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엔학고레

사사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738 추천 수 0 2015.02.01 09:43:08
.........
성경본문 : 삿15:15-19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엔학고레(삿15:15-19)

 

기지촌 창녀 동성애자 애이즈환자를 사랑한 전우섭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갈등과 반목으로 분열된 교회에서 우리 가정이 길거리로 내 팽겨 쳐졌을 때 아버지처럼 목사는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함은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었고 목양지를 따라 자주 이사 다니는 것이 싫었답니다, 기득권 층의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고 10년은 학생운동을 10년은 민중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열아홉의 총각 나이에 벌써 고아 두 명의 양아버지가 되었고 틈만 나면 빈민촌 철거촌 고아원 입양기관을 찾아 그들과 함께 웃고 울고 분노하며 때로는 그들과 함께도 했다고 합니다 아내의 동의를 얻어 기지촌 여성들과 혼혈 어린이들을 위한 공동체를 만들어 이들을 위한 쉼터 놀이방 공부방 상담실 등을 운영하면서 그들의 복지와 인권 재활과 삶의 변화를 위해 열심히 일했답니다 에이즈 환자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이렇게 궂은 일을 하는 가운데 사역에 대해 정신적으로 회의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고 육체적으로는 탈진상태에 빠져들게 됨은 동네사람들이 동네에서 떠나라하는 가운데(공동체 여성들은 돈을 모아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점쟁이를 찾아감) 목회를 포기하기 위해 기도원에 가서 마지막으로 하직인사를 하러 가서 주님 힘들어서 목회 못해먹겠습니다 지금 죽는 것이 넉넉하오니 내 생명을 위하십시오! 나는 주님께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고백하면서 눈문이 비오듯 쏟아졌답니다,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불덩어리 같은 것이 날아오더니 자신의 몸을 광 치고 자나갔답니다 갑자기 자신의 죄인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통회와 회개의 눈물이 쏟아졌답니다. 그리고 충격으로 뒤로 꽝하고 쓰러졌습니다 그 순간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 힘을 빼라 그리고 너는 가만히 있어라 네 힘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바로 너의 의다 이제 가만히 기다리면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하리라 하시면서 새 힘주어 목회를 다시함...

 

여기 본문에도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나귀의 턱뼈로 천명을 죽이고 나서 탈진되어 18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19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할렐루야! 하나님은 삼손이 부르짖을때 우물물을 터뜨려 물이 솟아나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었습니다.

주님은 마음이 피곤하고 곤하고 지칠때 부르짖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렘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삼손이 들릴라에 의해 힘을 잃게 되어 블레셋 군대에게 붙잡여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재주를 부리게 하고 삼손을 기둥 사이에 세웠을 때 삿16:28“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30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게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하나님께 브르짖으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십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우리는 어려울때 부르짖어 하나님께 새 힘을 공급받아 소생하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십계명의 돌판을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올 때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섬기는 모습을 보고 의분이 난 모세는 돌판을 던짐니다. 그러나 시내산에서 다시 40주야 금식하고 기도할 때 십계명의 돌판을 받고 내려 옵니다.

 

우리는 앞이 캄캄 할 때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길을 보여주시고 열어주실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욥도 많은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합니다

욥1: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사40: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 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6살 짜리 딸을 키우고 있던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내가 원인 모르는 병으로 죽었다 모든 것이 어둡게만 보이자 딸은 밤에 더욱 무서워하며 아빠에게 아무리 무서워도 아빠가 곁에 있으면 난 괜찮아요 라고 하며 잠 들었다. 어떤 환란이 닥쳐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두렵지 않으며 마음에 평안이 깃들 것입니다.

 

엔할고레 부르짖은 자의 샘입니다.

우리들도 주의 일을 하다가 어렵고 목이 탈 때 주님께 부르짖으므로 새 힘을 공급받고 삼손처럼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는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1637 요한복음 나다나엘의 신앙 너머 요1:43-51  정용섭 목사  2015-02-03 651
11636 창세기 태초에 ... 창1:1-5  정용섭 목사  2015-02-03 503
11635 요한복음 말씀이 육신이 되어 ... 요1:10-18  정용섭 목사  2015-02-03 741
11634 갈라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 갈4:4-7  정용섭 목사  2015-02-03 666
11633 마태복음 이혼하지 말라 마5:31-32  한태완 목사  2015-02-02 671
11632 사도행전 내게 있는 믿음 행3:1-10  강종수 목사  2015-02-01 632
11631 요한복음 무엇에 주리고 목마르십니까 요7:37-39  한태완 목사  2015-02-01 982
» 사사기 엔학고레 삿15:15-19  강승호 목사  2015-02-01 738
11629 요한복음 장애를 통한 은혜 요9:1-3  김용목 목사  2015-01-31 570
11628 요나 어찌하여 역사를 이렇게 주관하십니까, 하나님 욘4:1-11  한완상 형제  2015-01-31 377
11627 에스라 70년 포로생활과 바사왕 고레스 스1:1-4  한인섭 목사  2015-01-31 1325
11626 마가복음 귀신을 몰아내는 예수님 막1:21-28  강승호 목사  2015-01-31 456
11625 요한복음 말고 이야기 요18:1-27  백소영 교수  2015-01-31 430
11624 창세기 웃으면서 기쁘고 즐겁게 삽시다. 창21:1-7  한태완 목사  2015-01-30 790
11623 시편 깊은 만남이 주는 축복 시20:1-4  이한규 목사  2015-01-30 763
11622 시편 진실한 자의 3대 고백 시19:12-14  이한규 목사  2015-01-30 456
11621 시편 하나님을 알려주는 2대 계시 시19:1-11  이한규 목사  2015-01-30 401
11620 로마서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롬5:12-17  이한규 목사  2015-01-30 842
11619 요나 사명을 회피하지 마십시오 욘1:1-10  이한규 목사  2015-01-30 638
11618 시편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십시오 시18:17-31  이한규 목사  2015-01-30 564
11617 시편 높은 데서 멀리 보십시오 시18:1-16  이한규 목사  2015-01-30 521
11616 시편 능력 있는 기도자가 되려면 시17:1-15  이한규 목사  2015-01-30 539
11615 시편 진정 행복한 사람은 시144:15  한태완 목사  2015-01-29 973
11614 말라기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절질 하였나이까? 말3:7-11  김경형 목사  2015-01-29 381
11613 시편 경청하는 자가 되자 시41:1-13  최장환 목사  2015-01-28 556
11612 시편 빠르게 하기보다 천천히 시38:1-22  최장환 목사  2015-01-28 418
11611 고린도전 네 성전을 세우라"(Build Your Temple) 고전3:16-20  김영봉 목사  2015-01-27 941
11610 고린도전 나무처럼"(Like a Tree) 고전3:1-9  김영봉 목사  2015-01-27 1016
11609 고린도전 그 나라의 사람이 사는 법(The Way of the Kingdom People) 고전1:18-25  김영봉 목사  2015-01-27 989
11608 히브리서 지금 올 수 있겠니?"(Are You Ready to Come Now?) 히12:22-29  김영봉 목사  2015-01-27 885
11607 이사야 소리 없이 강한 헌신” (A Silent But Strong Dedication) 사42:1-4  김영봉 목사  2015-01-27 2692
11606 요한복음 첫 사랑의 기억"(A Memory of First Love) 요21:15-17  김영봉 목사  2015-01-27 2003
11605 마태복음 신실한 소수자"(Faithful Minority) 마2:1-12  김영봉 목사  2015-01-27 2183
11604 고린도전 영원을 꿈꾸는 사람 고전7:29-31  강승호 목사  2015-01-27 471
11603 고린도전 성숙한 인격과 덕을 갖춘 사람이 됩시다. 고전10:23-31  한태완 목사  2015-01-27 941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