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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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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2014.12.18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517) |
시편(39)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길
(시편 28편 1-9절)
1.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다윗은 자신의 힘든 형편을 이겨내는 최선의 방법으로 기도를
사용했습니다(1-5절). 그는 기도가 없으면 자신은 시체와 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1절). 그는 모든 한과 상처와 설움을 기도로 하나님께
얘기하며 풀었습니다. 그 기도가 그를 양치기에서 성군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도하면 길이 열리고 역전 인생이 시작됩니다. 기도하면 무덤으로 내려가는
인생이 천국으로 올라가는 인생이 됩니다. 기도하면 장벽이 무너지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기도는 마귀에게는 가장 파괴적인 도구이고 성도에게는
가장 건설적인 도구입니다.
기도하면 지혜와 명철도 생기고 시상도 떠오릅니다. 다윗의 수많은 시편은 그가 기도하는 존재였기에 쓸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면 본인도 감동되고 남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기도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기도는 모든 능력과
축복의 원천입니다. 어떻게 능력 있는 기도를 드릴 수 있을까요?
첫째,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은 눈물로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1절). 그런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고 축복의 젖줄입니다. 둘째, 교회 사랑을 마음의 바탕에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이 주의 지성소를 향해 손을 들고 간절히 기도했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모한다는 말이고 성전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2절). 셋째,
자기항복을 선언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왜 다윗이 손을 들고 기도했습니까? 그것은 자기의 욕심과 이기심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항복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기도할 때 무엇이 기도 응답을 가장 막습니까? 세상적인 욕심과 이기심입니다. 그 세상적인 욕심을 축복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는 거룩한 비전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또한 그 다짐이 진실한 다짐이 되게 하려면 축복받기 전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기도는 일확천금을 주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닙니다. 기도는 간구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기도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았으면 그 뜻대로 헌신하며 선교와 나눔에 동참할 것이 없나 세미하게 살피며 살아야 합니다.
2. 기뻐하며
찬송하십시오
다윗은 기도응답의 확신을 얻고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6-7절). 고난 중에도 기뻐하고 찬송하면 곧 축복의
때가 옵니다.
어느 날, 부도를 맞아서 완전히 빈털터리가 된 한 사업가가 목회자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다
잃었습니다.” 목회자가 말했습니다. “성도님! 믿음을 잃게 되어서 정말 안타깝군요.” 그가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믿음을 잃지는 않았습니다.”
그러자 목회자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정을 잃어버렸군요.” 그가 다시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아직도 아내와 자녀들은 저를 존중해주고
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목회자가 그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구원을 잃어버렸군요.” 그러자 그가 조금
소리를 높여 말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언제 구원을 잃었다고 했습니까?” 그 얘기를 듣고 목회자가 말했습니다. “성도님! 그렇다면 왜 그렇게
낙심하십니까? 비록 성도님이 돈은 잃었지만 믿음도 있고, 가정도 있고, 구원도 있다면 진짜 중요한 것은 다 있는 셈입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용기를 내십시오. 아무리 어려워도 지금 말씀을 보고 듣는 자리에 있다면 아직도 축복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뜻입니다. 요새
우리나라가 경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암담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환경이 암담하다고 마음도 암담해지면 안 됩니다. 곧 상황이 역전될
때가 올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축복의 통로로서 남북평화통일과 같은 꿈같은 역사도 일어날 것입니다.
평화통일이 되면 저는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중강진과 아오지 탄광, 그리고 원산의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가보고 싶습니다. 또한 2744미터의 백두산은 물론, 2541미터의
관모봉, 2522미터의 북수백산, 2506미터의 차일봉, 2435미터의 남포태산, 2379미터의 백산, 2360미터의 대연지봉도 가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더 나아가 통일되면 북한에 다시 교회가 일어설 것이고 평양은 기독교가 다시 한 번 크게
부흥하는 영적 진원지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암담해 보여도 미래를 암담하게 보지는 마십시오. 우리나라도 사는 길이 많고 우리도 사는 길이
많습니다. 현실은 어려워도 정말 중요한 것이 아직 남았다고 생각하고 기뻐하고 감사할 때 시련이 축복으로 변하는 극적인 반전의 때가 속히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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