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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민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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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 참고 : |
제목:자기 중심에서 복음으로(민21:4-9)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이 지난 3일 국회본회의를 통과 하였다.
이 법은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본인이나 배우자가 100만원을 넘는 금품 또는 향응을 받으면 무조건 형사 처벌을 받는다는 법이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계에서도 김영란법의 취지에 동의하는 동시에 차제에 교회개혁의 계기로 삼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설에서 교회의 도덕성과 청렴도는 공직자나 세상의 단체들보다 높아야 한다 우리는 김영란 법과 같은 세상 법의 통제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법 아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보다 더 엄격한 양심의 법을 가지고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 세상은 점점 투명해지고 맑아지는데 우리 교회가 도덕성과 청렴성에서 세상보다 뒤떨어진다면 우리의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된다 한국교회여 김영란 법을 통해서 하늘의 음성을 듣고 우리 주님 앞에서 흠도 티도 없는 순결한 신부로 거듭나도록 하자(기독공보사설 ‘김영란 범과 한국교회’의 下 반부)
본문의 불 뱀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로 인해 백성의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다 뱀에 물려 많은 사람들이 물려 죽었다..
바로 이 사건은 우리가 불의한 자들을 보고 하나님을 불평하고 원망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이러한 사건 속에 주님은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아 메어 물린자 마다 놋뱀을 쳐다 본즉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모형인 놋뱀을 쳐다 본즉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이 십자가 사건 없이는 누구나 이 땅에 살아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 땅엔 원죄와 자범죄로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자기 중심적인 사람으로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중심이었습니다. 결코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지었습니다.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이땅에 거하는 동안 사람들의 행위는 죄악 투성이었습니다..
창6: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 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바로 간음죄 폐지의 범안이 이때부터 이뤄졌습니다)
3결국 하나님은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바로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죄악을 범합니다
이 자기 중심적인 죄악으로 하나님은 한탄하시고 노아 홍수사건이 일어나 방주로 구원의 십자가를 보여 주셨지만 노아 가족만이 구원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구약 때의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두 자기 중심적인 일들입니다.
롬1: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 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인간의 자기 중심적인 마음이다)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우리가 이같이 구원 받기 전에는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으로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진노의 자녀였는데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악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305 복음405)
지금까지 자기 중심으로 사는 죄악된 세상에서 이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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