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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사3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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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06 |
사31;1-9 변함없는 사랑
젊은 청춘 남녀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서로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하고 약혼을 했습니다.
결혼식 날짜를 기다리던 중에 돌연히 군대의
입대 영장받은 신랑은 전선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전쟁터의 약혼자로부터는 이삼일이 멀다하고 편지가 왔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편지가 뜸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에 한 통의 편지가 도착되었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써 있었습니다.
나는 싸움터에서 나의 두 손을 다 잃었습니다.
이제 나는 그대를 약혼의 약속에서 놓아드립니다.
당신의 원하는 대로 다른 사람과 결혼하도록 하십시오.
이 편지는 어떤 사람이 나를 위해 대필을 해준 것입니다.
이 편지를 받은 약혼녀는 아무 답장도 안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바로 다음 기차를 타고
약혼한 남자의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 여자는 정거장에 내리자마자 병원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병실을 찾아 두 손을 다 잃은 약혼자를 발견했을 때,
그 여인은 가장 사랑에 넘치는 얼굴로 그에게
다가가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는 결단코 그대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나의 이 두 손은 당신의 손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사랑으로 우리의 일생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이요, 헌신이었습니다.
우리가 믿고 따랐던, 영원히 변치 않을 것 같았던 대상에게서
버림받은 상처와 아픔이 누구나 다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버린 존재는 사람일 수도, 돈이나, 권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에는 용서가 있고,
회복이 있고, 따스함이 있고, 성장이 있고,
기쁨의 원천이 되며, 재생산이 있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말하면서도 거짓사랑에 속고,
또 어쩌면 속이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거짓된 사랑은 가장 어렵고 힘들 때 우리의 손을 놓아 버립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사랑은 어렵고 힘들 때
더 힘있고 확신있게 잡아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떤 형편에서도 누구를 만나도 항상
변함없는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애굽을 의지하는 유다의 불신에 대해서 심판을 예언하는 장으로
애굽과의 동맹은 재앙을 초래하는 일임을 말하여 유다가 애굽의 병거와
마병을 의지하고 곤경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앙모하고 구하지 않았고
애굽과의 동맹은 헛되다고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애굽의 말은 육체요
영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손드시면 돕는 자와 도움을 받는 자가
함께 멸망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보호하고
구원하실 것인데 식물을 움켜쥔 사자와 같이 보호하실 것이며
새가 날개치며 둥지 속의 새끼를 보살피는 것같이 호보하실 것이며
대적의 칼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회개해야 하고
우상을 던져 버려야 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던 앗수르가
도망할 것임을 말하며 예루살렘을 침공한 앗수르의 군대가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역사하심으로 예루살렘에서 패퇴할 것이라고 하셨다
즉 하나님께서 앗수르의 침략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하여
도움을 얻으려는 이스라엘 죄를 지적하며 저주를 받을 것을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위기 상황에서도 끝까지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는
확신을 가지며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하며 앗수르의 멸망도
하나님 절대 권능에 의해서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어디서든지 무엇을 해도 어디를 가든지 항상
변함없는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어떤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가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애굽으로 내려가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말을 의지하고 수많은 전차와 강한 기병대를
믿으면서도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우셔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하신 말씀을 거두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악한 백성과 싸우시며,
악을 행하는 자들을 돕는 백성과 싸우신다. 애굽 사람은
사람이지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말도 한낮 짐승에 불과할 뿐
영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진노의 팔을 펴시면, 돕는 사람이나
도움받는 사람이나 모두 넘어지고 쓰러져 망하고 만다고 합니다.
즉 앗수르의 침략에 대해서 애굽의 군사력을 의지하려고 내려가는
유다의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유다의 죄악에 대해 책망하며
하나님의 재앙을 경고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 것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우리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 것을 알고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는데 10명은 우리는 메뚜기라고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하나 두명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하며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자고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가 됩니다.
우리도
어떤 환경이 되어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
것을 알고 하나님의 의도하신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가
두 번째로 하나님의 보호를 깨닫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사자나 새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수많은 목자들이 무리를 지어 몰려오더라도
사자는 그들이 외치는 소리에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들이 소리를 질러도
놀라지 않는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내려오셔서 시온 산 위에서 싸우실 것이다.
새가 날개를 치며 둥지를 지키듯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지키실 것이다.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것이다. 예루살렘을 넘어와서 구하실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강림하여 새가 날개치며 보호함같이 대신
싸우셔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고 놀라지 말라 약속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보호를 깨닫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이니 삶에서 실천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21;3-4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우리도
하나님의 보호를 깨닫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이니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양치고 있던 형들에게 갔다가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렸는데 결국에 애굽 보디발에게 팔려서
종노릇하다가 그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인해서 총무의 일을 하게 됩니다.
총리가 되고 나서 가뭄으로 곡식을 사러온 형들을 만났을 때
형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면서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은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식구들을 살리시려고 먼저 자신을 보내셨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보호를 깨닫고 변함없는 사랑을 하게 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보호를 깨닫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가
세 번째로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이스라엘의 자손아, 너희가 반역했던 하나님께 돌아오라.
그 날이 오면, 너희가 직접 손으로 만든 금 우상과
은 형상들을 다시는 섬기지 말아야 한다. 우상을 만든 것은
분명히 너희의 죄다. 앗수르가 망하겠으나, 사람의 칼로
망하지 않는다. 내 칼을 피해 앗수르 사람들이 도망하며,
앗수르의 젊은이들은 사로잡혀 노예가 될 것이다.
앗수르의 지휘관들도 내 전투 깃발을 보면 겁에 질려서 도망칠 것이다.
예루살렘의 타오르는 불꽃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되시기 때문이다.
즉 이스라엘 자손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말씀하시고
신앙을 개혁하라 촉구하시며 진노의 불이 예루살렘에 있어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지고 장정들은 복역자가 되어 멸망한다고 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욜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우리도
어떤 형편이 되어도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와서 머물다가 가뭄이 들어서 해결할려고
애굽에 내려갔다가 자기만 살려고 사라를 자기 아내라고 하지 않고
동생이라고 거짓말해서 바로가 궁으로 취하여 드리자
하나님께서 사라로 인해서 바로에게 큰 재앙을 내리시자
바로가 아브라함에게 왜 이렇게 했느냐고 추궁하며 많은 짐승을 줘서
가나안 땅에 들어와 벧엘에서 회개의 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 것을 알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나 사건들을 만나는데 거기에는 다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세상의 어떤 조건이나 환경이나 재물이나 위치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면 안된다. 그것을 통해서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더 많이 하나님을 이해하고 뜻을 이루어 드리려고 변함없는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어떤 것이 변함없는 사랑인가
첫 번째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이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보호를 깨닫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이고.
세 번째로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변함없는 사랑이니
어떤 환경이나 사건이나 문제에서도 변함없이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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