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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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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03 |
시41;1-13 경청하는 자가 되자
한 젊은이가 대중 연설과 웅변술을 배우려고
소크라테스를 찾아갔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젊은이는 이 위대한 철학자에게 자신이 소개되는 순간부터
유창하게 계속 이야기를 쏟아 내놓았습니다.
그 젊은이가 너무 오래 이야기하는 바람에
소크라테스는 지혜의 핵심부는 고사하고 그 가장자리에서
흘러나온 말 한마디도 제대로 할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 젊은이의 손을 입으로 가져가
거침없이 쏟아내던 젊은이의 입을 막았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여보게 젊은이! 자네에게는 수업료를 두 배로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불평을 했습니다.
수업료가 두 배라구요? 대체 왜 그런 거죠?
소크라테스는 그 이유를 답했습니다. 왜냐하면 말일세,
자네를 훌륭한 지도자로 만들려면 자네에게
두 가지 원리를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네.
첫째는 혀를 자제하는 법을 배워야만 하네.
그리고 나서야 혀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걸세.
훌륭한 사람은 언제나 경청하는 사람입니다.
경청하는 것이 바로 훌륭한 지도자가 배우는 방법입니다.
경청하는 것은 훌륭한 지도자가 무슨 일이 필요한지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신속하게 듣지 못하는
한가지 이유는 말하는데 너무 빠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 귀와 한 입을 주셨으므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말하는 것의 두 배만큼 듣기를 원하신다.
성경은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약 1:19)라고
말씀합니다. 이 성경 구절의 처음 두 가지 명령을 순종한다면
세 번째 명령은 자동적으로 따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한다면 자연히 성내기는 더뎌질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다윗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재난이 닥칠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구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그를 지키시며 살게 하신다.
그는 이 세상에서 복 있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를 원수의 뜻에 맡기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병상에 누워 있을 때에도 돌보시며
어떤 병이든 떨치고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내가 드릴 말씀은 이것입니다. 하나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나를 고쳐 주십시오. 내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나의 원수들은 나쁜 말을 지어서 저가 언제 죽어서,
그 후손이 끊어질까? 하고 나에게 말합니다.
나를 만나러 와서는 빈 말이나 늘어놓고, 음해할 말을
모아 두었다가, 거리로 나가면 곧 떠들어댑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모두 나를 두고 험담을 꾸미고,
나를 해칠 궁리를 하면서 몹쓸 병마가 그를 사로잡았구나.
그가 병들어 누웠으니,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 하고 수군댑니다.
내가 믿는 나의 소꿉동무, 나와 한 상에서 밥을 먹던
친구조차도, 내게 발길질을 하려고 뒤꿈치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의 주님이시니,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나도 그들에게 되갚을 수 있도록 나를 일으켜 세워 주십시오.
내 원수들이 내 앞에서 환호를 외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이로써, 주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나는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온전하게 지켜주시고 나를 주님 앞에 길이 세워 주십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찬양을 받으십시오. 영원에서 영원까지 찬양을 받으십시오.
즉 다윗이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고 재앙의 날 하나님께서
건지실 것이며 보호하셔서 살게 되고 쇠약한 병상에서 붙드시고
상처를 어루만지시고 건강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니 하나님께 긍휼히 여기시고
영혼을 고쳐주라고 기도하였으나 원수들은 악담하며 죽일려고 하며
만나러 오는 자들은 겉으로는 다정하면서도 속으로는 비방하는 말을 하며
나가서는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며 나를 미워하는 자가 수군거리며
헤하려고 꾀하며 악한 병이 걸렸으니 다시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하고 심지어 신뢰하던 가장 친한 친구들까지도 배반하였으니
하나님께 불쌍히 여기셔서 원수들에게 보복하셔서 원수들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신 것을 내가 알고 정직함을 보시고 붙들어 주시고
주 앞에 용납하셨으니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라 권면한다.
백성들은 다윗의 말을 경청해야 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어떤 환경이나 문제나 일에서 일어나는 것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빈약한 자를 도와주라는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연약한 사람들을 돌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건져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지키실 것이며, 생명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그에게 복 주실 것이며,
원수들에게 먹히지 않도록 그를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그가 아플 때에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실 것이며,
병상에서 그를 일으켜 다시 건강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즉 다윗은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하나님께서 쇠약한 병상에서 붙드시며 그 자리를 다 고쳐펴신더고 합니다.
우리도
빈약한 자를 도와주라는 것을 경청하여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는
것으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5;1-2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베드로는
가이사랴에 로마 백부장이 하나님의 사자가 베드로를 청하라는
말을 듣고 곧 욥바의 베드로에게 종들을 보내 청해 오도록 했는데
베드로도 기도하러 지붕에 올라가니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에 싸여 큰 그릇이 내려오는데 그 안에 짐승을 잡아 먹으라고 하였으나
못 먹는다고 하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이니 먹으라고 하였으나
3번이나 거부하여 그릇을 올라가자 환상이 무슨 뜻일까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고넬료가 보낸 종들이 부르자 나가서 하나님의 뜻인지를 인정하고
다음날 가이사랴에 갔더니 고넬료의 식구들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게 합니다. 빈약한 자를 도와주라는 것을 경청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우리도
빈약한 자를 도와주라는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미워한 자가 수군거리는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내 병을 고쳐 주소서.
내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수들이 나를 보고 나쁜 말들을 하고 다닙니다.
저가 언제 죽어 없어져 그 이름을 잊어 버리게 될까?
사람들이 나를 보러 올 때마다, 그들은 거짓말만 합니다.
속으로는 험담을 생각해 내고,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고 다닙니다.
나의 원수들 모두가 나에 대해서 수군거리고 다닙니다.
마음속으로 내게 가장 불행한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그 자가 지독한 병에 걸렸다네. 다시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거야라고 말합니다. 나에게는 가장 친하고 믿을 만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는 나와 함께 밥을 먹는 가까운 친구였지만,
이제는 그 친구마저 나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즉 다윗은 나의 원수가 내게 대하여 악담하기를 저가 어느 때에나 죽고
그 이름이 언제나 멸망할꼬 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악한 병이 저에게 들었으니
이제 저가 눕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하며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습니다.
다윗은 미워한 자가 수군거리는 것을 경청합니다.
우리도
미워한 자가 수군거리는 것도 하나님께서 왜 듣게 하셨을까 생각하며
다 이유가 있겠지. 필요한 것일꺼야. 자신을 보라고 하시는구나
하나님을 더 의지하려고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94;9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느헤미야는
산발랏과 도비야가 성벽을 재건하는데 방해하고 죽일려고 유인하지만
미워한 자가 수군거리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경청하여
성벽을 재건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도
미워한 자가 수군거리는 것을 힘들어만 하지 말고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신실하심을 확신하라는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은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내게 힘을 주셔서 그들에게 이를
갚을 수 있게 하소서. 원수들이 내 앞에서 큰소리 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나를 기쁘게 여기시는 줄 압니다. 내가 순전할 때에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어 주시는 줄 압니다.
나를 언제까지나 주와 함께 있게 해 주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그분을 찬양합시다.
즉 다윗은 그러하오나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일으키사
나로 저희에게 보복하게 하소서 나의 원수가 승리치 못하므로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주께서 나를 나의
완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영히 주의 앞에 세우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송할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신하며 경청합니다
우리도
신실하심을 확신하라는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7;9-10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아사는
구스 세라가 100만 대군으로 쳐들어왔을 때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습니다.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해 주시라고
하면서 빈약한 자를 도와주라고 하나님께 매달림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신하라는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신하라는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어떤 사람과 관계에서 좋고 나쁜 관계가 있을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잘못 이해하여 오해하기도 하고
사람들 때문에 어렵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오해해서 힘들기도 하고 잘 이해해서 좋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경청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빈약한 자를 도와주라는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고
두 번째로 미워한 자가 수군거리는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고
세 번째로 빈약한 자를 도와주라는 것을 경청하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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