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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4: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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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5. 3. 22 주일 오전 설교
성경 : 행4:19-20
제목 : 계시대로 증거하라
행4:19-20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 아멘
기독교는 진리로 말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시31:5,신4:33,요1:1,시42:2). 성경의 계시 외에 혹 개인적인 하나님의 지시를 받을 수는 있으나 그 뜻이 성경 계시 진리에 부합되어야 하고 만약 계시를 발설한다면 반드시 그대로 이뤄져야 합니다.
그런데 직통계시니 하는 이들의 계시는 거의 거짓말입니다(겔13:2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 진정한 계시는 무엇이며 계시 받는 자는 어떻게 증거를 해야 합니까?
1. 예수께서 아버지의 계시를 받아 그대로 증거하심
예수님은 세상의 학문이 아닌 아버지로부터 받은 계시로 증거하셨습니다. 요7:14-15 ‘14. .. 예수께서..가르치시니 15.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내용이나 언변을 보고 놀랐습니다(요3:31).
본장에 사도들도 증거하니까 행4:13 ‘..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라고 했습니다.
일반인들이 사도들의 증언을 들을 때 세상의 철학적 변론도 아니고 뭔가 권위 있게 들려지는 것이 그들로 하여금 당황하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기를 제대로 증명하면 듣는 이들이 혹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증거하기는(행17:31‘믿을 만한 증거’)
먼저 1)스스로 증거하셨습니다(自證,말씀과 능력 행사,부활)
예수님은 이미 계시해주신 구약 성경으로 자신에 대해 알게 하셨습니다.
요5:39 ‘..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46)
눅24:27 ‘..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요3:32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친히 아버지로부터..)
2)사도들이 증거(사도행전)
3)기독 2천년 역사에 많은 이들이 증거
4)성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하늘로서 증언
a. 마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b. 마17:5 ‘..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
c. 요12:28 ‘..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이렇게 아버지로부터 계시를 받으시고 계시를 따라 사셨습니다. 그래서
요8:28 ‘..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 ....’신다 하셨고 아버지로부터 들은 말씀을 그대로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요15:15). 아버지께 들은 대로 행하시므로(요8:38) 심판하시는 것도 의롭다고 하셨습니다(요5:30).
그러므로 우리가 듣게 되는 말씀은 요14:24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말이 안 믿어지면,
요7: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고까지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말씀의 경험을 해보면 간증하게 되고 더욱 믿음이 강하게 되는 됩니다.
2. 성도로서 계시 받은대로 증거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하나님의 계시였습니다.
요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받은 주님의 말씀은 결국 하나님의 계시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아버지로부터 직접 받으신 계시를 우리는 전해 받아 믿는 자입니다.
가령,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고 할 때, 계시록의 출처가 하나님이 예수님께 주셔서 천사를 통하여 요한에게 보내도록 했습니다.
맨 처음 계시의 주인은 성부하나님이시고 예수께서 아버지로부터 직접 들으신 것을 사도에게 전해주시고 그 말씀을 받은 사도와 성경기자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것이 성경이니까 내용상으로는 사도나 우리가 꼭 같은 그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셈입니다.
사도들은 우리와 다르게 예수님을 직접 뵙고 듣고 확인한 자들입니다.
요1서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본문 행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시는 성경입니다.
살전2:13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 때문에 기독교 신앙은 성경진리의 계시에 의존해야 합니다. 고전4:6 ‘.. 기록된 말씀(성경)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 고후3: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계시를 증거하기 위해서
1)먼저 계시를 듣고 깨달아야
성경을 읽고 들을 때 믿고 깨달아야 합니다. 깨닫지 못한다면 계시가 계시되지 못하고 외우기만 하는 것은 미신입니다. 뜻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시대에도 백성들에게 율법을 해석해서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
느8:8 (에스라가)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행17:3,18:26)
예수께서 막7:14 ‘..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엡4:13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라고 했습니다.
아직 본인이 진리에 확신도 없이 증언할 수 없습니다. 먼저 깨달아 확신이 있어야 증거를 할 수 있습니다.
2)생명 걸고 계시대로 살아 능력있게 증거
진리는 절대적으로 승리하게 되어 있을 알게 되면 목숨을 걸고 따라야 합니다. 사46:11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사14:24,45:23,55:11)고 하신 말씀을 확신해야 전할 수 있습니다.
(1)성경말씀으로 증거해야 합니다
성경을 모르고 예수님과 하나님의 계시를 증언 할 수 없습니다.
행18: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2)생명 걸고 성경대로 살아 능력있게 증거
예수께서도 아버지의 뜻대로 죽으셨으나 결국 죽음에서 부활하시어 진리가 승리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목숨 걸고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야 합니다.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충성의 정신이기도 하지만 복음의 귀중함과 그 효력을 그만큼 믿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명을 걸고 증거하려면 인격적으로는 바로 산다고 가능한 것이 아니라 행1:8에 오직 성령님의 권능을 얻어야 능력있게 증거할 수 있다 하셨습니다.
교파마다 신학이 있고 총회법이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 근거를 두고 정한 신학이요 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허락하지 않은 신앙 행동 지침(신학)이나 조직을 만들었다면 그것은 불법입니다.
가령 <부득이하면 고소해도 된다>고 결의한 총회 법은 불법이고(고전6:), 여자를 교회의 리더로 삼지 말 것을 명하셨는데(고전14:34,딛1:6,딤전2:12-15) 임직을 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성경계시를 반박하는 일이며 벌 받을 짓입니다(마7:21-23).
금방 징계가 없다고 괜찮을 줄 착각하지 마세요.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죽여 놓고 약 30여년 아무 일 없이 살다가 70년경에 나라 자체가 불탔습니다. 노아 때에도 소돔 고모라 시민도 유대인들도 모두 그렇게 당했습니다(유1:7).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계시를 믿고 따르는 종교인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진리의 계시를 따라 살아야 승리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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