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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함으로 받으라

야고보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412 추천 수 0 2015.01.17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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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약1:19-21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온유함으로 받으라(약1:19-21)


고훈목사님의 목회일기에 인도와도 못 바꾼 셰익스피어에 보면 영국 평론가이자 역사가인 토마스 칼라일은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인도하고도 안 바꾸겠다고 할 만큼 영국의 인간보물입니다

그의 작품 속에서 햄릿은 원수라도 기도를 하면 그에게 보복할지라도 천국가고 보복이 정당할지라도 보복한 자는 지옥간고“고백하고 빛 못 갚아 살 한 파운드 내놓기로 한 법정에서 1파운드 살 외에 피 한 방울 살 한 점이라도 작든지 많든지 가져가면 도리어 벌 받게 하겠다고 한 솔로몬의 재판 같은 베니스의 상인을 보아도 그의 신앙관을 엿볼 수 있다. 많은 책들을 썻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그의 신앙고백은 역사를 이끈 위대한 왕들을 만나면 나는 왕에게 머리 숙여 존경을 표하겠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그들과 나타나면 나는 그 왕들과 함께 예수님께 무릎 꿇고 엎드려 경배하겠다라고 한 것이다

 

예수님은 위대하시다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땅에 오신것도 위대하시지만 그는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도 죽기 까지 복종하셨다고 말씀하신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반항하지 않고 온유한 성품으로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온유함으로 받으시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에 야고보는 예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다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말씀합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한다는 말.. 이는 우리가 말에 실수가 많은 자이니 “듣기는 속히 하고”

어떤 말씀이든 온유한 성품으로 들어주라는 말씀입니다.

들어주는 것이 온유한 성품입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자기의 상한 감정을 말할 때 들어주기만 하여도 치유됩니다. 잠18:13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상대방의 말씀을 잘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말하기는 더디하는 일은 상당하게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성내기도 더디 한다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편지를 써 보낸 후에 후회하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문인은 편지를 써놓고 하루 후에 보내게 되면 실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자살하는 장소에 써 붙어있는 말은 30초만 생각합시다. 30초 생각하는 동안 집안 식구들을 생각하게 되고 부모를 생각하게 되다 자살을 포기 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성내기도 더디 하라 하였듯이 사람이 성내 놓고 보면 후회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노점상에 살인자도 순간을 참지 못하여 어머니 같은 사람을 살인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성내기를 더디해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잠4:2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16:32“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우리가 예수님 처럼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5: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20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특히 모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모세는 지면의 어느 사람보다 온유한 자로 여겼습니다. 민12: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그런데 이렇게 온유한 자가 한번 성을 내는 바람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것이 므리바 사건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민20:1신 광야에서 이르러 가데스에 머물때에 2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마실 물도 없도다

 

모세는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합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민20:8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1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모세의 성냄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함으로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온유합시다. 성내지 맙시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항상 우리는 거룩함을 나타냄시다. 우리는 모든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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