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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16;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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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마16;1-20 현재를 감사하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809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었다. 전설에 의하면 가브리엘 천사가 떨어뜨린 눈물이 이 나무의 꽃이 되었다고 한다. 비록 다른 나무들처럼 키가 크지는 않지만 둥글고 아담한 모양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는 나무였다. 더욱이 천사의 눈물로 벙그러진 꽃망울은 모든 나무들 가운데 이 나무를 최고의 나무가 되게 하였다. "이것 좀 봐 ! 하늘에서 내려온 눈이 무지개를 입고 앉아 있는 것 같아……." "저리 비켜, 나도 좀 보자구!" 사람들은 이 나무의 꽃을 보기 위해 서로 밀치고 야단이었다.
어떤 아이들은 이 사랑스런 나무를 입맞춤을 하였다. 사람들은 이 나무가 잘 자라도록
나무와 나무 주변을 정성스럽게 가꾸었다. 이 나무 덕에 그곳은 가장 비옥한 땅이 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사랑해 줄수록 나무는 오히려 교만해졌고 사람들을 무시하게 되었다. 나무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찾아올 때 반갑게 맞이했지만 그들을 귀찮게 생각했다.
'시끄럽고 냄새나는 인간들 ! 그 더러운 손으로 나를 만지고 내 신성한 꽃에 코를 갔다
대다니, 이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그날 밤, 나무는 자신의 몸에 날카로운 가시를
둘러달라고 악마에게 부탁했다. 악마는 평생 가시를 가져야 한다는 조건으로 나무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아침이 되자, 나무는 자신의 온몸에 가시가 돋아오른 것을 보았다.
'그래, 이제 됐어 ! 더 이상 사람들이 내게 가까이 다가오지 못할 거야.
그리고 내 아름다운 꽃에다 더러운 손과 코를 대지 못하겠지.
사람들은 나무 생각대로 나무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가시에 찔리게 될까봐 나무를 멀리 했다.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이 둥근나무가 자신들을 멀리하기 위해 가시를 둘렀다는 사실을 알고나자 배신감과 함께 나무에 대한 서운한 감정이 들었다. '우리들이 그렇게 아끼고 사랑했건만 이렇게 냉정하게 대하다니. 사람들은 하나 둘 나무 곁을 떠나갔다. 그리고 다시는 나무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나무는 사람들이 오지 않자 처음에는 조용하고 귀찮지 않아서 좋았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외로워졌다. 자신의 몸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지만 바라봐 주는 이 없으니 무의미했다. 더욱이 돌봐주는 이가 없어 비옥했던 땅은 먼지만 휘날리는 사막으로 변했다.
뜨거운 태양 볕에서 나무가 지난날을 회상하고 있을 때 도마뱀 한 마리가 다가왔다.
'어리석은 나무야! 그러게 왜 가시를 몸에 둘러서 사람들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했니?" "사람들이 나를 귀찮게 했단 말이야! 심지어 어떤 꼬마들은 내 꽃을 갖기 위해 꺾기도 했어." "꽃을 가져가면 다시 피우면 되잖아, 그렇다고 그 날카로운 가시를 몸에 두르다니
너무 심했어, 비록 네가 몸에 가시를 둘러 네 꽃을 지킬 수 있었지만
네 주변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척박한 사막이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마……"
도마뱀은 먼지를 휘날리며 사막 한 가운데 선인장을 남겨 둔 채 어디론가 사라졌다.
상처를 막기 위해 쳐 놓은 보호막은 또 다른 상처를 만들고 결국 지독한 외로움을 낳는다.
우리도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 모든 것을 다 드려 살고자 했던
하나님의 관심과 역사가 있는 현재를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본문은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표적을 구하자 예수께서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제자들이 호수 건너편으로 갈 때 떡을 가져
가기를 잊었는데 예수께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시자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기억하지 못하느냐고 설명하시자
그때에야 떡의 누룩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으며 예수께서 가이샤라 빌립보 지방에서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을 때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듣고
천국 열쇠를 주시고 그 때 비로소 자신이 고난당하여 죽고 부활하실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즉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하자 예수께서 요나 표적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 하시며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할 것을 명하시고
가이샤랴 빌립보에서 베드로의 고백을 듣고 칭찬하시면서 천국열쇠를 주시고
자신이 고난을 받고 죽을 것이라는 것을 밝히시고 고난과 부활을 가르칩니다.
우리도
자기 마음에 들거나 안들거나 어떤 현실이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으로
인정하고 현재를 살면서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여 현재에 감사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 되어지는 일에서 주님을 구하며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왔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떠보려고 하늘에서 오는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저녁 때에 너희는 하늘이 불그스레하니
내일은 맑겠구나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침에 너희는 하늘이 불그스레하고,
어둑어둑하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라고 말한다. 하늘의 모습은 구별할 줄 알면서
어찌 시대의 증거는 구별하지 못하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증거를 요구한다.
그러나 요나와 같은 증거 외에는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떠나셨습니다.
즉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요구하자 예수께서 그들의 불신앙을 아시고
자신의 죽음과 부활의 요나 표적 언급하시며 그것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시고
불신앙을 책망하시며 그들에게서 떠나 가셨습니다. 자기의 욕심을 이루기 위한
표적보다 주님을 구하며 현재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인정하고 감사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되어지는 일에서 자기의 욕심을 따라서 구하지 말고
주님을 구하며 현재에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2-5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우리도
지혜에 기울이며 마음을 명철에 두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높이며 은구하는 것같이 지혜를 찾으면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되어지는 일에서 주님을 구하며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소경 바디매오
예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라고 큰 소리로 외치자
예수께서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물으실 때
보기를 원한다고 하자 믿음대로 될 것이라고 하시며
눈을 뜨게 해주십니다. 되어지는 일에서 감사했습니다.
우리도
지금 눈 앞에 되어지는 일에서 자기의 뜻을 구하지 말고
주님을 구하며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 현재에 감사해야 할까요
두 번째 주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며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제자들이 호수 건너편으로 왔는데, 떡을 가져오는 것을 잊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제자들은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떡을 가져오지 않았어.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알아채시고,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째서 떡이 없는 것을 두고 서로 수군대느냐?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인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그 때, 남은 것을 몇 바구니에 거두어들였느냐? 그리고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인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그 때, 남은 조각을 몇 광주리에 거두었느냐?
내가 떡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아님을 어째서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가르침을 주의하여라.
그제서야 제자들은 떡의 누룩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교훈을 주의하라는 말씀인 줄 깨달았습니다.
즉 예수께서 누룩처럼 영적 어려움으로 몰아넣는 잘못된 교훈을
조심하도록 제자들에게 경고하시고 주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자기의 편협한 지식에 머물러 있는 자의 교훈을 따르지 말고
주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며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우리도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어야 하니
사나 죽으나 주의 것으로써 주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며
현재에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넬료는
가이샤아에서 로마 백주장인데 성령께서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청하라고
하시자 종들을 베드로에게 보냈는데 베드로도 성령으로 인해서 보자기가 내려오는데
보자기 안에 짐승이 들어있었는데 잡아 먹으라고 하셔서 못먹는다고 했으나
정한 것이니 3번이나 먹으라고 하셔서 무슨 뜻일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
밖에서 고넬료가 보낸 종들이 와서 베드로를 찾자 나가서 이야기를 들어 봤더니
고넬료가 초청한다는 말을 듣고 그 다음 날 보낸 종들을 따라 가이샤라에 가서
고넬료의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여 이방인의 그릇의 역할을 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며 현재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우리도
자금도 역사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주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며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 현재에 감사해야 할까요
세 번째 주님을 영적으로 깨닫고 섬기며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빌립보 지방에 있는 가이사랴에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라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되다. 네 혈육이 이것을
네게 알려 준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알려 주신 것이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돌 위에 내 교회를 지을 것이니,
지옥의 문이 이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네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줄 것이다.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잠그면 하늘에서도 잠겨 있을 것이요,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열면 하늘에서도 열려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히 일렀습니다.
즉 예수께서 멀리 가이샤라 빌립보에 가서 자신을 누구라고
하느냐 물으시고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통해서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메시야임을 자신을 밝히십니다.
주님을 영적으로 깨닫고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도
주님을 세상적으로 깨닫고 이용하려고 하지 말고
영적으로 깨닫고 섬기며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우리도
주님을 영적으로 깨닫고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관원으로 밤에 몰래 예수님을 찾아와서 거듭남에
대해서 주님을 영적으로 깨닫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향을 100근을 가지고 와서 장례를 준비하여 섬깁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어떤 형편이 되어도 항상
주님을 영적으로 깨닫고 섬기며 현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좀 잘되거나
자신이 자기가 원한만큼 안되면 힘들어 하기도 하는데
현재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에게는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드려서라도 살고 싶어 했던 귀한 날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날이니
오늘이 얼마나 귀중한 것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 현재에 감사해야 할까요
첫 번째 되어지는 일에서 주님을 구하며 현재에 감사하고
두 번째 주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며 현재에 감사하고
세 번째 주님을 영적으로 깨닫고 섬기며 현재에 감사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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