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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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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2015. 1. 4 주일 오전 설교 http://cafe.daum.net/st888 |
성경 : 행1:8
제목 : 변명하는 자가 되지 말고 증명하는 자가 되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멘.
2015년도에도 성도의 존재성을 확립해서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단12:4의 예언대로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져서 세상은 광속도로 매일 변하면서 온갖 정보가 난무한 시대입니다.
딤후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고 했습니다. 진리대로 살지 않으면 세상 말로 변명하기 쉬운데 우리는 변명하는 자가 아니라 믿음을 증명하는 자가 돼야 할 줄 믿습니다. <변명하는 자가 되지 말고 증명하는 자가 되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예수의 증인은 회개하여 진리의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의 백성은 살후2:13-14에 택함 받아 ‘성령으로 거룩케하신 자’라고 했습니다. 교회당을 출입한다고 성령 받은 성도가 다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의 전하는 복음을 듣고 회개하는 자들에게 성령이 내렸습니다(행2:38, 행10:44). 그러니까 성도란 성령 받은 사람입니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을 하나님의 영이나 그리스도의 영이라 했습니다.
그 성령님을 받은 결과를 보고 성령 받았는지를 객관적으로 깨닫는데,
요16:13 ‘..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모든 삶은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가령, 여자로서 목사가 될 수 있는가? 그것은 성경을 도전하는 행위입니다.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고전14:34딤전2:12).
성경이 말씀하는 불법이란 마치 구약에 법궤를 만지다 즉사한 웃사처럼 하나님의 규정대로 행치 않는 경우입니다(삼하6:6-7).
?마7:21-23절에는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많은 능력을 행한 선지자가 심판 날에 버림을 받는데, 주님은 그를 불법(不法,?νομ?α)을 행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불법이란 하나님이 규정한 법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2. 성령 받았다면 반드시 증명하는 자가 되어야
예수께서 승천하시면서 이미 중생한(요13:8-10,요15:3) 제자들에게 유언하시기를 성령의 권능을 받아 세상에 증인이 되라고 하셔서 그들은 열흘 간 기도한 후 성령 충만함을 입고 증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를 안다는 것과 증명을 하는 것은 다른 이야깁니다.
본문의 ‘증인’이라는 말투스(μ?ρτυ?)는 순교한다는 말로 같이 쓰입니다. 목숨을 걸만큼의 가치를 지닌 내용으로 목숨 걸고 증명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리스도를 증명하려 할 때 가볍게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보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일상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실천하는데 고난도 받고 말씀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히5:8-9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증명하는 것은 입으로만 아니라 삶으로 보여야 합니다.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마5:19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스7:10) 요1서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1서2:6)
수7:에, 여리고를 아주 쉽게도 무너뜨린 이스라엘은 조그마한 아이 성을 치다가 패배를 했는데, 회중에(아간) 전리품을 훔친 자가 있어 죄를 범하고도 회개치 않고 싸우러 나갔기 때문이었습니다.
삼상4:에서는 블레셋과 싸울 때 법궤를 앞세우면 승리할까 했지만 전쟁도 패하고 법궤마저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믿음이 없이 법궤를 매고 나간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목사요 장로요 권사면 아무 일이나 다 할 수 있나요?
예수를 오래 믿은 집안이면 저절로 승리합니까?
전통 있는 교회이고 예배당이 크면 승리합니까?
딛1:16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믿는 자인가를 다시금 돌아보고(고후13:5) 성령 받은 자라면 진리를 사모하는 자이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삶의 구체적인 내용을 근거로 믿음의 효력을 증거해야 합니다.
변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증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증명하는 삶이 되는 2015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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