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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지불

인터넷전도편지 전도문구............... 조회 수 2067 추천 수 0 2008.11.11 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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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두 장밖에 없는 우표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장씩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중에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으로부터 거액을 지불하고 그 우표를 샀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하나를 그 자리에서 찢어 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놀랬지만 그 사람은 태연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하나밖에 없는 그 우표는 부르는 게 값이고 이전에 두 장의 우표 값을 합한 것보다도 더 비싸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한 장밖에 없는 우표가 이렇게 귀하다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당신은 얼마나 귀한 존재일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귀한 존재인 줄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죄 때문입니다. 성경은 죄로 인하여 나를 값싸게 팔았다고 말합니다.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이사야 50:1)
죄로 인하여 영생을 잃어버리고 죄의 고통과 사망과 심판의 두려움 가운데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이 생명의 값을 갚아주신 분이 있습니다.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히브리서 9:12).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죄의 삯은 사망”(로마서 6:23)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호세아 13:14).
이렇게 말씀하신 그분이 당신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당신이 받을 심판을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여호와께서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5~6).

자, 이제 당신의 죄값이 청산되었습니다.
만일 친구와 함께 버스를 탈 때 친구가 내 차비까지 내주면 나는 돈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죄와 심판의 값을 다 지불하셨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믿기만 하면 죄와 심판의 값을 치룰 필요가 없습니다. 친구가 차비를 낸 줄을 모르고 이중지불하였을 때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후회가 됩니까? 차비도 그러한데 하물며 계산할 수도 없이 귀한 생명의 값을 이중지불 한다면 이는 돌이킬 수 없는 무서운 일일 것입니다. 당신의 죄값이 지불되었습니다. 지금 믿고 구원을 받으십시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제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이사야 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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