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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으로 이어지는 사역

열왕기하 강승호목사............... 조회 수 602 추천 수 0 2015.02.13 1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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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왕하2:1-12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하나님의 영으로 이어지는 사역(왕하2:1-12)


월간한길에 로저 배니스터는 육상 선수인데 세계 최초로 1마일 달리기 4분의 벽을 깬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1마일은 약 1609미터로 4분 주파가 불가능한 거리로 인식되었고 신체 조건으로 볼 때 그것은 죽음에 이르는 도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당시 1마일의 4분 주파를 무리하게 시도하면 심장과 폐가 터질 뿐만 아니라 뼈와 관절 근육과 힘줄이 파열된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신이 내린 한계라고까지 했던 장벽을 로저 베니스터는 기적처럼 넘어섰습니다 1954년 5월 6일 로저 배니스터는 목숨을 걸고 네 바퀴를 돌아 결승점에 이르렀습니다 곧 바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지만 신이 정한 인간의 한계로 여겼던 1마일의 4분 주파를 이루어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4분의 벽을 베니스터가 넘자마자 한 달만에 무려 10명이 넘었다는 것입니다 2년이 지난 후 300명이 넘었습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은혜를 알고 그 은혜에 따라 살게 될 때 모든 사람이 은혜에 따라 살게 되는 결과를 이루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됩니다

 

목회학에 보면 교회는 목사이상 될 수 없고 성도는 장로 이상 될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지도자가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도자 격인 목사나 장로는 모든 면에 모법을 보여야 합니다..그럴때 하나님의 나라를 펼쳐 갈 수가 있습니다

 

본문은 엘리야선지자를 끝까지 따른 엘리사선지자가 결국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로 받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오늘 하나님의 영으로 이어지는 사역이 이 험한 세상에 영감이 갑절로 임하여 능력있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길갈 코스입니다

1여호와께서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성경에는 길갈이 두곳 나옵니다 하나는 요단강을 건너 12돌을 세웠던 여리고 북동쪽 약 2㎞ 지점의 길갈(수4:19)이고 또 하나는 벧엘 북서쪽 약 13㎞정도 지점의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길갈(신11:30)입니다 둘이 출발했던 길갈은 흔히 알고 있는 여리고 근처의 길갈이 아니라 에브라임 산지의 길갈 이지만 그 지명이 가진 상징적인 의미는 같습니다 길갈은 무엇을 상징하는 장소일까요?

 

출애굽 시대에 광야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앞장서서 요단강을 육지 처럼 건넜습니다 그 후 여리고 동편에 진을 치고 요단강에서 가져온 12돌로 기념비를 세운 곳이 바로 “수치가 굴러갔다”는 뜻을 가진 여리고 근처의 길갈입니다 그래서 길갈은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는 삶을 상징하는 장소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음으로 멸망의 수치는 물러가고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수치 못된 행실 간음 음란 악한생각 시기 질투 미움 다툼 이러한 모든 것이 물러가고 이제는 구원 받은 백성으로서 심령이 가난한자 애통하는자 온유한자 의로운자 감사하는 자 기쁨이 충만한자 소망과 사랑이 임한자로 복된 삶을 살아 갑니다. 우리는 이러한 구원의 감격의 은혜를 생각하는 길갈의 코스를 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구원의 은혜가 넘칠때 갑절의 영감을 받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코스가 벧엘의 코스입니다..

엘리야는 자신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벧엘로 가겠다고 하면서 엘리사에게는 길갈에서 머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기필코 엘리야를 따라가겠다고 했습니다.

2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결국 둘이 함께 벧엘로 내려갔습니다(2절) 왜 엘리야가 혼자 가려고 했을까요? 마지막 순간을 홀로 있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자신의 승천 장면을 감추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엘리사의 충성심을 시험해보려는 의도가 제일 컸을 것입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란 뜻을 가진 지명으로 야곱이 돌베게를 하고 잘 때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던 곳입니다(창28장) 16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하나님을 만나면 변화됩니다. 하나님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야곱=거부가 됨

 

하나님께 재물을 많이 드릴수록 풍성해집니다 마게도냐 교인들은 환난의 많은 시련가운데 연보를 넘치도록 했습니다(고후8:1-3) (눅6:38)

벧엘은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 및 예배를 상징합니다 갑절의 은혜를 받으려면 구원의 은혜 체험과 감사하는 삶의 체질화도 중요하지만 교회를 사랑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삶도 잘해야 합니다. 예배에 성공자가 인생에도 성공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려 주님을 만나 예배에 성공자가 되야 합니다. 예배 실패자는 절대 인생에서도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예배를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마음부터 준비하고 외모도 준비하고 헌금도 정성껏 준비해야 합니다. 참존 김광석 장로님은 화장품 회사를 처음 운영하면서 그동안 떼 먹었던 십일조를 빛을 내서 갚았더니 회사가 매출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큰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3: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왜 하나님이 온전한 십일조하라고 말씀하시겠어요?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십일조를 드려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 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장로님들이나 집사님이 목회 기도 하실 때 목사님 심바람 나게 목회 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는데.. 말씀대로 순종하여 교인들이 복 받고 잘되는 모습을 볼 때가 심 바람나는 목회가 됩니다. 부모들은 자녀가 잘 자라 잘 될 때 심 바람납니다. 그와 같이 성도님들이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살 때 가장 심 바람납니다..

 

우리는 벧엘의 코스를 잘 이수하시길 바랍니다. 교회를 사랑하여 충성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삶을 살 때 갑절의 영감을 받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코스가 여리고 코스입니다..

벧엘에서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벧엘에 머물러 있으라고 하면서 자신은 하나님이 여리고로 보내신다고 했습니다. 그때도 엘리사는 엘리야를 결코 떠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4절)

4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여리고성은 인생의 어려운 고난을 상징합니다 또한 끊지 못하는 잘못된 습관과 성격등도 축복을 방해하는 일종의 여리고성입니다 그런 여리고성을 만나도 낙심하지 말고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내 힘으로 안 될 때는 더욱 하나님을 의지할 때입니다 그때 하나님을 굳게 붙잡고 나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더 좋은 기회를 주십니다

약1:2-4, 벧전4:12-13 그러므로 우리는 여리고의 고난의 코스를 통과할 때 영감의 갑절의 축복을 받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 코스가 요단의 코스입니다.

6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 에 두 사람이 가니라

요단코스는 영감을 갑절로 받기 위한 마지막 코스입니다.

엘리사는 끈질기게 믿음을 가지고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을 받기 위하여 따라갑니다.

 

9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4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엘리사가 끈질기게 엘리야를 쫓아가더니 영감을 갑절로 받는 역사가 임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성령의 시대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고 영감을 갑절로 받지 않고서는 이 시대를 지배하고 이끌어 갈수가 없습니다.. 우리도 이시간 길갈코스(구원의 은혜와 감사)를 지나 벧엘(예배의 성공)코스를 통과하여 벧엘코스에를 통해 여리고(고난의 연단) 코스를 지나 요단코스까지 이르되 영감을 갑절로 받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한규목사설교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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