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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로

에배소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1592 추천 수 0 2015.03.13 1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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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엡2:1-10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주님의 은혜로(엡2:1-10)


국민일보 겨자씨 폴란드에 에릭이라는 왕이 나라를 다스리던 때 바사 공작이 반역죄를 저질러 종신형을 받고 수감되었다. 어느 날 바사 공작의 부인 카타리나가 왕을 찾아가 자신도 남편의 형기를 함께 복역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했다. ‘부인’ 종신형의 뜻을 모르시오 한 번 감옥에 갇히면 다시는 빛나는 햇빛도 아름다운 하늘도 볼 수 없음을 의미하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공작이 아니오 그는 반역죄를 지은 자임을 잊었소. 카타리나는 남편이 무죄든 유죄든 자신의 남편이며 자신의 자유마저 포기할 수 있다고 간청했다. 그녀는 결혼반지를 꺼내 왕에게 보여주며 Mors sola 이 말이 뜻하는 것처럼 우린 죽을 때까지 한 몸입니다 라고 말했다 왕은 하는 수 없이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그녀는 지하 감옥으로 향했다. Mols sola 오직 죽음만이 우리를 갈라놓을 뿐이다. 사람들은 이 말에 감동을 받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은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다. 주님과의 관계를 말이다

 

본문의 말씀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고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힌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 은혜를 깨닫고 천국 가는 그날까지 주님의 사랑에 변치 않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본래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였습니다. 본문에 1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이스라엘백성들은 택한 백성이었지만 얼마나 세상풍속에 따르던 민족이었습니까? 애굽에서의 노예 생활은 세상풍속의 노예 생활이었습니다. 육적인 바로의 왕의 명령 따라 살았습니다. 그러던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하여 마라의 쓴물에서 엘림으로 당도하여 시내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서 이를 때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출16:3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고기 가마곁에 있고 떡을 배불리 먹은들 그들은 세상풍속에서 바로의 명령따라 살고 있는데 무슨 기쁨과 소망이 있겠습니까?

이번에 사건을 보세요 한 아내가 보험금을 타 먹기 위해 전남편을 제초제를 먹여 죽이고 재혼한 남편도 제초제를 먹여 죽였는데 그로 인해 보험금 약 10억을 타서 스키를 즐기며 외제차로 허랑 방탄한 생활을 하며 살면서도 친딸까지 제초제를 먹여 그 딸이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처럼 세상풍속을 따라 사는 진노의 자녀의 삶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cts에 기도로 응답 받는 시간인 미라클 아워를 진행하시는 브라이언 목사님도 전에는 진노의 자녀 마약 중독자였답니다.

마치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이러한 삶을 사는 죽은 인생이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생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한 관계를 맺게 하셨습니다. 4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와 연합한 신자에게 이루어진 일이므로 신자는 그와 함께 다시 살뿐더러 그와 함께 일어났습니다 그 뿐 아니라 그와 함께 하늘에 앉았습니다

여기에 ‘함께 일으키사’ ‘함께 앉히시니’는 다 부정과거형입니다 그것은 이미 한번 됨으로 영원히 된 결정적인 사실을 말합니다 이런 것은 사실인즉 다 미래의 일들이나 믿음으로 벌써 된 일로 취급해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오실 메시야를 미리 바라보고 기뻐한 것과 같습니다 요8:56‘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이와같이 현제에서 믿음으로 소유한 자가 미래에 또한 실제로 소유할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는 그의 안에서 하늘에 앉아있고 세상 끝에는 그와 함께 또한 앉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놀라운 은혜가 어디서 어떻게 왔습니까?

 

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의 믿음으로 말미 암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다. 복음송(예수 안에서)

 

바로 ‘이 구원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의 놀라우신 선물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저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세계 제1차 대전 때 벨리에서 어떤 청년이 전쟁터에 나아갔는데 그날부터 어머니는 기도하기 시작하셨다. 전쟁은 끝이 났으나 아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아들을 기다리다 못해 병이 들었고 위독하게 되었다. 어머니는 조각가를 불러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을 조각해 달라고 부탁하여 완성된 작품을 대문에 놓고는 그만 세상을 떠나셨다. 이것이 어머니께서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하물며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이야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복404)

이 사랑을 끊을 자가 없다..롬8: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모습을 닮아서 살아야 합니다.

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은 선하신 분이다.. 만백성을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이땅에 선을 베풀려 오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이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렇게 새로운 피조물로 지음을 받게 함은 ‘이 일을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을 본 받아 행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선을 행하기 위해선 우리가 죽고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아 계셔야 만이 선을 행할수 있습니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그리스도께서 사셔서 그리스도께서 하실 때 그리스도의 선을 행할수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병든자 벙어리된자(에바다) 죽은 회당장의 딸(달리다굼) 눈 먼 봉사 앉은뱅이를 고쳐주시고 가난한 자를 부요케 하시고 멍에에 끌러가는 자를 풀어 주셨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배불려 먹여주셨습니다.(신14:29)

 

눅4:18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자를 자유롭게 하고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딤전6:18)

 

엡5:1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요한3서1:11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세상에서 가장 선한일이 전도요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이 전도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구원을 선물로 주셨으니 전도합시다(복2551)

 

우리는 진노의 자녀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늘 보좌 우편에 우리가 거하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 땅에서 선을 베풀어 전도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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