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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살전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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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수 목사 |
참고 : | 말씀의샘물교회 http://www.wordspring.net 말씀의샘물720호 |
성령을 소멸치 말라
본문/ 살전5:19
1. 들어가는 이야기
오늘 이 찬란한 주일 아침 “고형원 작곡,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부흥2000!”을 다 함께 힘차게 박수치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 가슴 정케 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와
흰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 위해 이제 일어나
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영광의 그 날을 주소서!
2. 성경은 “성령을 모독-훼방-거역-근심-소멸하지 말라” 하십니다!
*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blasphemy)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눅12:10).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the blasphemy against the Spirit)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12:31-32).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guilty of an eternal sin)에 처하느니라(막3:28-29)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4:30).
*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Do not put out the Spirit's fire(살전5:19).
3. 성령을 모독-훼방-거역-근심-소멸하지 말라. 무슨 뜻인가?
첫째. 地動說(지동설)은 天動說(천동설)에 의하여 막을 내렸습니다. “관찰자가 누구든 관찰 대상은 변하지 않는다” 하는 고전물리학은 “관찰자의 관점에 따라 관찰 대상은 변한다” 하는 현대양자물리학에 의하여 막을 내렸습니다. 즉, 빛을 관찰할 때 관찰자가 “빛은 입자” 라는 관점에서 관찰하면 빛은 입자로 나타나고, “빛은 파동” 이라는 관점에서 관찰하면 빛은 파동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는 적그리스도의 영(the spirit of the antichrist 요일2:21-29)이 있습니다. 곧, 거짓말 하는 영-a lying spirit(왕상22:22), 더러운 귀신-the evil spirit(눅9:42),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the spirit of disobedient(엡2:2), 악의 영-the spiritual forces of evil(엡6:12),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deceiving spirits and things taught by demons(딤전4:1) 등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the Holy Spirit of God)이 있습니다. 곧,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받으시는 영(요4:24)-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요16:26)-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요일4:2)-생명과 평안의 영(롬8:6) 등입니다. 이 세상을 적그리스도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 성령을 소멸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살전5:19의 燒滅(소멸)이란 “put out the Spirit's fire-성령의 불을 끄다” 라는 뜻입니다. 성령의 불을 끄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둘째. 빈 집의 비유(마12:43-45, 눅11:24-26)를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항상 그리스도의 영 아니면 적그리스도의 영으로 채워집니다. 나의 마음에 무엇을 채우는가? 하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終身之憂(종신지우-평생의 관심사)이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이것을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6:12)”고 하셨습니다.
셋째. 그러므로 예수님은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What I say to you, I say to everyone: 'Watch!'(막13:37)”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깨어 있는 자는 누구인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42:5)”에서 “내 영혼아” 라고 내 영혼을 부르는 바로 그 존재를 말합니다. 내 영혼이 지금 무엇을 생각(thinking)하고 있는지?-무엇을 느끼고(feeling) 있는지?-무엇을 하려고(doing) 하는지?-깨어 두 눈 부릅뜨고 내 영혼의 知情意(지정의) 흐름을 낱낱이 지켜보아야(seer) 합니다!
내 영혼아!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3-14). 내 영혼아!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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