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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시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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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자연을 사역자로(시104:1-5)
20세기 초 미국의 릿셀 콘웰 목사는 다이아몬드의 토지 라는 제목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6000번이나 강연했다고 한다. 그 내용인즉은 옛날 인도에 다이아몬드가 쏟아져 나오는 땅을 갖고 싶어하는 알리 하웨드란 부자가 살았다. 그는 그 땅을 찾기 위해 자신의 토지를 팔아 계산을 몽땅 정리하고는 탐사의 길을 떠났다 그러나 끝내는 찾지 못하고 빈털털이로 비참하게 죽고 말았다 그런데 훗날 그 부자가 팔아버린 토지에서 세계 제일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
본문은 심한 고통 중에 있는 이 기자는 이방인들의 권세 중에서 일어서서 자연 속에서의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생각하며 위로를 찾고 있습니다. 즉 자연으로 하나님은 사역자를 삼으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사역자로 삼으시고 역사합니다.
2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하나님의 존귀하신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심에서 나타납니다.
요한은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1:5)고 하였고 야고보는 그는 빛의 아버지(약1:17)라고 했으며 바울은 그가 빛 가운데 거하신다(딤전6:16)고 하였고 모세는 하나님은 빛을 창조하셨다고 하였습니다(창1:3) 모든 가시적인 피조물 가운데 빛은 하나님 본질에 가장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존귀하신 위엄은 곧잘 빛으로 표현되며 따라서 다른 것과 구별되었습니다 죄악으로 오염된 인간은 거룩한 빛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인간과 달리 하나님께서 존귀한 것은 빛 가운데 계시며 빛으로 옷을 입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존귀하신 하나님을 본 모세의 얼굴은 찬란한 광채로 빛났으나 죄로 얼룩진 백성들은 감히 그를 볼 수 없었습니다(출34:30)
이 존귀한 빛으로 오신 예수님, 또한 주님은 이 빛을 사역자로 삼으시고 인도하십니다.
4中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히1:7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실 때 출3: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스라엘백성들을 광야에서 인도 할 때 도 불기둥이 나타나 그들을 보호하셨습니다. 출13:21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하나님이 갈멜 제단에서 번제단에 불로 태움. 왕상18: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이처럼 하나님은 불로 사역자를 삼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의 손가락을 사역자로 삼으십니다.
단5:1벨사살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3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 금 그릇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더라
5그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6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
다니엘이 손가락으로 쓰여진 글을 해석함
단5:22-24
25기록된 글자는 이것인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왕상17:1-7 까마귀를 통하여 엘리야 선지자를 먹이심
6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주님은 자연을 사역자로 삼으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오순절 성령의 다락방의 역사도 바람을 비유하여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행2: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이처럼 하나님은 자연을 사역자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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