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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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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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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의 이해
절기는 기독교에 있어서 예배이다. 절기의 날에는 하나님에게 예배드리는 것이 기본적이다. 구약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년에 세 차례 하나님의 전에 나오라고 명하신다. 그리고 절기에 대하여 자세하게 명하신다.(레23장) 신약시대에 와서는 여러 가지 구약적 규례는 없어졌지만 주님의 부활을 되새기며 안식일 대신에 주일을 지키며 우리의 신앙의 표현으로 규례를 정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절기의 회복은 예배의 회복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예배에 있어서 복음 선포가 단순히 설교의 사건으로만 이룩되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의식을 통하여 깊은 의미를 알게 된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교회력을 아는 것은 기독교인들의 아주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교회력의 형성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세상 종말의 직접적인 기대 속에서 살았고, 그 때문에 연수의 순환관계 생각하며 살면서 생겨나게 되었다. 신앙공동체 유지와 신앙의 전수를 위해서 형성되었다. 먼저 2세기경 그리스도의 부활의 축하를 예배의 중심에 두면서 시작되었다. 교회력의 결정요소는 첫째 7일간의 주기적 순환관계, 둘째 태음력의 사용(1달이 만월 때부터 다음 만월까지 한 달로 계산), 셋째 태양력이다. 부활절의 경우는 음력의 사용으로 그 날이 매년 바뀌며, 성탄절은 양력의 사용으로 그 날이 고정되어 있다.
교회력의 구조
1) 주일 : 기독교 예배는 한 날에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에 구 애됨 없이 예배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행2:46) 기독교는 초대교회의 모임에서 가장 중심적인 의미를 지닌 날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부활하신 날을 기 억하게 되었다.(마28:1) 그리고 이 날에 제자들은 그들의 공동체와 부활한 주 님과 함께 하는 날로 인식하게 되었다.(요20.) 또한 주간의 첫날에 성령이 그들 위에 임하여 온 것이다.(행2:1) 이 날에 거룩한 성만찬이 특별히 시행되 었던 것이다.(행20:7)
2)부활절 :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연되면서 약 2세기경부터 부활을 기념하는 한 날을 정하여 지키고 있다. 날자 설정 기준은 유대교의 유월절처럼 춘분의 만월에 두고 있다.
① 금식기간 : 보통 사순절로 40이라는 상징적인 수의 의미를 표현되어 부활절 전 6 주간에서 시작된다 실제로는 46일인데 주일은 실제 금식일로 계산하지 않는다.
② 고난주간 : 종려주일에서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의 길이 시작된다. 그래서 보통 교 회에서 고난주간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고난의 의미를 생각하며 지키고 있다.
3)오순절 (Pentecost) : 삼위 일체 주일을 비롯하여 시작되는 이 절기는 강림절 첫 주일 까지 계속되는데 기독교에서 가장 긴 절기이다. 현대에 와서는 교회력의 전반부를 차지한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와 그 수난, 부활, 승천을 강조한 반면 이 오순절 기간동안에는 성부, 성자, 성령의 계시를 성도들의 실생활에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의 생동력 있는 삶을 강조하는 기간이다.
4)성령강림절 : 부활절이 지나고 50일째 되는 날이 성령이 강림한 날로 교회는 지킨다. 원래 부활 주일은 한 주간 동안 지켜지며 부할한 자의 승리와 생명과 권능을 전파한다. 성령강림절 축제도 그 한날의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월요일까지 계속된다.
5)성탄절 : 기독교의 중요한 성일이지만 신약성경에는 직접적인 언급이 없다. 특히 서양에서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는 것은 거의 성경적 근거가 없다. 소위 '사랑(아가페)절기'는 원래 성만찬과 관련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6)교회의 기념일 : 교회의 역사 가운데 있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기념하고 지키는 날이다. 추수감사절, 종교개혁 기념일, 송년과 새해의 축일, 이 외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지켜지는 기념일인 성서주일, 어버이 주일, 어린이 주일 등이다.
절기는 기독교에 있어서 예배이다. 절기의 날에는 하나님에게 예배드리는 것이 기본적이다. 구약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년에 세 차례 하나님의 전에 나오라고 명하신다. 그리고 절기에 대하여 자세하게 명하신다.(레23장) 신약시대에 와서는 여러 가지 구약적 규례는 없어졌지만 주님의 부활을 되새기며 안식일 대신에 주일을 지키며 우리의 신앙의 표현으로 규례를 정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린다. 절기의 회복은 예배의 회복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예배에 있어서 복음 선포가 단순히 설교의 사건으로만 이룩되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의식을 통하여 깊은 의미를 알게 된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교회력을 아는 것은 기독교인들의 아주 중요한 과제인 것이다. 교회력의 형성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세상 종말의 직접적인 기대 속에서 살았고, 그 때문에 연수의 순환관계 생각하며 살면서 생겨나게 되었다. 신앙공동체 유지와 신앙의 전수를 위해서 형성되었다. 먼저 2세기경 그리스도의 부활의 축하를 예배의 중심에 두면서 시작되었다. 교회력의 결정요소는 첫째 7일간의 주기적 순환관계, 둘째 태음력의 사용(1달이 만월 때부터 다음 만월까지 한 달로 계산), 셋째 태양력이다. 부활절의 경우는 음력의 사용으로 그 날이 매년 바뀌며, 성탄절은 양력의 사용으로 그 날이 고정되어 있다.
교회력의 구조
1) 주일 : 기독교 예배는 한 날에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에 구 애됨 없이 예배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행2:46) 기독교는 초대교회의 모임에서 가장 중심적인 의미를 지닌 날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부활하신 날을 기 억하게 되었다.(마28:1) 그리고 이 날에 제자들은 그들의 공동체와 부활한 주 님과 함께 하는 날로 인식하게 되었다.(요20.) 또한 주간의 첫날에 성령이 그들 위에 임하여 온 것이다.(행2:1) 이 날에 거룩한 성만찬이 특별히 시행되 었던 것이다.(행20:7)
2)부활절 :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연되면서 약 2세기경부터 부활을 기념하는 한 날을 정하여 지키고 있다. 날자 설정 기준은 유대교의 유월절처럼 춘분의 만월에 두고 있다.
① 금식기간 : 보통 사순절로 40이라는 상징적인 수의 의미를 표현되어 부활절 전 6 주간에서 시작된다 실제로는 46일인데 주일은 실제 금식일로 계산하지 않는다.
② 고난주간 : 종려주일에서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의 길이 시작된다. 그래서 보통 교 회에서 고난주간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고난의 의미를 생각하며 지키고 있다.
3)오순절 (Pentecost) : 삼위 일체 주일을 비롯하여 시작되는 이 절기는 강림절 첫 주일 까지 계속되는데 기독교에서 가장 긴 절기이다. 현대에 와서는 교회력의 전반부를 차지한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와 그 수난, 부활, 승천을 강조한 반면 이 오순절 기간동안에는 성부, 성자, 성령의 계시를 성도들의 실생활에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성령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의 생동력 있는 삶을 강조하는 기간이다.
4)성령강림절 : 부활절이 지나고 50일째 되는 날이 성령이 강림한 날로 교회는 지킨다. 원래 부활 주일은 한 주간 동안 지켜지며 부할한 자의 승리와 생명과 권능을 전파한다. 성령강림절 축제도 그 한날의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월요일까지 계속된다.
5)성탄절 : 기독교의 중요한 성일이지만 신약성경에는 직접적인 언급이 없다. 특히 서양에서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는 것은 거의 성경적 근거가 없다. 소위 '사랑(아가페)절기'는 원래 성만찬과 관련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6)교회의 기념일 : 교회의 역사 가운데 있었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기념하고 지키는 날이다. 추수감사절, 종교개혁 기념일, 송년과 새해의 축일, 이 외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지켜지는 기념일인 성서주일, 어버이 주일, 어린이 주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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