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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죠지뮬러의 일기 중에서

영성묵상훈련 최용우............... 조회 수 4165 추천 수 0 2004.12.17 10:31:06
.........
출처 :  
죠지뮬러는 기도의 제목과 내용 그리고 응답등을 세밀하게 일기로 남기신 분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1938년 1월경 일기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는 시편 64-65편을 놓고 3시간 동안 묵상하며 기도하였습니다.'기도를 들으시는 주여'(시편65:2)

라는 말씀을 붙잡고 나는 다음과 같이 간구하였습니다. 이 기도의 제목들을 하늘에 기록하여 응답해 달라고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첫째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순종하며 인내함으로써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도록

둘째로, 나와 크레이그 형제를 통해서 전도 사역이 멈추지 않고 브리스톨에 처음 왔을 때와 같이, 아니 그보다 더욱 강하게 지속 될 수 있도록.

셋째로, 지금까지 채워 주셨던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영적인 성장이 우리 교회에 일어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넷째로, 그 분의 풍성한 은혜가 이 작은 사역에 충만하여 이 사역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알게 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섯째로, 우리가 돌보고 있는 모든 아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여섯째로, 이 사역이 계속되고 또한 확장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시기를.

나는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하셨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때에 나의 기도를 응답하셨다는 것을 확실히 드러내실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해 주실때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내가 간구했던 것들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이처럼 뮬러는 기도의 제목들을 확실히 기록해 두는 좋은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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