했지요.  그렇게 하니 히스기야 자기는 자기의 과거의 선행을 말하면서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안 듣고 벽으로 돌아앉아 자기 고집대로 살려달라고 떼를 쓰니 하나님께서 살려준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히스기야는 그 증표를 달라고 했고, 하나님께서 해를 뒤로 10도 물러가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 주었더니 그 결과는 사선 넘어가서도 두고두고 마음 아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기도로 낳은 아들 므낫세는 가장 악한 왕이 되었습니다.
이런 면을 깨닫고 보면 하나님께서는 나의 궁극적인 성화구원, 이룰구원을 위해 육신의 병을 있게도 하고, 없게도 하고, 그냥 두기도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적으로 육신에 병이 들어 있는 것은 영적 건강을 깨닫게 해주려 육신의 건강을 잘 돌보라는 뜻이 있을 수도 있고, 또는 건강한 육신을 줬더니 죄짓는데 썼다고 책임추궁을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못 고치시는 게 아니고 우리의 이룰구원을 두고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고로 우리가 지금 육신의 병이 있던, 없던 육신의 병에 집착하는 소원성보다 인간은 영적 면에서 100% 다 병들어 있다, 약하고 자라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깨닫고 이런 영적 병에서 나으려고 해야 하는데 이것은 모르고 육신의 병만 인식을 하고 고침을 받으려고 하니 그런 생각으로 예수를 믿는다고 열심을 내면 낼수록 주님의 의사성과는 대립이 된 채로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 앞에서의 패역성입니다.
예수님께서 무리의 병을 고치심은 단순히 육신의 병을 고쳐주려는 것으로만 알면 잘못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활동하신 것은 우리의 영을 위해 계시목적으로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죽었던, 병들었던 영적인 기능과 지능 면을 깨닫게 하는 말씀임에도 영적인 병은 모르고 육신의 병만 목적하고 믿다가 고침 받은 자들 중에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죄를 더 짓다가 죽는 사람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 믿으며 영적인 면에서 고치고 갈 병이 없습니까?  육신의 병만 알고 영적인 병은 없습니까?  우리가 영적인 면에서 병이 있다면 예수 믿고 나서 몇 가지나 고침을 받았습니까?  다 고침을 받았습니까, 하나도 고침을 받지 못했습니까?  영적인 면이 자라지 못하고 힘없고 병든 상태를 몇 가지나 고침을 받았습니까?
자기가 예수 믿기 전에 의식하지 못하고 했던 그 면을 예수 믿고 나서 깨우침, 깨달음을 받고 민감하게 움직이는 그 면이 있다면 몇 가지나 있습니까?  그런 게 있다면 그게 살아난 것이고, 고쳐진 것이고, 고쳐지는 중이고, 그것이 신앙이고 믿음인데, 생각은 그렇다고 의식이 되는데 그 면이 확고히 정돈이 안 된 채 있는 것이 자기 속에서 발견이 됩니까?  
오늘날까지 예수 믿으면서 그런 면이 하나도 없습니까?  영적이던 육적이던 고쳐야겠다는 그것은 있습니까, 아니면 고칠게 영적 육적으로 하나도 없습니까?  고쳐야 될는지 안 고쳐야 될는지 그것조차도 전혀 모르고 예수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예수 믿으며, 교회 다니며 육신의 병이 나아가는 사람만 보았습니까?  예수 믿으므로 영적인 병이 나은 사람을 못 보았습니까?  자신에 대해 이런 점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게 성령님께 감화된 사람입니다.
성경에 무리가 예수님으로부터 병 고침을 받는데 자기도(나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무리 중 한 사람인데 자기는 언제 고침을 받을는지?  자기가 병자라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나는 장소적으로 예수를 믿고 따르고 앉아 있는 것뿐이지 큰 무리 중 한 사람에 불과합니까?  몇 가지나 고침을 받았습니까?  
예수 믿는 건 하나의 종교생활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건 실재요 실상입니다.  종교적인 어떤 큰 업적이나 성과를 이뤄서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얻고 종교적인 어떤 감투를 얻는 것이 아닌 실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으로 얼마나 실상화 시켰습니까?  이것이 없다면 아무리 어떤 큰 이력을 이뤄놨다고 해도 예수 믿은 효력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는 것은 인간의 본 목적에서 이탈된 채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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