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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크리스찬 연대
한국 교계에서 이단이 만들어지는 과정
‘녹음에 발목 잡힌 최삼경의 ‘쩐’ 쟁탈기 – 이인강 목사님편‘
I. 한국 교계의 진짜 이단 vs 만들어진 이단
지난 4월에 있었던 세월호 사건으로 우리는 너무나 깊은 충격과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사리사욕에 눈이 먼 구원파 유병언 교주의 잘못된 교리와 행태는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하여 그들의 삶을 짓밟았으며,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뒤흔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것은 분명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배척해야 하는 분명한 이단 사이비 종교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교계에는 구원파, 통일교와 같은 이단 행각에 따른 진짜 이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단이라 할 수 없으나 속칭 이단감별사들에 의해서 의도적, 작위적으로 만들어진 이단이 있습니다.
II. 한국 교계에서 이단이 만들어 지는 과정
위의 순서도는 한국 교계에서 속칭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이단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단면적으로 보여 준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01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 통합’) 내 이단 시비 해결을 빌미로 노골적 금품 요구 사실이 폭로되면서 교계를 큰 충격에 빠지게 했던 당시 예장 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이대위’) 위원장이자 교회와신앙의 상임이사인 최삼경 목사에 의해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이 2012년 예장 통합 총회에서 사이비성으로 규정된 경위를 밝히고자 합니다. 발췌한 녹취록과 녹취파일을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최삼경의 이인강 이단 만들기 프로젝트 8단계
· 1 단계 : 사실확인 NO, 거짓 왜곡된 기사 만들기
이단 만들기 1단계에서 최삼경 목사와 그 하수인들은 이단척결이라는 미명하에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허위 제보자들을 앞세우거나, 표적 목회자의 말꼬투리를 잡아 설교 앞뒤 문장 조작과 사소한 표현실수를 근거하여 설교를 편집 조작 및 거짓으로 확대하여 이단 만들기 1단계에 돌입합니다.
2007년 7월 최삼경 목사가 만든 인터넷 기독교 언론인 ‘교회와신앙’의 전정희 기자는 이인강 목사님에 대한 익명의 제보자들로부터 왜곡된 정보를 받아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교회와신앙’에 “꿈. 환상 직통계시 이인강 목사의 정체”란 제하의 거짓 왜곡된 글을 게재하여 이인강 목사님과 아멘충성교회를 극단적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 매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전정희의 이 날조된 기사는 2013년 예장통합 총회 이대위보고서가 말해주듯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허위임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재심청원 불과 1년만에 사이비성에서 해제되는 이례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가능 :2012년 예장통합 재심 청원서, 2013년 예장 통합 이대위 보고서 참조)
· 2 단계 : 여론화 -> 거짓, 왜곡된 정보 유포
최삼경의 이단만들기 2단계는 여론화 과정으로 1단계에서 만들어진 거짓, 왜곡된 정보를 교회와신앙 뿐만 아니라 최삼경 목사가 이끄는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하 ‘세이연’), 이인규가 운영하는 네이버 까페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이인규 까페’) 그리고 합신 기독개혁신보 등 유착관계에 있는 언론 매체를 통해 확대 유포시킵니다.
이 여론화 작업으로 인해 이단 사냥꾼의 표적이 되신 이인강 목사님께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교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이단 사이비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목회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됩니다.
교회와신앙에 전정희가 게시한 이인강 목사님에 관한 거짓 왜곡된 글이 여론화 작업을 통해 전정희 개인 블로그, 세이연, 이인규 까페 그리고 기독개혁신보 외에 약 150여 인터넷 매체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러한 악의적, 의도적 작업을 통하여 이인강 목사님은 사이비로 만들어져 간 것입니다.
· 3 단계 : 금품요구 -> 기사 삭제를 빌미로
목회자에게 이단 정죄는 영적 살인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더 이상 목회를 끌고 나갈 수 없을 만큼 표적 목사와 교회는 만신창이가 됩니다. 바로 최삼경 목사측은 이런 점을 노리고 이단 조작 행각을 벌이는 것입니다.
마치 미끼를 던져놓고 걸리기만을 기다리는 사냥꾼처럼 자신의 의도대로 표적 목사측으로부터 기사 삭제 요청을 받으면 비로소 이단 만들기 3단계인 금품 요구에 들어갑니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 사실은 최목사는 자신이 시무하는 빛과 소금교회의 장로이자 전 교회와신앙 편집국장인 남광현을 앞세워 기사 삭제를 빌미로 노골적이고 터무니없는 금품 요구를 끊임없이 한다는 것입니다.
이인강 목사님께서도 최삼경식 이단만들기의 희생양이 되신 것입니다. 이인강 목사님이 어떤 경위로 금품 요구를 받게 되었는지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상황 이해를 돕고자 이인강 목사님의 사역에 대해 간략한 소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아멘충성교회 나눔과 회복사역(1997년 3월부터 현재까지)
이인강 목사님은 사십대 후반 예고 없이 몰아닥친 삶의 모진 풍파를 신앙의 힘으로 극복한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개척 시 부터 가정불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소외당한 이웃들을 일으켜 세우는 돌봄과 회복의 사역에 매진하셨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많은 이들이 이인강 목사님의 물심양면적 신앙 돌봄을 받고알콜중독, 노숙자, 게.임중독, 경제적, 가정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해가고 있으며, 상당수의 사람들이 목회자로서 소명을 발견하고 이인강 목사님의 회복과 돌봄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거취도 없어 방황하는 사정이 딱하여 이목사님께서 가족처럼 여기시며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셨는데, 돈을 빌려달라, 보증을 서달라며 신앙보다는 개인적 필요를 채우기에만 급급한 파렴치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몇몇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교회를 나가 전정희 같은 이단 조작 기자에게 거짓되고 왜곡된 정보를 준 것입니다. 목회가 생각한 대로 선하고 양심있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면 아무런 걱정도 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죄인들이 모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변화되어지는 과정선상에 있는 곳이기에 은혜스러운 일만 있지 않다라는 사실을 목회자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사실이 이러한데 전정희는 전형적인 수법대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금품 갈취를 위해 조작된 기사를 만들었습니다. 전정희의 악성 기사로 이인강 목사님과 교회는 사이비한 집단으로 매도되어 파주 S교회 인수 계약 파기, J목사 부흥회 취소 등 목회 활동에 엄청난 타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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