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삼하7:1-11,16 |
---|---|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주님을 기다리는 자세(삼하7:1-11,16)
고훈 목사님의 실수라는 시 뒤편을 소개하자면
실수는 / 패망이 아니고 / 오히려 배움이다 / 자기의 연약함을 깨닫는 은혜 / 되풀이해서 안 된다는 뜨거운 교훈 /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선다 했나니 / 내가 수없이 실수했을 때
어린아이로 돌아가 / 그 자리에서 또 다시 일어선다
하여 / 실수는 / 주님이 내게 주신 목회 승리백신이다
실수가 결코 패망이 아니고 우리의 신앙생활이나 목회의 승리백신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또한 우리아를 죽게 함으로 큰 죄를 짖지만 나만 선지자의 지적에 철저히 회개하는 다윗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한 다윗을 다시 회복시켜주시고 왕으로서 최상의 직분을 감당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격한 다윗은 본문에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의 자세가 월등하고 탁월합니다.
1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지금 다윗이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여호와께서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궁에서 평안이 살게 하심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조선왕조들을 보면 얼마나 외침에 왕들이 고난과 수난의 역사를 입었는지 모릅니다.
몽고에서 중국에서 또한 일본에서 수없는 외침에 왕들은 쫓겨가면서 살았으며 한양에서 쫓겨나 강화도까지 쫓겨 갈때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도 보면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멀리 할 때 바벨론, 앗수르 블레셋 암몬등 외침을 수업이 받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을 당하고 왕들이 수모를 겪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다윗 왕이 왕위에 있을 때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셔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신6: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말씀을 마음에 새겼기에
나단에게 호소하기를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다윗은 백향목 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법궤과 장막 휘장에 있음을 마음아파 하였습니다.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까?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님은 촌에서 목회 하실 때 비가 억수로 쏫아지는 밤 교회 천정이 진흙으로 발라져 있는데 그 진흙이 떨어지니까 밤새도록 자기 몸으로 그 진흙을 받으면서 주님을 생각하면서 마음 아파했답니다..
교회당은 즉 주님이 계시는 곳으로 마치 주님의 몸과 같이 생각하는 신앙이 귀한 신앙입니다. 꽃꼿이, 청소 성전을 가꾸는 믿음의 자세가 귀한 것입니다..
다윗을 장막 휘장에 있는 법궤를 생각하면서 나단 선지자에게 말씀한 것입니다.
3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다윗의 마음을 아신 하나님께서 나단에게 임하여 말씀하십니다
4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안에서 다녔나니 7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하나님의 마음은 부모의 마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광야를 40년동안 지나오면서 한번도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 장막이라고 투정하지 아니하였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항상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기 까지 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머리 둘곳도 없다 하시면서 나를 따르겠느냐 하셨고 나는 너희를 부하게 하기 위하여 가난하여 지셨다고 말씀하셨고 하나님은 병든자들을 치료해 주시기 위하여 내가 채칙에 맞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우리 주님은 자기를 위함이 아니셨고 항상 하니님이 자녀인 우리들을 위하여 희생하셨습니다.
다윗이 마음의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심을 보시고 8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내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주님을 기다리는 다윗의 자세 처럼 주님을 기다립시다. 주님을 위해서 한 개를 주면 주님은 우리에게 열 개 백개 천개 만개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처럼 진정으로 사랑하는 가운데 주님을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의 성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