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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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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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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사 44:2). 모태로 부터 선택받은 우리가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된 것은 우리의 어떤 행위로가 아니고 오직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은혜로 받았지만 범사의 축복은 행함으로 받게 됩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구원받은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안내 해 주십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 하셨듯이(요 10:27) 구원의 반열에 서 있는 자는 구원받은 새 생명으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되므로 주님의 뜻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요 14:21). 그것은 조금도 강요되거나 조건적인 것이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믿는자 다운 삶이 드러내어짐으로 구원받은 증거가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하늘의 법을 따르는 자입니다. 하늘의 법은 매이지 않고 풀어주고 자유케 합니다(요 8;32). 하늘의 법은 오직 사랑과 희락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기 때문입니다(롬 8:1-2).
구원받은 자는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됩니다(롬 8:15). 그토록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기 때문에 누구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롬 8:31-39). 이렇듯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의 특별 관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구원받은 자들의 특징을 살펴 보기로 합니다.
1. 구원받은 자는 자기가 죄의 소굴에서 건짐을 받아 의의 종이 되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롬 6:18). 구원의 빛을 접하게 되면 가장 먼저 알게 되는 것이 자기 자신입니다. 세상에 드러난 자기 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고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죄성까지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이웃을 선대히 대하며 섬겨 주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웃은 고개 숙인 그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겸손하다고 칭찬을 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칭찬받는 그는 주님의 은혜일 뿐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2. 구원받은 은혜가 있는 자는 남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남을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나 여력이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롬 14:1-4).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되므로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밀려나게 됩니다(롬 14:10). 뿐만 아니라 내 안에 버려져야 할 것들을 계수하기도 바빠집니다. 자아의 속성 또는 어설픈 지식, 이성적인 내 논리 이러한 것들을 부수고 버려야 하는 작업이 시작되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 대하여 관대해 집니다.
구원받으므로 진리의 영을 소유하게 되면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눅 12:49-53). 이러한 일들을 정리하기조차 힘든 상황에 부딪치게 되므로 감성 지수는 날로 높아지게 되어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갖추게 됩니다.
3.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자는 넘치는 감사로 살아갑니다. 억지나 타의에 의한 감사가 아니고 내면으로 부터의 감사를 하게 됩니다. 죽으면 천국가니 감사하고, 살면 복음 전하니 감사하고, 고통스러우면 십자가 사랑을 경험하므로 감사하고, 눌림당하거나 억울한 일 만나면 십자가 고난에 조금이라도 동참할 수가 있게 되니 감사하게 됩니다.
엄청난 죄로부터 구원 받았다는 자각이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감사는 중단될 수 없게 됩니다. 구원받은 감격은 참된 신앙으로 이어지게 되어 모든 삶이 반듯하게 정리가 됩니다. 참된 신앙이란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신앙고백 위에 자신을 완전히 굴복시키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삶이 됩니다.
한편 감사를 알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의 인도 하심이지만 또한 우리자신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이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누리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도 따른다는 말입니다. 아무쪼록 할 수 있는 한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은 구원받은 자만 이루어 낼 수 있는 특권입니다.
4. 구원받았다는 증거는 기도하는 사람으로 나타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생명을 주시되 풍성하게 주시려고 늘 대화하기를 바라십니다. 기도는 곧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하나님과 대화를 통해 아주 깊은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갈 길을 밝히 보여 주시고 최상의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현실적으로 닥쳐진 문제를 낱낱이 아뢰어 의뢰하는 기도를 하게 되면 그 문제의 해결을 받게 하십니다. 때로는 기다리고 참아내야 하는 인내의 극복을 위해 기도하게 하십니다. 신앙 생활이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하며 살다가 기도로 마감하는 것입니다.
5. 구원받은 자는 말씀 읽는 것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신 주님께서는 구원받은 자녀를 반드시 말씀으로 교육하십니다. 말씀 안에는 인생이 어디서 왔다가,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게 해주십니다. 부자가 되는 비결도 왜 가난할 수밖에 없는지도 가르쳐 주시고 이웃으로부터 칭찬받고, 존경받고, 인정받는 비결도 말씀을 통해 다 가르쳐 주십니다(딤후 3:13-17).
그래서 베뢰아 사람들은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고 합니다(행 17:10-14).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했습니다. 디모데서를 보면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고 했습니다(딤후 2:15).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할 수 있는 비결도 말씀 안에 있기에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고 했습니다(엡 6:11). ※ <참고> 시 119:9-12, 18, 92, 97, 100, 103-105, 165,
6. 구원받은 자는 화평하려는 노력이 따르게 됩니다 (롬 14:17). 하나님의 자녀로서 엄청난 축복을 누리는 것은 물론이고 대단한 자부심과 자존감을 회복하였기 때문에 웬만한 일로는 그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되므로 화평케 하는 일을 도모하며 살게 됩니다. 구원의 반열에 서게 되면 성도들 즉 영혼을 대하는 시각과 태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한 지체라는 의식이 확실하기 때문에 서로 감싸 안으려는 애씀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을 이루고(롬 12:18), 화평하는 일과 덕 세우는 일에 힘쓰게 되며(롬 14:19),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해 주므로(골 3:15), 화평케 하는 일과 거룩함을 좇게 됩니다(히 12:14). 그리고 구원받은 자는 먼저 화해의 주도권을 쥐고 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화평하는 일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책임있게 인식하고 화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고후 5:18-19).
7. 구원받은 자는 인내와 자족으로 살아 갑니다. 십자가보다 더 큰 고통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지 자족하며 인내 합니다. 더 좋은 것이나 더 나은 것을 기대하지도 않으며 현재 주어진 삶을 만족해 합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를 자랑하지도 않으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고전 13:7).
8. 구원받은 자는 거룩한 반열에 서서 구별되게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특별 관리하시므로 구별된 인격으로 키워 주십니다. 내 힘이나 내 노력으로가 아니고 말씀으로, 영감으로 내 안에 있는 새 생명을 통해 자극하므로 구별되게 살아가도록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끌어 주십니다.
9. 구원받은 자는 사랑할 줄을 압니다. 구원받은 감격이 너무나 커서 웬만한 일들은 문제 삼지 않으며 오히려 사랑으로 감싸주고 덮어 줍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기에 형제를 사랑 합니다. 용서하기 위해 값이 요구된다 해도 그 값을 치르며 사랑 합니다. 그렇게 사랑의 가치를 키워 갑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말씀하셨듯이 (고전 13:11) 장성한 분량의 인격으로 사랑하며 살아 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 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7-12).
10. 구원받은 자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 갑니다. 그에게는 영원한 세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믿고 있기에 자신도 다시 산다는 보장을 받은 기쁨이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붙들게 되었으므로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고전 15:1- ).
이와 같이 구원은 값없이 받지만 구원받은 자로서의 책임도 따른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셀 수도 없는 죄악에서 건짐을 받았다는 그 감격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을 좇아 살아가게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서 구원받은 증거를 보게 됩니다(롬 12:1-2). 열매를 보고 그를 알지니(7:16-27) 우리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 지기까지 달려가는 것입니다(갈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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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구원받은 확실한 증거 10가지
구원받았다고 입으로 고백하는 사람이 많지만, 정말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확실한 증거가 삶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1.구원받은 자는 늘 겸손한 마음과 태도로 살아갑니다 (롬6:18) -자기가 죄의 소굴에서 건짐을 받아 의의 종이 되었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2.구원받은 자는 남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롬 14:1-4) -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되므로 남을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나 여력이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롬 14:10).
3.구원받은 자는 넘치는 감사로 살아갑니다 - 억지나 타의에 의한 감사가 아니고 내면으로부터의 감사를 하게 됩니다. 죽으면 천국 가니 감사하고, 살면 복음 전하니 감사하고, 고통스러우면 십자가 사랑을 경험하므로 감사하고, 눌림 당하거나 억울한 일 만나면 십자가 고난에 동참 하니 감사!
4.구원받은 자는 기도합니다 -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생명을 주시되 풍성하게 주시려고 늘 기도하기를 바라십니다.
5.구원받은 자는 말씀 읽는 것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신 주님께서는 구원받은 자녀를 반드시 말씀으로 교육하십니다.
6.구원받은 자는 화평 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롬 14:17).
7.구원받은 자는 인내와 자족으로 살아갑니다 (고전 13:7)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를 자랑하지도 않으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8.구원받은 자는 거룩한 반열에 서서 구별되게 살아갑니다. - 하나님께서 특별 관리하시므로 구별된 인격으로 키워 주십니다. 내 힘이나 내 노력으로가 아니고 말씀으로, 영감으로 내 안에 있는 새 생명을 통해 자극하므로 구별되게 살아가도록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끌어 주십니다.
9.구원받은 자는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구원받은 감격이 너무나 커서 웬만한 일들은 문제삼지 않으며 오히려 사랑으로 감싸주고 덮어 줍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기에 형제를 사랑합니다.
10.구원받은 자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갑니다 (고전15:1). -그에게는 영원한 세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믿고 있기에 자신도 다시 산다는 보장을 받은 기쁨이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붙들게 되었으므로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
성경은 구원받은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안내 해 주십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 하셨듯이(요 10:27) 구원의 반열에 서 있는 자는 구원받은 새 생명으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되므로 주님의 뜻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요 14:21). 그것은 조금도 강요되거나 조건적인 것이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믿는자 다운 삶이 드러내어짐으로 구원받은 증거가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하늘의 법을 따르는 자입니다. 하늘의 법은 매이지 않고 풀어주고 자유케 합니다(요 8;32). 하늘의 법은 오직 사랑과 희락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기 때문입니다(롬 8:1-2).
구원받은 자는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됩니다(롬 8:15). 그토록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기 때문에 누구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습니다(롬 8:31-39). 이렇듯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의 특별 관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구원받은 자들의 특징을 살펴 보기로 합니다.
1. 구원받은 자는 자기가 죄의 소굴에서 건짐을 받아 의의 종이 되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롬 6:18). 구원의 빛을 접하게 되면 가장 먼저 알게 되는 것이 자기 자신입니다. 세상에 드러난 자기 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고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죄성까지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이웃을 선대히 대하며 섬겨 주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웃은 고개 숙인 그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겸손하다고 칭찬을 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칭찬받는 그는 주님의 은혜일 뿐이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2. 구원받은 은혜가 있는 자는 남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남을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나 여력이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롬 14:1-4).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되므로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밀려나게 됩니다(롬 14:10). 뿐만 아니라 내 안에 버려져야 할 것들을 계수하기도 바빠집니다. 자아의 속성 또는 어설픈 지식, 이성적인 내 논리 이러한 것들을 부수고 버려야 하는 작업이 시작되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 대하여 관대해 집니다.
구원받으므로 진리의 영을 소유하게 되면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눅 12:49-53). 이러한 일들을 정리하기조차 힘든 상황에 부딪치게 되므로 감성 지수는 날로 높아지게 되어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갖추게 됩니다.
3.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자는 넘치는 감사로 살아갑니다. 억지나 타의에 의한 감사가 아니고 내면으로 부터의 감사를 하게 됩니다. 죽으면 천국가니 감사하고, 살면 복음 전하니 감사하고, 고통스러우면 십자가 사랑을 경험하므로 감사하고, 눌림당하거나 억울한 일 만나면 십자가 고난에 조금이라도 동참할 수가 있게 되니 감사하게 됩니다.
엄청난 죄로부터 구원 받았다는 자각이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감사는 중단될 수 없게 됩니다. 구원받은 감격은 참된 신앙으로 이어지게 되어 모든 삶이 반듯하게 정리가 됩니다. 참된 신앙이란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신앙고백 위에 자신을 완전히 굴복시키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삶이 됩니다.
한편 감사를 알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의 인도 하심이지만 또한 우리자신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이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누리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도 따른다는 말입니다. 아무쪼록 할 수 있는 한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은 구원받은 자만 이루어 낼 수 있는 특권입니다.
4. 구원받았다는 증거는 기도하는 사람으로 나타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생명을 주시되 풍성하게 주시려고 늘 대화하기를 바라십니다. 기도는 곧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하나님과 대화를 통해 아주 깊은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갈 길을 밝히 보여 주시고 최상의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현실적으로 닥쳐진 문제를 낱낱이 아뢰어 의뢰하는 기도를 하게 되면 그 문제의 해결을 받게 하십니다. 때로는 기다리고 참아내야 하는 인내의 극복을 위해 기도하게 하십니다. 신앙 생활이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하며 살다가 기도로 마감하는 것입니다.
5. 구원받은 자는 말씀 읽는 것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신 주님께서는 구원받은 자녀를 반드시 말씀으로 교육하십니다. 말씀 안에는 인생이 어디서 왔다가,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게 해주십니다. 부자가 되는 비결도 왜 가난할 수밖에 없는지도 가르쳐 주시고 이웃으로부터 칭찬받고, 존경받고, 인정받는 비결도 말씀을 통해 다 가르쳐 주십니다(딤후 3:13-17).
그래서 베뢰아 사람들은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고 합니다(행 17:10-14).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했습니다. 디모데서를 보면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고 했습니다(딤후 2:15).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할 수 있는 비결도 말씀 안에 있기에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고 했습니다(엡 6:11). ※ <참고> 시 119:9-12, 18, 92, 97, 100, 103-105, 165,
6. 구원받은 자는 화평하려는 노력이 따르게 됩니다 (롬 14:17). 하나님의 자녀로서 엄청난 축복을 누리는 것은 물론이고 대단한 자부심과 자존감을 회복하였기 때문에 웬만한 일로는 그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되므로 화평케 하는 일을 도모하며 살게 됩니다. 구원의 반열에 서게 되면 성도들 즉 영혼을 대하는 시각과 태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한 지체라는 의식이 확실하기 때문에 서로 감싸 안으려는 애씀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을 이루고(롬 12:18), 화평하는 일과 덕 세우는 일에 힘쓰게 되며(롬 14:19),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해 주므로(골 3:15), 화평케 하는 일과 거룩함을 좇게 됩니다(히 12:14). 그리고 구원받은 자는 먼저 화해의 주도권을 쥐고 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화평하는 일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책임있게 인식하고 화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고후 5:18-19).
7. 구원받은 자는 인내와 자족으로 살아 갑니다. 십자가보다 더 큰 고통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지 자족하며 인내 합니다. 더 좋은 것이나 더 나은 것을 기대하지도 않으며 현재 주어진 삶을 만족해 합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를 자랑하지도 않으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고전 13:7).
8. 구원받은 자는 거룩한 반열에 서서 구별되게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특별 관리하시므로 구별된 인격으로 키워 주십니다. 내 힘이나 내 노력으로가 아니고 말씀으로, 영감으로 내 안에 있는 새 생명을 통해 자극하므로 구별되게 살아가도록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끌어 주십니다.
9. 구원받은 자는 사랑할 줄을 압니다. 구원받은 감격이 너무나 커서 웬만한 일들은 문제 삼지 않으며 오히려 사랑으로 감싸주고 덮어 줍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기에 형제를 사랑 합니다. 용서하기 위해 값이 요구된다 해도 그 값을 치르며 사랑 합니다. 그렇게 사랑의 가치를 키워 갑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말씀하셨듯이 (고전 13:11) 장성한 분량의 인격으로 사랑하며 살아 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 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7-12).
10. 구원받은 자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 갑니다. 그에게는 영원한 세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믿고 있기에 자신도 다시 산다는 보장을 받은 기쁨이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붙들게 되었으므로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고전 15:1- ).
이와 같이 구원은 값없이 받지만 구원받은 자로서의 책임도 따른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셀 수도 없는 죄악에서 건짐을 받았다는 그 감격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을 좇아 살아가게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서 구원받은 증거를 보게 됩니다(롬 12:1-2). 열매를 보고 그를 알지니(7:16-27) 우리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 지기까지 달려가는 것입니다(갈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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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구원받은 확실한 증거 10가지
구원받았다고 입으로 고백하는 사람이 많지만, 정말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확실한 증거가 삶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1.구원받은 자는 늘 겸손한 마음과 태도로 살아갑니다 (롬6:18) -자기가 죄의 소굴에서 건짐을 받아 의의 종이 되었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2.구원받은 자는 남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롬 14:1-4) -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되므로 남을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나 여력이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롬 14:10).
3.구원받은 자는 넘치는 감사로 살아갑니다 - 억지나 타의에 의한 감사가 아니고 내면으로부터의 감사를 하게 됩니다. 죽으면 천국 가니 감사하고, 살면 복음 전하니 감사하고, 고통스러우면 십자가 사랑을 경험하므로 감사하고, 눌림 당하거나 억울한 일 만나면 십자가 고난에 동참 하니 감사!
4.구원받은 자는 기도합니다 -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생명을 주시되 풍성하게 주시려고 늘 기도하기를 바라십니다.
5.구원받은 자는 말씀 읽는 것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신 주님께서는 구원받은 자녀를 반드시 말씀으로 교육하십니다.
6.구원받은 자는 화평 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롬 14:17).
7.구원받은 자는 인내와 자족으로 살아갑니다 (고전 13:7)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를 자랑하지도 않으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8.구원받은 자는 거룩한 반열에 서서 구별되게 살아갑니다. - 하나님께서 특별 관리하시므로 구별된 인격으로 키워 주십니다. 내 힘이나 내 노력으로가 아니고 말씀으로, 영감으로 내 안에 있는 새 생명을 통해 자극하므로 구별되게 살아가도록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끌어 주십니다.
9.구원받은 자는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구원받은 감격이 너무나 커서 웬만한 일들은 문제삼지 않으며 오히려 사랑으로 감싸주고 덮어 줍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기에 형제를 사랑합니다.
10.구원받은 자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갑니다 (고전15:1). -그에게는 영원한 세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믿고 있기에 자신도 다시 산다는 보장을 받은 기쁨이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붙들게 되었으므로 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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