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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축복의 비결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822 추천 수 0 2015.02.18 07: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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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150번째 쪽지!


□축복의 비결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양심을 주셔서 선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코가 자동적으로 냄새를 구별해 내듯이, 양심은 자동적으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해 줍니다. 화인맞은(불에 타버린) 양심은 그런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죄를 짓고도 가책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믿음은 양심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고차원적인 판단 기능입니다. 그것이 나에게 손해가 되고 어려움을 주는 일이라 할지라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면 ‘아멘’으로 순종하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이성을 주셔서 선택의 자유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기계로 만들지 않으셨고, 또한 본능으로만 살아가는 동물로 만들지 않으시고 이성을 주심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도록 하셨습니다. 축복의 비결은 나의 이성이 양심 중에 ‘선’을 선택하고 믿음 중에 ‘순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번제를 드림으로 자기 자신의 영과 육을 완전히 복종시키는 전적 헌신과 봉사 및 희생의 자세를 배우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소제를 드림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속받은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바치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죄제를 드림으로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모든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고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건제를 드림으로 이웃에게 잘 못 행한 일들을 반성하고 이웃과 화해하고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화목죄를 드림으로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고 하나님과 교제가 회복되고 성도와의 관계가 회복되어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대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되었고, 5대 제사의 정신이 모두 예배 안에 들어 있기에 예배를 잘 드리면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15.2.1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이수영

2015.02.21 12:48:36

한해동안 햇볕같은 이야기로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을미년 새해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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