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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로마서 1장 18절로 32절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실상"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는 믿지 않고, 그 머릿속에 세상의 지식으로만 가득 채운 어떤 사람들은 복음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예수 믿으면 구원받아 천국 간다는 말은 무식쟁이나 하는 말이라고 조롱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안 믿어도 윤리와 도덕에 어긋나지 않게 살고, 인류를 위한 봉사를 잘 하면 천국간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복음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란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거듭나 영생을 얻음으로 영원한 천국에 깊이 뿌리박고, 죄책과 정죄에서 해방되어 자유와 기쁨을 맛보며, 허무와 무의미에서 벗어나 삶의 가지를 얻게 되며, 죽음에서 부활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죄와 마귀와 절망을 이기고, 질병과 가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창조하고 건설해 나가는 것이 복음입니다.
또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믿어서 의로움을 받고 나면 체험이 다가오기 때문에 더욱 믿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인이 되는 것은 믿음으로 되는 것이지 우리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는 법적인 위치를 얻은 후,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행위에 열매를 맺게 됨으로 날이 갈수록 성결의 생활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음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의를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됩니다. 성경 로마서 1장 18절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는 자들은 어떤 상태에 빠지게 될까요?
저는 오늘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의 실상이 어떠한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우상숭배의 더러움에 빠지게 됩니다.
사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저 아프리카 정글에 살면서 알려져 있지 않은 족속에게까지라도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육신의 세계를 초월하여 영원자를 찾는 심정이 그 마음속에 분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자연만물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우리는 사실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비한 창조의 숨결을 느끼게 됩니다. 조그맣고 아름다운 꽃들, 그 넓은 바다와 그 가운데 풍성하고 다양한 어족들, 이러한 자연만물은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비춰주는 거울의 역학을 합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리에게 부여해 주신 본래의 심성을 죄악으로 짓밟지 않고 정결케 하여 천지와 만물을 바라보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분명히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진실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고 그를 영화롭게 하고 찬미 드리기는 커녕 우상사신에게 절합니다.
세계 모든 종교의 절대다수가 우상사신을 섬깁니다. 또한 그렇지 않으면 권력이나 돈을 우상으로 섬깁니다. 이 세상의 불신자시고 권력이나 돈이나 쾌락등을 우상으로 섬기지 않는 자가 과연 얼마나 있겠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이 세상에서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을 섬기고, 그렇지 않으면 권력과 돈 쾌락과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자신 속에 분명히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담과 하와이래 마귀의 음성을 들은 수많은 인간들이 우상숭배의 더러움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음란의 죄악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정말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 두기를 우리가 원치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버려 두심으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의 자랑대로 살도록 방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마음 중심에 하나님 모시기 원치 않는 자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심으로, 그들은 자신의 몸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반드시 음란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란이 깊어지면 이제는 동성애로 타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년 전에 제가 파리에 갔을 때 샹제리제 에서 식사를 하다가 기절초풍할 광경을 보았습니다.
두 남자가 식당에 들어왔는데 한 남자는 입술을 새빨갛게 바르고 얼굴은 여자처럼 핸드백을 들었는데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블루진 블라우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서 남자 팔을 잡고 마치 여자처럼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그런 쌍이 한둘이 아니라 여럿이었습니다. 정말 눈뜨고 보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미국에도 동성애에 빠진 사람이 수없이 많습니다. 동성애를 합법화시키기 위한 법적 투쟁을 하고 있을 정도인 것입니다.
구약성경에는 동성연애자는 돌로 쳐죽이라고 명하고 있고, 신약시대에도 이방인의 죄 가운데 무섭게 심판을 받은 죄가 바로 동성연애입니다.
동성연애자들은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게 되는 것입니다. 즉, 사회적 비난과 심리적 보응을 그 자신에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교회는 동성연애를 절대로 허락할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자는 음란의 더러움에 빠지게 되고, 그것이 더 타락하여 동성연애로 전락하여 여자끼리 살고 남자끼리 사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가장 무서운 죄중의 하나입니다. 만일 이런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있다면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합당치 못한 갖가지 일을 하게 됩니다.
성경 로마서 1장 29절로 31절에는 하나님께서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둔 사람들의 온갖 더러운 타락의 실상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취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이러한 여러 가지 죄를 분류해 보면, 인간 심성에 뿌리박고 있는 근본적인 죄와,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의 죄와 외부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죄,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인 윤리, 도덕을 무시하는 비인간적인 죄로 나눠집니다. 우리는 우상 숭배나 살인, 간음 등만을 큰 죄로 여기고 그 외의 다른 여러 가지 죄들은 사소하게 여겨서 방치해두거나 무시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살인죄나 남을 비방하여 수군수군하는 죄나, 부모를 거역하는 죄나, 스스로를 자랑하는 죄 등의 모든 죄가 똑같이 사형에 해당하는 것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큰 죄나 작은 죄나 모든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은 이런 죄들을 옳다고 하고 있습니다. 죄를 지어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뻔뻔스러운 도를 취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실상인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된다고 마귀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범죄한 인간은 선악을 알지라도 결코 선을 행할 수 없는 죄의 수렁에서 헤매다가, 끝내는 죄의식 가운데서 멸망하고 마는 처참한 상태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과연 누가 이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겠습니까?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책과 낭패와 불안과 허무로 고통당하는 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죄악에서 벗어나 생명에 이르는 길이 결단코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는 믿지 않고, 그 머릿속에 세상의 지식으로만 가득 채운 어떤 사람들은 복음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예수 믿으면 구원받아 천국 간다는 말은 무식쟁이나 하는 말이라고 조롱합니다.
그리고 예수를 안 믿어도 윤리와 도덕에 어긋나지 않게 살고, 인류를 위한 봉사를 잘 하면 천국간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복음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란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거듭나 영생을 얻음으로 영원한 천국에 깊이 뿌리박고, 죄책과 정죄에서 해방되어 자유와 기쁨을 맛보며, 허무와 무의미에서 벗어나 삶의 가지를 얻게 되며, 죽음에서 부활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죄와 마귀와 절망을 이기고, 질병과 가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창조하고 건설해 나가는 것이 복음입니다.
또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믿어서 의로움을 받고 나면 체험이 다가오기 때문에 더욱 믿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인이 되는 것은 믿음으로 되는 것이지 우리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는 법적인 위치를 얻은 후,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행위에 열매를 맺게 됨으로 날이 갈수록 성결의 생활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음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의를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됩니다. 성경 로마서 1장 18절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는 자들은 어떤 상태에 빠지게 될까요?
저는 오늘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의 실상이 어떠한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우상숭배의 더러움에 빠지게 됩니다.
사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저 아프리카 정글에 살면서 알려져 있지 않은 족속에게까지라도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육신의 세계를 초월하여 영원자를 찾는 심정이 그 마음속에 분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자연만물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우리는 사실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보게 될 때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비한 창조의 숨결을 느끼게 됩니다. 조그맣고 아름다운 꽃들, 그 넓은 바다와 그 가운데 풍성하고 다양한 어족들, 이러한 자연만물은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비춰주는 거울의 역학을 합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리에게 부여해 주신 본래의 심성을 죄악으로 짓밟지 않고 정결케 하여 천지와 만물을 바라보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분명히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진실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고 그를 영화롭게 하고 찬미 드리기는 커녕 우상사신에게 절합니다.
세계 모든 종교의 절대다수가 우상사신을 섬깁니다. 또한 그렇지 않으면 권력이나 돈을 우상으로 섬깁니다. 이 세상의 불신자시고 권력이나 돈이나 쾌락등을 우상으로 섬기지 않는 자가 과연 얼마나 있겠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이 세상에서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을 섬기고, 그렇지 않으면 권력과 돈 쾌락과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인간은 자신 속에 분명히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담과 하와이래 마귀의 음성을 들은 수많은 인간들이 우상숭배의 더러움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음란의 죄악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정말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 두기를 우리가 원치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버려 두심으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의 자랑대로 살도록 방임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마음 중심에 하나님 모시기 원치 않는 자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심으로, 그들은 자신의 몸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반드시 음란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란이 깊어지면 이제는 동성애로 타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년 전에 제가 파리에 갔을 때 샹제리제 에서 식사를 하다가 기절초풍할 광경을 보았습니다.
두 남자가 식당에 들어왔는데 한 남자는 입술을 새빨갛게 바르고 얼굴은 여자처럼 핸드백을 들었는데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블루진 블라우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서 남자 팔을 잡고 마치 여자처럼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그런 쌍이 한둘이 아니라 여럿이었습니다. 정말 눈뜨고 보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미국에도 동성애에 빠진 사람이 수없이 많습니다. 동성애를 합법화시키기 위한 법적 투쟁을 하고 있을 정도인 것입니다.
구약성경에는 동성연애자는 돌로 쳐죽이라고 명하고 있고, 신약시대에도 이방인의 죄 가운데 무섭게 심판을 받은 죄가 바로 동성연애입니다.
동성연애자들은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게 되는 것입니다. 즉, 사회적 비난과 심리적 보응을 그 자신에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교회는 동성연애를 절대로 허락할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자는 음란의 더러움에 빠지게 되고, 그것이 더 타락하여 동성연애로 전락하여 여자끼리 살고 남자끼리 사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가장 무서운 죄중의 하나입니다. 만일 이런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있다면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합당치 못한 갖가지 일을 하게 됩니다.
성경 로마서 1장 29절로 31절에는 하나님께서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둔 사람들의 온갖 더러운 타락의 실상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취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이러한 여러 가지 죄를 분류해 보면, 인간 심성에 뿌리박고 있는 근본적인 죄와, 다른 사람에 대한 마음의 죄와 외부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죄,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인 윤리, 도덕을 무시하는 비인간적인 죄로 나눠집니다. 우리는 우상 숭배나 살인, 간음 등만을 큰 죄로 여기고 그 외의 다른 여러 가지 죄들은 사소하게 여겨서 방치해두거나 무시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살인죄나 남을 비방하여 수군수군하는 죄나, 부모를 거역하는 죄나, 스스로를 자랑하는 죄 등의 모든 죄가 똑같이 사형에 해당하는 것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큰 죄나 작은 죄나 모든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은 이런 죄들을 옳다고 하고 있습니다. 죄를 지어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뻔뻔스러운 도를 취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실상인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된다고 마귀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범죄한 인간은 선악을 알지라도 결코 선을 행할 수 없는 죄의 수렁에서 헤매다가, 끝내는 죄의식 가운데서 멸망하고 마는 처참한 상태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과연 누가 이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우리를 건져낼 수 있겠습니까?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책과 낭패와 불안과 허무로 고통당하는 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죄악에서 벗어나 생명에 이르는 길이 결단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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