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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수24: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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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나, 내 집은 여호와만 섬김(수24:14-16)
인터넷 은혜의 동산에 터키 말라티야 순교사건입니다
터키는 계시록에 나온 7교회가 있는 천년동안 기독교 국가인데 지금은 기독교 0.3% 무스림이 98%로 세계최대 미전도 국이 되고 말았다. 2007년 4월 18일 오전10시 성경배포와 ccc문서사역을 하는 기독단체들 5명이 예배드리려고 하는데 이스람 과격단체들이 침입 이들을 무참히 3시간동안 칼로 찌르고 난도질을 하여 죽였다. 이들 중 현지사역자 네자티의 고백은 나는 무스림으로 태어났지만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죽겠습니다. 그 후 숨은 기독교인들이 이스탄불 광장으로 나와 우리도 죽이라 하면서 그들은 네자티 장례식에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순교사건 이후 터키의 기독교인들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순교정신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지난날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를 상기시킨 여호수아는 이제 온 백성으로 하여금 우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양자 택일의 결단을 요구한 내용입니다.
우리는 국가나 가정엔 교육헌장과 가훈이 중요합니다.
초등학교 때 국민교육헌장을 달달 외웠다.. 가정도 가훈이 중요해서 가훈을 정하여 이념으로 삶도록 권장했다.
그런데 여기 지도자인 여호수아의 선언이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우리도 가장으로서 신앙인으로서 이러한 선포가 되어져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단호한 결단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고 가나안땅엔 7곱 족속들이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었으며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나 광야에서 기회만 되면 이방신들을 섬기려는 이 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결단하여 외쳤습니다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지금까지 너희들이 섬겨왔던 이방신들을 온전히 치워버리라 점치는 것, 사주 보는것, 꿈으로 생각하는 것 우상적이고 미신적인 것들을 온전히 버리고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라고 선포합니다.
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여호수아의 결단적인 선포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이 선포입니다.
우리들도 이러한 선포가 가훈이 되 야 합니다. 이 민족이 이렇게 선장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애국가에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우리는 명절이나 생일 때나 자녀들이 모였을 때 이러한 선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자녀들이 부모를 믿는 하나님을 믿게 되지 않겠습니까. 특히 생일 때는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면 자녀들이 본을 보고 아아 우리도 부모님이 저렇게 하나님을 잘 믿고 계시는구나 하고 자녀들도 믿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욥은 1:5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우리는 가장으로서 신앙인으로서 여호수아의 선언이 가정에서 세상에서 선포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여호수아가 선포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16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이스라엘백성들은 이처럼 여호수아의 선포에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입니다.
바울의 고백을 보십시오
딤후4: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우리들도 바울처럼 여호수아처럼 결단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 고백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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