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비가 내려도 구름위로 비상하면 파란 하늘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김필곤 목사............... 조회 수 1020 추천 수 0 2015.01.22 23:35:53
.........
성경본문 : 행27:27-44 
설교자 : 김필곤 목사 
참고 : 2014.7.13 열린교회(용인) http://www.yeolin.or.kr 

비상(7) 비가 내려도 구름위로 비상하면 파란 하늘이 있습니다.

행27:27-44

 

우리 교회는 고속도로 요금소가 가깝고 지상 주차장이 보편적으로 넓기 때문에 가끔 외부 사람들이 각자 차를 타고 와서 차를 세워 놓고 한 차로 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골프 치러 가는 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도 새벽기도 시간에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제 방에 올라와 이번 주 교사 강습회가 있기 때문에 강의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차 한 대가 들어 왔습니다. 그 시간대에는 우리 성도님들의 차가 들어 올 때가 아니어서 어떤 사람이 들어오는가 보기 위해 창문으로 주차장을 내려다보았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또 한 대가 들어 왔습니다. 중년 남자들이었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또 차 한 대가 들어왔습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조금은 젊은 여성들 둘이 차에서 내렸습니다. 남성들이 여성의 차를 문을 열더니 골프도구를 한 차에 싣고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정상적인 부부들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차가 떠난 후 밖을 다시 보았더니 차 뒷문을 활짝 열어 넣고 떠난 것입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창문이 아니라 뒷문 자체를 활짝 열어 놓고 떠난 것입니다. 누군가 들어와 훔쳐 가면 안 될 것 같아 강의 준비를 하다가 문을 닫아 주려고 내려가 보니까 여성들의 가방이 차 안에 있는 채로 열어 놓았습니다.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안 가지고 가고 문도 열어 놓고 간 것입니다. 오랜 전에 우리 교회에서 해외에 두 번째로 건축한 선교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부부가 같이 들어 왔는데 부부가 지방에 내려갔다 분당으로 오라 오는 길에 휴게소를 들린 것입니다. 서로 화장실에 갔다 왔는데 사모님이 와서 차를 보니까 차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선교사님이 안 계신 것입니다. 선교사님이 아내가 타지도 않았는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떠나버린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 중에 건망증이 심한 분이 있을지라도 아마 이 정도는 안 될 것입니다. 이런 사건이 있은 후 몇 년 지나 아프리카에서 선교하시는 아주 똑똑한 선교사님이 저희 교회에 와서 헌신예배 설교를 하였습니다. 제가 새벽에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려고 강대상에 서니까 그 선교사님의 성경과 시계가 그대로 강대상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설교하시고 그냥 중요한 것을 놓고 가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 하여 성경과 시계를 가져가시라고 하면서 오실 때 선교지에 필요한 자료를 드리기 위해 노트북 컴퓨터를 가지고 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셔서 성경과 시계를 드리고 노트북을 내 놓으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방은 들고 오셨는데 정장 그 속에 알맹이는 없었습니다. 노트북 가방만 들고 오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차를 타고 가든, 비행기를 타고 가든, 배를 타고 가든, 자전거를 타고 가든 인생 항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비상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순간순간 추락한 인생이 아니라 비상하는 인생을 사는데 꼭 잊지 말아야할 것 3가지만 말하라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1. 첫째 폭풍 가운데 비상하려면 도착지 즉 목표와 사명의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27-32).

비행기가 비상하려면 착륙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배든, 자동차든, 자전거든 마찬가지입니다. 항해와 같은 인생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죄수의 몸이 되어 로마로 끌려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비행기 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배를 타고 갔는데 항해하는 도중에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났습니다. 무려 14일 동안이나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바다에서 폭풍과 싸워야 했습니다. 오늘 성경은 폭풍과 사투를 벌인지 14일째가 되는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27절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14일 째 되는 날 밤중쯤에 사공들이 육지에 가까지 왔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그들은 오랜 항해 경험으로 파도 소리를 듣고 육지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들은 이제 살았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합니까? 28절을 보십시오. 물을 재어 봅니다. 이십 길이 되었습니다. 다시 재어보니 열다섯 길이 되었습니다. 점점 배가 육지에 가까이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살았다는 안도의 숨을 쉬고 닻을 내렸습니다. 어두운데서 상륙하다 결국 암초에 걸려 파선될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날이 새기를 기다렸습니다. 일이 잘 되어갔습니다. 파선의 위기를 당했다가 살 길이 생겼습니다. 자금 줄이 열렸습니다. 성공할 좋은 기회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30절에 보십시오. 그 날 밤에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사공들이 도망할 계획을 세웁니다. 배 앞으로 가서 닻을 주는 체 위장을 합니다. 그리고 도망하기 위해 구명정을 바다에 내려놓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죽어도 되고 자기들만 살겠다는 것입니다. 나라야 어떻게 되든 정권만 잡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야, 회사야, 자식이야, 남편이야, 아내야, 부모님이야 어떻게 되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것입니다. 사공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그 배의 전문가들입니다. 배를 안전하게 선착시켜 모든 사람들을 살려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자기들만 살겠다고 자신의 임무를 망각한 것입니다. 자신의 사명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비행기가 도착지를 잃어 버린 것과 똑같습니다. 목표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정작 결정적인 순간이 오자 자신의 사명을 망각하고 자신들의 욕심만 챙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은 결국 비상하지 못하고 추락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수로 끌려가는 하나님의 사람 바울은 어떻게 합니까? 31절을 보십시오. 자신이 지휘관은 아니었지만 백부장과 군사들에게 이릅니다.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군사들이 가서 거룻줄을 끊어 버렸습니다. 왜 바울이 그렇게 했습니까? 23,24절을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의 사자가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가이샤 앞에 서야 하겠고”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이 사실을 바울은 믿고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분명하게 자신을 보호해 로마의 황제 앞에 설 것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원 모두를 살려 줄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의 사명은 살아서 로마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도 이 일을 이루기까지는 죽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의 목표는 부름 받을 때부터 분명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잘 되어도 목표와 사명을 잃어버리고 잘 안 되어도 목표와 사명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 우리 교회에 차를 세워놓고 골프를 치러 갈 정도면 잘 된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들은 분명 부인이 있을 것이고 아들딸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니까 바람 골프를 치러 다닙니다. 여유가 없으면 그런 것 못합니다. 오늘 하루 먹고 살기에 바쁘면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삶의 여유가 생기니까 결혼한 목적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가정을 이룬 목적, 자녀를 낳은 목적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런 가정 비상하지 못합니다.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기를 당했을 때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보십시오. 25절을 보십시오. 하나님 말씀 그대로 로마에 갈 것을 확실하게 믿었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어떤 광풍이 일어나도 성공적으로 비상하려면 초점이 분명해야 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어제 저녁 제가 주방에 가보니까 컵이 한 100여개가 씻기지 않고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닦는데 한 참 하다 보니까 허리가 아픈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2년 전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남편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학습 세례를 받았는데 아내인 국어 선생님이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하겠다고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감사했는데 그 말을 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우리 교회를 떠났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남편이 주방에서 봉사를 했는데 설거지 하면서 허리가 아파 떠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어제 저녁 설거지를 하면서 그분 생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우리가 봉사하다보면 허리도 아프고 좋지 않은 소리를 듣기고 하고 때로는 오해도 받고, 자존심도 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통하여 사명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 초점을 맞추시기를 바랍니다. 변화하는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연약하고 간사한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등대불빛을 보아야 합니다. 등대 불빛만 보고 달려가면 결국 육지에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조짐도 없는 여리고성이었지만 여호수아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도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 삼일 사일 6일까지 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곱째 날도 낙심하지 않고 돌았습니다. 일곱 바퀴를 돌 때 무너졌습니다. 노아는 120년 동안 누가 뭐라 해도 방주를 지었습니다. 모든 높은 자리는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목표가 선명하면 선명할수록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비상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선명해야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과녁은 명중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도 자주 쳐다보면 오를 수 있습니다. 화요일 새벽 예배 차 운행을 하는데 신호등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요즈음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우리 교인들이 떠오르면서 제 입술에서 찬송이 계속 나왔습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 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제가 이 찬양을 중얼 중얼 부를 때 제 눈에 눈물이 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찬양을 제가 이 찬양으로 정하였습니다. 인생의 유라굴라 폭풍을 만났습니까? 사명 붙들고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매년 107만 명이 창업을 하고, 86만 명이 폐업을 한다고 합니다. 식당을 창업하여 성공할 확률은 5%도 안 된다고 합니다. 나에게만 폭풍이 불어 오는 것이 아닙니다. 폭풍 타고 비상하는 사람도 있고 폭풍 가운데 추락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폭풍타고 비상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사공들처럼 도피하지 말고 바울처럼 사명붙들고 로마를 향하여 비상해야 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사명을 붙들어야 합니다.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이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연구소는 어느 사회에서나 65세 이상의 정년 퇴직자들이 3: 10: 60: 27이라는 비율로 경제 피라미드를 구성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3%는 최고의 부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10%는 퇴직 전과 별 차이 없는 경제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60%는 간신히 생활을 유지해 나가고 있었고, 27%는 자선 단체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왜 그런 차이가 났을까?"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3%는 젊었을 때부터 자신의 목표를 글로 적어 놓고 수시로 꺼내 읽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10%는 목표는 있었으되 글로 적고 수치로 꺼내 읽는 습관은 갖지 않은 사람들이었습니다. 60%는 목표가 수시로 바뀐 사람들이었고, 27%는 목표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비슷한 조사 결과가 예일 대학교에서도 있었습니다. 예일 대학교는 1953년도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 당신은 인생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 놓은 종이를 갖고 있습니까?" 3%의 학생이 "그렇다"고 대답했고 97%의 학생이 "아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20년 뒤인 1973년도에 1953년도 졸업생들의 경제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3%가 나머지 97%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재산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종이나 학력, 부모의 환경의 차이가 아니라 비전의 차이였답니다.

 

2. 둘째는 폭풍 가운데 비상하려면 방관자나 비판자가 아니라 대안자로서 방법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33-37)

비행기는 도착지가 정해지만 그 도착지까지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날라가야 합니다. 비상하는데는 도착지 즉 목표나 사명도 중요하지만 그 목표나 사명을 이룰 최적의 방법을 개발하여 그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추락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무능력자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사명이나 목표 자신의 임무를 모르는 사람이기보다는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유라굴라라는 폭풍을 만나니까 선주와 선장은 어떻게 합니까? 11절을 보십시오. 방관자입니다. 대안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책임자이고 전문가들이었지만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사공들은 어떻습니까? 30절을 보십시오. 도피자입니다. 42절을 보십시오. 군인들은 바울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 바울을 보십시오. 그 위기 속에서 바울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33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비록 죄수였지만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문제를 극복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체력을 보강하라고 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육신이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먼저 음식을 먹으라고 합니다. 굶주린 지 14일이 되었는데 이제 육지에 오를 것을 대비합니다. 헤엄쳐 가야할 형편을 대비하는 것입니다. 파선되어 힘이 없으면 육지를 보면서도 오르지 못할 상황을 대비하는 것입니다. 너희 중 머리터럭 하나라도 잃을 자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어려움 당하고 있는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도 이렇게 될 줄 믿습니다. 사업 때문에, 건강 때문에, 자녀들 때문에, 물질 문제 때문에, 대인관계 때문에, 신앙적 회의 때문에 유라굴라 강풍을 만나신 성도님들 계십니까? 머리터럭 하나 상하는 일이 없을 줄 믿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이들에게 자신감이 생겼겠습니까? 죽지 않고 반드시 목적을 성취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육지에 반드시 오를 것이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비상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들을 위로해 주는 것입니다.

35절을 보십시오. 바울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음식을 놓고 감사기도를 합니다. 이들은 무릎을 꿇고 그 기도를 받았을 것입니다. 얼마나 위대하고 영광스런 장면입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그는 죄수입니다. 그런데 백부장과 선장, 선주, 선원, 죄수들 그 순간만큼은 다 경건한 교인이 된 것 같지 않습니까? 지금 위기 상황입니다. 아직도 육지에 이른 것은 아닙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다 안심하고 바울에게 음식을 받아먹었습니다. 마치 성찬식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작은 수가 아닙니다. 276명입니다. 한 사람도 거역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한 신앙인의 비상하는 모습입니까?

광풍을 만남면 자꾸 비판자의 자리에 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죄자의 자리에 앉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방관의 자리, 도피의 자리에 서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 안 되면 목사님이 문제 있다고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장로님이 열심히 봉사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비판합니다. 부교역자들이 게을러서 그렇다고 조롱합니다. 사모가 열심히 봉사하면 사모가 너무 설치며 분란을 일으킨다고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사업이 잘 못되면 부장 탓하고 사장 탓합니다. 아이들이 잘못되면 아내 탓하면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잘 못을 알고 비판하는 것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조금만 머리가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불이 났으면 불 난 것 누가 모릅니까? 눈만 있으면 불 난 것 압니다. 불났는데 왜 불이 났느냐고 논쟁만 하고 시간을 허비한다면 조금 있으면 집은 다 타버리고 맙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광풍 가운데 비판자가 아니라 대안자가 될 때 비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장처럼 방관자가 아니라 노젓는 사람처럼 도피자가 아니라 대안자가 되어야 합니다. 문제를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의심을 가능성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가능성에서 전념하도록 해야 합니다. 전념하다 보면 방법이 보이고 확신이 생깁니다. 확신이 생길 때 결정하고 나아가면 됩니다.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신앙이 박차를 가할 때 이성이 그 고삐를 잡게 하여야 합니다. 이성으로 신앙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환경이 머리를 온통 지배해 버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가이드 포스트지 2014년 4월호에 '사명'이란 찬양을 작사 작곡한 이권희 PD에 대한 특집 기사가 실렸습니다.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 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 주오" 이분은 잘나가는 헤비메탈 록그룹 멤버였답니다. MBC 록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큰 액수를 제안 받고 MBC와 계약도 마친 상태였답니다. 그런데 군대를 다녀 온 후 IMF로 집안이 기울었답니다. 추운 겨울, 서울 변두리에서 가난과 씨름하며 방 안에 있는 물이 얼 정도의 환경에 버려져 지낸 날들이었답니다. 그 폭풍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어려운 기간의 고난의 영성이 고스란히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 속에 배어나기 시작했답니다. 어느 순간부터 가난한자, 고아, 남편 없이 힘겹게 살아가는 이의 친구가 되어 주시던 예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빌립보서 2장 5-11절을 읽다 예수의 마음을 발견했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복종하시는 예수의 마음을 보게 되었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의 모습을 보며 은혜에 감격했고 일어섰다고 합니다.

주신 사명 붙들고 방관자나 비판자나 도피자가 아니라 대안자가 되어 믿음과 기도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방법도 주시고 정신적으로 자신감도 심어 주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지혜도 주시고 해결할 사람도 붙여주시고, 폭풍도 잠자는 상황이 도래할 줄 믿습니다. 질병에 걸렸을 때 히스기야는 방관자나 도피자가 아니라 자신이 대안자가 되어 기도를 통하여 질병을 고치고 비상했습니다. 브닌나의 험담을 들을 때 한나는 비판자가 된 것도 도피자가 된 것도 아닙니다. 믿고 기도함으로 사무엘을 나아 비상하였습니다. 에스더도 민족의 문제 앞에 방관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대안자가 되어 죽으면 죽을 각오를 하고 기도하여 민족을 구원하는 길로 비상하였습니다. 폭풍 가운데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까? 폭풍 속에 들어 있습니까? 도피자나 방관자나 비판자가 아니라 대안자가 되어 우리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비상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3. 셋째는 폭풍 가운데 비상하려면 추락하게 하는 것들을 버리고 비상하게 하는 것을 붙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38-44)

비행기가 이륙하여 구름 위로 비상하려고 할 때는 지상에서 필요했던 바퀴를 접어 버립니다. 어떤 일을 수행하는 데는 효과적인 도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은 전혀 불필요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불필요한 것은 미련 없이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이제 이들은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습니다. 마음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바울만큼은 못되어도 어느 정도는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육지에 오를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필요한 도구를 가지고 육지를 향하면 됩니다. 그들이 육지에 오르는데 버려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38절을 보십시오. 육지에 오르는데 방해되는 것입니다.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리게 하였습니다. 밀은 정말로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것 버리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배를 선착시키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버려야 합니다. 무거우면 배가 낮은 바다에서는 바닥에 닿아 목적지인 육지를 향해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값진 것일지라도 생명을 살리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는 이 배는 밀을 나르기 위해 운항하였지만 이제는 생명을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40절을 보십시오. 닻도 버렸습니다. 닻을 거두어 올릴 틈이 없습니다. 신속하게 앞으로 향해 전진해야 했습니다. 우리가 폭풍을 만나 비상하려면 버려야할 것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평범한 때는 버리지 못할 것 폭풍을 통해 하나님이 버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자신을 교만하게 하는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를 파멸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나쁜 습관 과감하게 잘라버려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갖가지 우상들 미련 없이 버려버려야 합니다. 버리지 않으면 그것과 함께 추락해 버리는 것입니다.

육지로 비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명을 이루기 위해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임무 수행에 필요한 도구는 무엇이겠습니까?

40절을 보십시오. 돛이 필요했습니다. 바람을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44절을 보십시오. 널조각이나 배의 물건들이 필요했습니다. 43절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람 바울이 필요합니다. 군인들이 죄수들이 탈출할까봐 다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을 살리기 위해 죄수를 죽이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배가 잘 전진되다가 배가 모래톱에 걸렸습니다. 앞은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뒤는 파도로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배가 깨어지니까 필요한 것은 헤엄쳐 갈 수 있는 널 조각이나 작은 물건들을 잡고 나왔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섬에게 기적을 일으킴으로 모두 대접을 받습니다.

비상하여 사명을 이루는데 방해되는 것은 철저히 버려야 합니다. 그것 귀중하다고 붙들고 있으면 결국 추락하고 맙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처럼 될려는 유혹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에서 비상하지 못하고 추락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가나안 7족을 멸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추락하였습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혈기를 버리고 온유한 사람 만들기 위해 훈련시켰습니다. 삼손은 정욕을 버리지 못하여 실패자가 되었습니다. 요나는 한 때 국수주의를 버리지 못하여 실패자가 되었습니다. 사울은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여 비참하게 인생을 살았습니다. 야곱은 지나친 욕심을 버리지 못하여 수많은 세월 방황하며 고생을 하였습니다. 아브라함 갈데아우르를 떠날 때 모든 것을 버려야 할 것을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지만 그는 아버지를, 조카를 떠나지 못하였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다리라도 그것이 생명을 해치면 잘라 내야 합니다. 버리지 못하여 비참하게 추락한 성경의 인물을 보십시오. 아간은 탐욕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버리고 비상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기회를 줍니다. 제비를 뽑는데 뽑힐 때까지 기다립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보십시오. 탐욕에 의한 경쟁심, 시기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남 잘 되는 꼴을 못 봅니다. 그것만 버리면 비상할 텐데, 교회 일하면서도 늘 시기심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을 비판합니다. 겨우 주일 한 번 나와 봉사하면서 평일 매일 나와 봉사하는 열심히 사모가 일하면 난체하면서 꼴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만 버리면 비상할 수 있을 텐데 버리지 못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 탐욕에 의한 시기심, 인간적 의를 드러내기 위한 경쟁심을 버릴 기회를 주는데도 버리지 못하고 결국 비참하게 추락하고 맙니다. 사울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교만하게 월권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제거하여 자신을 높이려는 불신앙을 버릴 기회를 얼마나 많이 하나님이 주셨습니까? 그런데 결국 버리지 못하고 추락하고 맙니다. 엘리 제사장은 어떻습니까? 하나님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잘못된 신앙의 패턴을 버릴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자식 사랑으로 교회에서 범죄하는 아들을 적당히 묵인하는 나약한 성격 버릴 기회를 주었는데도 끝까지 버리지 못하다 결국 비참하게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이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전쟁에 방해되면 버려야 합니다. 무거운 추를 달아 놓으면 연은 아무리 좋은 바람이 불어도 비상할 수 없습니다. 버린다고 죽습니까? 안 죽습니다. 버린 것 때문에 이들은 산 것입니다. 우리가 기능 좋은 스마트폰 사지만 그것 얼마나 사용합니까? 30% 쯤 사용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만 그렇습니까? 좋은 컴퓨터 구입하지만 그것 얼마나 상요합니까? 집에 있는 책 남 못주고 끝까지 간직하려고 하지만 그것 얼마나 봅니까? 내 방에 있는 고급 전축 얼마나 들었습니까? 내게 있는 것 얼마나 사용합니까? 버린 것, 남에게 줄 것, 하나님께 드릴 것 과감하게 버리고 주고 드려야 비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필요한 도구 작다고 불평하지 말고 필요한 도구를 가지고 비상해야 합니다. 주어진 달란트를 100%로 활용해야 합니다. 가진 도구가 망치뿐이라면, 모든 것을 못으로 여기면 됩니다. 모세에게는 지팡이가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같지만 그것이 하나님께 사용되면 홍해를 가르고 물을 내는 것입니다. 다윗에게는 물매가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돌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사용되면 골리앗도 넘어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요나단의 몸종 아무것도 아닌 것같지만 그가 들고 있는 칼 한 자루 아무것도 아닌 것같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씨앗으로 삼아 적을 물리쳤습니다. 바울에게는 비록 죄수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같았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사명감이 있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입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사용하였습니다. 벌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사용해야 할 것을 100% 활용하면 비상할 수 있습니다. 거꾸로 하면 안 됩니다. 벌려야 할 것 100%로 활용하려고 하면 인생 망합니다. 취약성을 붙들 것이 아니라 강점을 붙들고 나가야 비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 생활하면서 참 안타까운 것은 신앙생활 오래한 사람들이 버려야 할 것 버리지 못하고 그것 없다고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아이들은 불평하고 때를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되면 있는 것 100% 활용하여 가정을 비상시켜야 할 사람들입니다. 교회에서 집사님이 되고 권사님이 되고 장로님이 되고 교역자가 되었는데도 끝까지 버려야 할 것 버리지 못하고 그것 없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면서 정작 붙들어야 할 것 붙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광풍은 나를 세우고 나를 비상하게 하는 기회입니다. 골리앗이 있었기 때문에 다윗이 위대해 진 것이고 브닌나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가 기도하는 여인이 된 것입니다. 전쟁이 있기 때문에 전쟁 영웅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순신이 위대한 것은 임진왜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버려야할 것 철저히 버리고 가동해야 할 것 최대로 가동하여 비상하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구름이 잔뜩 끼어 있고 폭우가 쏟아진다고 해도 구름 위로 올라가면 파란 하늘이 있습니다. 광풍 가운데서도 파란 하늘이 나타날 때까지 비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분명한 목표, 사명의식입니다. 둘째는 방관자나 비판자, 도피자가 아니라 대안자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추락하게 하는 것 과감하게 버리고 비상하게 하는 것 용감하게 붙드는 것입니다.

25, 25절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 성도님과 저의 심령의 밭에 떨어져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으시길 바랍니다.

 

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4.7.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1602 히브리서 하늘 성소에 있는 우리의 대제사장 히8:1-6  민병석 목사  2015-01-25 721
11601 히브리서 구약의 하자 히8:7-13  민병석 목사  2015-01-25 360
11600 히브리서 새 언약의 축복 히8:7-13  민병석 목사  2015-01-25 542
11599 히브리서 첫 장막의 속죄소 히9:1-5  민병석 목사  2015-01-25 503
11598 히브리서 성령이 보이신 뜻 히9:6-8  민병석 목사  2015-01-25 335
11597 히브리서 양심으로 온전케 할 수 없는 구약의 제물 히9:8-10  민병석 목사  2015-01-25 472
11596 히브리서 온전치 못한 율법아래 중보자 히9:11-17  민병석 목사  2015-01-25 553
11595 히브리서 그리스도의 중보자 직분 히9:11-17  민병석 목사  2015-01-25 350
11594 요한계시 처음 사랑을 회복하자 계2:4-5  강승호 목사  2015-01-24 693
11593 마가복음 예수를 따라가니라 막1:14-20  강승호 목사  2015-01-24 690
11592 요한복음 구원의 유일한 방법 요14:6  한태완 목사  2015-01-23 1117
11591 요한복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비상해야 합니다. 요17:1-5  김필곤 목사  2015-01-22 1302
11590 이사야 새 힘이 있어야 비상할 수 있습니다. 사40:27-31  김필곤 목사  2015-01-22 1392
» 사도행전 비가 내려도 구름위로 비상하면 파란 하늘이 있습니다. 행27:27-44  김필곤 목사  2015-01-22 1020
11588 다니엘 감사는 인생을 비상하게 합니다. 단6:10  김필곤 목사  2015-01-22 1591
11587 다니엘 비상할 수 있을 때 비상해야 합니다. 단2:14-21  김필곤 목사  2015-01-22 636
11586 누가복음 새는 바람이 있어 비상할 수 있습니다. 눅8:22-25  김필곤 목사  2015-01-22 929
11585 누가복음 함께 비상해야 아름답습니다. 눅16:19-31  김필곤 목사  2015-01-22 786
11584 마태복음 지금 있는 것으로 비상할 수 있습니다 마25:14-30  김필곤 목사  2015-01-22 914
11583 말라기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시나니. 말2:15-3:6  김경형 목사  2015-01-22 315
11582 요한복음 이 보다 큰 일을 보리라 요1:43-51  강승호 목사  2015-01-22 471
11581 시편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 시36:1-12  최장환 목사  2015-01-21 1164
11580 시편 마음을 사는 자 시1:1-6  최장환 목사  2015-01-21 500
11579 베드로후 사람 마음을 얻는 길 벧후3:1-7  이한규 목사  2015-01-19 857
11578 시편 믿음이 흔들리지 마십시오 시16:4-11  이한규 목사  2015-01-19 679
11577 시편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 시16:1-3  이한규 목사  2015-01-19 584
11576 시편 행복이 주어질 때 시16:1-3  이한규 목사  2015-01-19 434
11575 시편 예수님이 행복의 길입니다 시16:1-3  이한규 목사  2015-01-19 655
11574 마태복음 시험을 이기는 방법 마4:1-11  이한규 목사  2015-01-19 1043
11573 시편 주님의 사랑을 받는 자 시15:1-5  이한규 목사  2015-01-19 466
11572 욥기 시련과 역경이 주는 선물 욥23:10  한태완 목사  2015-01-18 1015
11571 요한복음 영적 맹인이여, 눈으 뜨라 요9:39-41  강종수 목사  2015-01-18 518
11570 에스겔 성전에서 나오는 은혜의 생명강수 겔47:1-12  이상호 목사  2015-01-17 692
11569 마태복음 순종이 효도다 마21:28-32  이상호 목사  2015-01-17 514
11568 마가복음 예수님처럼 어린이를 대하자 막10:13-16  이상호 목사  2015-01-17 619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