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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

시편 이한규 목사............... 조회 수 571 추천 수 0 2015.02.03 23: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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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24:1-10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2014.12.3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506 ) 

시편(33) 인생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 (시편 24편 1-10절)


1. 하나님의 주권의식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만물의 소유자이고 주관자로서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 있습니다(1절). 가끔 하늘을 쳐다보고 자연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길을 느끼십시오. 요새 가장 큰 문제는 너무 바빠서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하고 느낄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우주만물을 생각하면 그 광대함에 넋을 잃게 됩니다. 더 나아가 그 우주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상상할 때는 더욱 넋을 잃어야 합니다. 가장 넋을 잃게 만드는 사실은 그 광대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구체적으로 세워가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마치 하나님이 토목공사를 하듯이 세상을 만든 것처럼 묘사합니다(2절).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영광을 생생하게 나타내려는 시적인 표현입니다. 땅과 바다와 강들을 세우신 하나님이 인생을 세우시지 못하겠습니까?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자기 인생을 온전히 주관하시도록 내어드리면 하나님이 그 인생을 멋지게 세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관자이고 모든 환경과 상황도 실수 없이 주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인생길에 주어진 사건과 사고도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의 주관 하에 벌어진 일들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철저한 의식을 가지면 합력하여 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이 생깁니다. 그 믿음을 통해 대 평안이 주어지고 그 평안을 뒤따르는 승리의 삶이 펼쳐질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십시오

 누가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려면 4가지가 분명해야 합니다(4절). 첫째, 손이 깨끗해야 합니다. 요새 세균을 퍼뜨리는 최대 매개체가 손이라고 해서 손 씻기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다윗이 “손이 깨끗해야 한다.”고 말할 것은 “손을 잘 씻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 받은 자로서 행실이 깨끗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둘째, 마음이 청결해야 합니다. 언제 마음이 가장 청결해집니까? 구도자의 삶을 살아갈 때입니까? 아닙니다. 진심으로 회개할 때입니다. 행복은 마음이 청결한 만큼 주어집니다. 사람에게 번민이 많고 마음이 자주 무너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는 제일 이유는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목표와 계획을 외형적인 것에 두지 말고 내면적인 것에 두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허무하고 가치 없는 것을 쫓아 영혼을 팔지 말라는 뜻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상숭배에 빠지지 말고 기복주의와 신비주의와 영성자랑에 빠지지 말라는 말입니다.

 셋째, 거짓 맹세하지 말아야 합니다. “맹세코!”라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은 대개 거짓말도 잘합니다. 너무 단정적인 편견이 아닙니다. 사람은 부족하고 허물이 많은 존재로서 본의 아니게 이전에 했던 약속을 깰 때도 너무 많습니다. 허물이 많이 있는 사람의 입에서 “맹세코!”란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이미 거짓이 내포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거짓이 없는 삶을 살려면 “맹세코!”란 말은 최대한 절제해야 합니다.

3. 하나님께 마음 문을 여십시오

 복된 삶을 살려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을 맞이해야 합니다(7-10절). 더 나아가 하나님이 친히 자신을 다스리도록 마음의 중심에 모셔야 합니다. 하나님 외의 소유와 성공에서 행복을 찾지 말고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신 자기 존재에서 행복을 찾으십시오. 일이 안 될 때 감사헌금을 드려본 적이 있습니까? 어느 날, 한 성도가 직장에서 해고통지서를 받고 며칠 후 주일에 감사헌금 백만 원을 드렸습니다. 그는 누가 뭐래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일 있을 때 감사헌금을 드리는 사람보다 일이 안될 때 감사헌금을 드리는 사람이 훨씬 깊은 영성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영성을 높이겠다고 기도원을 찾고 신령하다는 사람을 찾습니다. 심지어는 최면술 학원을 찾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기한 은사를 받아 자랑하려고 하지 말고 다음과 같이 고백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믿음으로 이렇게 변화된 삶을 살고 있구나! 내 존재가 정말 달라졌구나!” 그처럼 변화된 삶을 감사하고 고난과 고비 중에도 감사를 잊지 않는 사람이 가장 영성이 높은 사람입니다.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까? 자식이 잘되고 사업이 잘되기에 행복하다고 하면 자식 안되고 사업이 안 될 때는 있던 행복을 빼앗깁니다. 행복의 이유를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신 자신의 존재 안에 있게 하십시오. 성도도 고통을 당하고 갈등에 처하고 건강을 잃고 손해를 보지만 그 마음 밑바탕에 불신자들이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평안이 있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행복의 원인을 자신 속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결국 위대한 인물이 됩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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