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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1 모든 백성이 한꺼번에 수문 앞 광장에 모였다.
그들은 학자 에스라에게,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라고 청하였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에스라 제사장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에 나왔다.
거기에는,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사람은 모두 나와 있었다.
3 그는 수문 앞 광장에서,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새벽부터 정오까지,
큰소리로
율법책을 읽어 주었다.
백성은 모두 율법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4 학자 에스라는
임시로 만든 높은 나무 단 위에 섰다.
그 오른쪽으로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가 서고,
왼쪽으로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 섰다.
5 학자 에스라는 높은 단 위에 서 있었으므로, 백성들은
모두,
그가 책 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에스라가 책을 펴면, 백성들은 모두 일어섰다.
<느헤미아
8장>
알아들을 만한 사람
모든 백성들이 한꺼번에 모여
율법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동이 트는 때부터
정오까지 일어선 채로 말씀을 경청한 것이니
이는 참으로 영혼을 지닌 인간의 찬란함이
아닐까 합니다.
<이주연>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권위주의자가 아니라
귄위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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