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사진-행성들과 태양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난 4월 27일
우주 망원경으로 초대형 우주폭발 현상을 관측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관측된 것 가운데 최대 규모 최대 밝기라고 합니다.
이 폭발은 지구에서 약 37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감마선 폭발’(gamma ray burst)인데 이는 약 1분간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1분간의 감마선 폭발 에너지는
태양이 평생 내놓는 에너지보다 큰 량이라고 합니다.
태양은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86%를 차지하는 거대한 몸집으로
원자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중심핵에서 매초당 4억 3천만-6억 톤의 수소를
123억 6500만 년 동안 태우는 것이 그의 일생입니다.
그런데 지난 4월에 발견한 초대형 우주 폭발이 1분 간 내놓은 에너지가
이러한 태양 에너지 총량보다 크다 하니 도무지 상상이 아니 갑니다.
그렇다면 이 우주는 그 얼마나 큰 곳이며
이 우주적 현상 앞에서 지구와 인간이라는 존재는
얼마나 얼마나 미약한 것인가!
아니 그렇게 미약함에도
이 우주의 현상을 살피며
경이감에 사로잡힐 수 있다니
영을 지닌 인간이란 현상 자체도
경이로운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이란 표현이 붙은 것일까요?
<이주연>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오직 선을 행함과
선을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 13:16>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