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강승호목사............... 조회 수 877 추천 수 0 2015.03.07 10:16:27
.........
성경본문 : 수24:14-16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나, 내 집은 여호와만 섬김(수24:14-16)


인터넷 은혜의 동산에 터키 말라티야 순교사건입니다

터키는 계시록에 나온 7교회가 있는 천년동안 기독교 국가인데 지금은 기독교 0.3% 무스림이 98%로 세계최대 미전도 국이 되고 말았다. 2007년 4월 18일 오전10시 성경배포와 ccc문서사역을 하는 기독단체들 5명이 예배드리려고 하는데 이스람 과격단체들이 침입 이들을 무참히 3시간동안 칼로 찌르고 난도질을 하여 죽였다. 이들 중 현지사역자 네자티의 고백은 나는 무스림으로 태어났지만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죽겠습니다. 그 후 숨은 기독교인들이 이스탄불 광장으로 나와 우리도 죽이라 하면서 그들은 네자티 장례식에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순교사건 이후 터키의 기독교인들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순교정신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지난날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를 상기시킨 여호수아는 이제 온 백성으로 하여금 우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양자 택일의 결단을 요구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국가나 가정엔 교육헌장과 가훈이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때 국민교육헌장을 달달 외웠다.. 가정도 가훈이 중요해서 가훈을 정하여 이념으로 삶도록 권장했다.

 
그런데 여기 지도자인 여호수아의 선언이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우리도 가장으로서 신앙인으로서 이러한 선포가 되어져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단호한 결단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고 가나안땅엔 7곱 족속들이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었으며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나 광야에서 기회만 되면 이방신들을 섬기려는 이 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결단하여 외쳤습니다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지금까지 너희들이 섬겨왔던 이방신들을 온전히 치워버리라 점치는 것, 사주 보는것, 꿈으로 생각하는 것 우상적이고 미신적인 것들을 온전히 버리고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라고 선포합니다.

 
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여호수아의 결단적인 선포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이 선포입니다.

우리들도 이러한 선포가 가훈이 되 야 합니다. 이 민족이 이렇게 선장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애국가에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우리는 명절이나 생일 때나 자녀들이 모였을 때 이러한 선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자녀들이 부모를 믿는 하나님을 믿게 되지 않겠습니까. 특히 생일 때는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면 자녀들이 본을 보고 아아 우리도 부모님이 저렇게 하나님을 잘 믿고 계시는구나 하고 자녀들도 믿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욥은 1:5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우리는 가장으로서 신앙인으로서 여호수아의 선언이 가정에서 세상에서 선포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여호수아가 선포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16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이스라엘백성들은 이처럼 여호수아의 선포에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입니다.

 
바울의 고백을 보십시오

 딤후4: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우리들도 바울처럼 여호수아처럼 결단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고백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1812 마태복음 세 남자 이야기 마5:28  최만자 자매  2015-03-16 661
11811 마태복음 과학적 질문 신학적 답변 [1] 마19:24-26  강종수 목사  2015-03-15 304
11810 신명기 정직한 지도자의 축복 신6:18  이승남 목사  2015-03-15 474
11809 민수기 자기 중심에서 복음으로 민21:4-9  강승호 목사  2015-03-14 1458
11808 마태복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막5:25-34  최만자 자매  2015-03-14 1209
11807 사무엘상 긴 호흡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삼상3:15-4:1  박득훈 목사  2015-03-14 821
11806 누가복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로 file 눅20:22-25  이선근 형제  2015-03-14 927
11805 요나 됨의 영성 욘1:12  김부겸 목사  2015-03-13 342
11804 요한복음 하늘은 밥 속에 있다 요6:22-59  김부겸 목사  2015-03-13 448
11803 마태복음 베드로의 영성 마16:18  김부겸 목사  2015-03-13 562
11802 마태복음 하나님은 자연이시다 마6:25-34  김부겸 목사  2015-03-13 313
11801 창세기 흩어짐의 길 창11:1-9  김부겸 목사  2015-03-13 365
11800 출애굽기 뜻을 돌이키는 삶 출32:7-14  김부겸 목사  2015-03-13 523
11799 마태복음 괜찮아 괜찮아 마5:5  김부겸 목사  2015-03-13 483
11798 창세기 영원의 세계로 가는 영성여행 창25:7-8  김부겸 목사  2015-03-13 321
11797 에배소서 주님의 은혜로 엡2:1-10  강승호 목사  2015-03-13 1592
11796 마가복음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막1:1-5  김경형 목사  2015-03-13 1023
11795 디모데후 복음전파에 힘쓰라 딤후4:1-5  한태완 목사  2015-03-13 1305
11794 레위기 올바른 예물 레1:3  강승호 목사  2015-03-11 404
11793 고린도전 하나님의 쉼표에 감사 고전2:1-16  최장환 목사  2015-03-11 766
11792 열왕기상 꼭 필요한 사람 왕상6:1-22  최장환 목사  2015-03-11 611
11791 마태복음 참사랑과 용서 마6:14-15  한태완 목사  2015-03-09 767
11790 마태복음 유다의 좌절과 베드로의 회개 마26:74-27:5  강종수 목사  2015-03-08 695
11789 잠언 인생을 지키는 5대 관문 잠4:20-27  이한규 목사  2015-03-07 858
11788 시편 건강과 치유의 3대 요소 시34:11-22  이한규 목사  2015-03-07 641
11787 시편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는 길 시34:1-10  이한규 목사  2015-03-07 624
11786 시편 인생의 4대 목적 시33:1-22  이한규 목사  2015-03-07 821
11785 느헤미야 리더에게 필요한 4가지 느5:1-13  이한규 목사  2015-03-07 396
11784 시편 복 있는 자 시32:1-11  이한규 목사  2015-03-07 525
11783 로마서 세례의 2대 의미 롬6:3-5  이한규 목사  2015-03-07 389
11782 마태복음 할 수 없다고 하지 말라 마19:23-26  이한규 목사  2015-03-07 738
» 여호수아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수24:14-16  강승호 목사  2015-03-07 877
11780 빌립보서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빌4:19  한태완 목사  2015-03-07 1956
11779 출애굽기 환상방황 멈추고 확실한 목표 출20:1-17  강승호 목사  2015-03-06 1164
11778 마태복음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 마26:6∼13  이승남 목사  2015-03-06 1495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