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행19:1-7 |
---|---|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성령이 주시는 확신으로(행19:1-7)
항상 “폐하 잘된 일입니다”하고 말하는 신하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왕과 사냥을 갔습니다 왕이 잘못해서 손가락 하나를 잃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때 이 신하가 폐하 참 잘되었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 한마디 때문에 이 신하가 미움을 받아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얼마 후 이 왕이 다시 사냥을 갔습니다 사냥하다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식인종에게 붙잡혔습니다 식인종이 입맛을 다시며 다가와 몸에 무슨 상처가 있는가 조사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손가락 하나가 없는 것을 보고는 먹이에 흠이 있다고 버리고 그냥 가 버렸습니다 그 왕이 왕궁에 돌아와 감옥에 있는 그 신하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왕이 지금까지 된 일을 자세하게 말하고 미안하네 자네 덕분에 내가 살았네 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때 그 신하가 또 말했습니다 폐하 참 잘된 일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감옥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폐하와 또 사냥을 갔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저는 꼼짝없이 흠 없는 음식이 되어 식인종의 밥이 되었을 것 아닙니까 하고 대답했습니다 얼마나 그 삶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언어이고 마음이고 생각이고 판단입니까
메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도 성령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자연적 인간은 누구나 다 불평하고 원망하면서 살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소망적으로 말하고 판단하며 살아가는 것도 성령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매사를 소망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갈 때 성령께서는 우리의 환경을 또한 소망적인 환경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성령의 역사는 아볼로와 바울에게 나타난 역사입니다
1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아볼로는 그의 태생지 알렉살드리아는 북 아프리카의 아덴으로 헬리니즘의 일대 중심지이고 따라서 유대교와 헬레니즘의 융화한 곳이기도 했습니다 아볼로는 전형적 알렉산드리아인으로 학문에 깊고 웅변에 능하며 70인역 성경에 통효하였습니다
행18:24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아볼로는 성경엔 능통한 자였지만 성령을 받지 못한자며 성령을 알지도 못한자로 요한의 세례만 안 자였습니다
그렇기에 에베소에 있는 아볼로 제자들에게 바울이 묻기를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그러기에 아볼로는 주의 도를 배웠으나 신앙하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이는 성경은 아나 믿지를 못하는 신앙인입니다 즉 말씀은 아나 실천이 없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는 현대신앙인들의 잘못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성경 공부를 해서 많이 아나 실천이 없는 사람입니다 머리는 크나 가슴이 냉랭한 사람입니다
예수에 관한 것은 알았으나 예수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예수는 대충 하나님의 아들이 이땅에 오신것은 아나 그분이 진정 이땅에 인카네이션 성육신 하신 분으로 온 인류에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사신 것은 모르는 자였습니다
요한의 세례를 알았으나 성령의 세례는 받지 못하였습니다
요한이 마3: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듯이 아볼로는 이 세례만 알지 성령의 세례는 알지도 못하고 듯지도 못한자 였습니다
요는 그는 성령 이전의 사람이고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지금도 신앙을 학문과 혼동하고 있는 아볼로 형의 교인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이는 아직까지 신앙생활을 한다하지만 변화가 없고 헌신의 삶이 없고 감격과 은혜가 없으며 복의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 신앙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그럼 바울에게 나타난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고자 합니다
3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성령에 대해서 알지도 못한 자들이 예수를 믿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성령이 충만하자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이게 바로 에베소의 오순절입니다
이시간 우리에게도 예수로 세례를 받은 모든 분들에게 죽도의 오순절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순절 다락방의 사건은 성령의 강권적인 사건입니다
행2: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이 바람과 같이 임하여 각 사람에게 임하여 각 사람 위에 임하니 성령이 충만 하여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처럼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여 충만하였습니다
주여! 이 시간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성령이 충만할 때 영의 눈이 열립니다 주님이 보입니다 주님이 역사하심이 나타납니다
아볼로는 성경에 능통한 자였지만 성령이 임하지 않으므로 가슴이 뜨겁지 않은 사람으로 예수님에 대하여 감격하거나 헌신하거나 변화의 삶을 살지 않아 복을 받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성령이 충만하므로 감격하며 헌신하여 죽도록 주를 위하여 살다가 순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엡5: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제자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셨으나 제자들이 알아보지 못하다 함께 음식을 나눌때 영안이 열려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눅24:17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30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5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요20:19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3절의 말씀은 성령을 통한 모든 신자에게 주신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말씀을 선포하게 되고 말씀으로 구원 받든지 못받든지 하게 됩니다.
성령을 받아 충만케 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이 충만치 못하면 영이 띠이지 않아 보지를 못합니다
시115:5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하며(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질책 합니다 성령이 임하지 않으니까?)
수많은 종업원을 거느리고 거대한 철도 왕국을 이룩한 어떤 철도 사업가가 임종을 맞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죽음을 앞둔 지점에서 아들의 손을 잡고 말했다 얘야 너는 지금 이 세상에서도 가장 실패한 자의 손을 잡고 있구나 그러자 아들은 무슨 말씀이세요 아버지? 아버지는 위대한 철도 왕국을 건설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고용했을 뿐 아니라 수천만 3달러를 벌어들이셨쟎아요 그런데 실패자라니요? 그때 그 사업가는 조용히 말했다. 아들아 결코 그렇지 않단다 그일을 하는 동안에 난 그리스도를 멀리했다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아니한 모든 사람은 다 실패자들인 것이다 그렇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지 않는 삶은 실패의 삶입니다
아볼로는 성령이 임하지 않했기에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고 박사라 하여도 그는 주님을 위해 헌신하지 못한 냉랭한 가슴의 사람이었지만 사도바울은 성령이 충만하였기에 평생 주를 위해 복음전하고 헌신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우리들도 성경만 알아 머리만 커지지 말고 성령이 충만하여 뜨거운 가슴을 가져 복음전하고 헌신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