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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6: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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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19 |
마26;1-16 은혜의 빚을 갚자
차용증서는 사람에게 갚아야 할 빚을 담고 있으니
빚을 갚아야 한다. 어머니들은 아무 보수도
받지 않고 모든 봉사를 하신다.
자신에게 필요한 수많은 것들을 희생함으로써
어머니는 그렇게 하셨다. 내가 아무리 갚아도
어머니의 은혜를 모두 보상할 수는 없으리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멋진 일은 한번만 해드리면
엄마는 모든 빚을 면제해 주실 것이다.
방탕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잘못을 하고
돌아올 때마다 문 기둥에 못을 하나씩 박아두었습니다.
몇 년 후 기둥은 온통 못으로 가득 찼습니다.
아버지는 술에 잔득 취하여 돌아온 아들에게
기둥의 못을 보이며 슬픈 얼굴로 아들아,
이 못 하나 하나가 네 잘못이란다. 얼마나 되는 지
세어보기라도 하겠니? 아들이 그 못을 세어보다가
너무 많아 다 셀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회개했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일, 이것은 곧
아버지의 아들로 돌아오는 첫 순서입니다.
죄를 뉘우친 아들에게 아버지는 말합니다.
아들아, 이제부터 좋은 일을 할 때마다 못을 빼지.
아버지는 이미 마음속에서 용서한 것입니다.
아들로 인한 상처를 아들이 돌아옴으로
그냥 용서해 버리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 위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어떠한 죄도 그냥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누구든지 회개하면 주님은 다 받아주신다.
무슨 죄든지 회개하면 주님은 다 용서해 주신다.
언제든지 회개하면 주님은 다 사하여 주신다.
이것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수도 없이 죄를 짓습니다.
우리는 깨어지기 쉬운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들을 감싸시며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마음속에 회개의 영을 주십니다.
네델란드의 화가 고흐는 목사의 아들입니다.
그가 벨기에의 탄광에서 일하며 전도했습니다.
어느 날 한 노동자가 입고 있는 색다른 옷에 눈이 끌렸습니다.
이 노동자는 물건을 포장했던 천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있었습니다.
깨어지기 쉬운 물건이니 취급에 주의할 것.
그 순간 고흐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 날의 일기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정말 인간이란 깨어지기 쉬운 물건이구나.
나는 얼마나 많이 깨어지는가? 하나님의 은혜에
나를 맡겨야 한다. 우리도 언젠가는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분의 긍휼만을 간청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용서와 구원을 믿고 살아가며
은혜의 빚을 갚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이나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으니
은혜의 빚을 갚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수난을 예고하시는데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고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한 여자가
향유 옥합을 깨뜨리며 예수의 머리에 부었으며
그때에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려는 음모에 가담하였으며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내기를 원하시며
가룟 유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셨으며
떡과 포도주로 성찬을 베푸셨으며 예수께서 수난 후에
제자들이 흩어지고 베드로가 예수를 세 번
부인할 것을 예언하셨으며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셔서
피땀을 흘리며 기도하셨으며 제자들에게
한 시 동안도 깨어있을 수 없느냐 책망하시고
가룟 유다의 밀고로 예수께서 붙잡히시고
가야바의 집에서 심문을 받으시고
베드로는 예수의 신문 현장을 보러 왔다가 발각되자
예수를 세 번 부인한 후에 심히 통곡한다
즉 예수께서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다.
인자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 팔릴 것이다.
수난 예고하시고 대제사장 장로들은 죽이려고 음모꾸미고
그리고 베다니 시몬 집에서 한 여자가 향유 한 옥합을
에수님의 머리에 붓자 제자들은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겠다고 하자 에수께서
이 여자가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한 것이라고 하시며 저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또 가룟 유다는 배신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들어사서
에수를 넘겨주테니 얼마를 줄 것이야고 묻자
데제사장들이 은 30을 주겠다고 하자
가룟 유다는 그때로부터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았다.
우리도
사람들이나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은데
그 은혜의 빚을 갚은 것은 마땅한 도리니
은혜의 빚을 갚은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의 어떤 은혜의 빚을 갚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십자가에서 죄값 받으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셨을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알다시피 이틀 뒤가 유월절이다.
그 때에 인자는 넘겨져 십자가에서 죽을 것이다.
그 때,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가야바라고 하는
대제사장 공관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조용히 예수님을 잡아 죽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명절 기간에는 안 돼. 사람들 사이에
폭동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즉 예수께서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다.
인자가 십자가에 못박하기 위하여 팔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인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하여 예수의 수난이 예고된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하고 멀찍이 따라가고
부활을 믿지 못해서 갈릴리 호수로 물고기 잡으러
7명의 제자가 갔으나 하나도 잡지 못하자
예수께서 던지라는 곳에 던졌더니 많이 잡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죄를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죄값 받으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을 마음을 가지고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서 죽었다는 전승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수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죄값 받으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아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어떤 은혜의 빚을 갚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의도를 따라서 희생하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에서 문둥병에 걸렸던 시몬의 집에 계셨을 때입니다.
한 여자가 비싼 향유 한 병을 가지고 와 식사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머리에 이 향유를 부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이
화를 냈습니다. 왜 이 값비싼 향유를 낭비하는 것이오?
그것을 비싼 값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었을 텐데. 예수님께서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이 여자는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준비한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 그를 기억할 것이다.
즉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있을 때 마리아가 받은 은혜를 갚으려고
십자가에 죽을 예수의 장례를 위해서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 한 옥합을 부어 칭찬받고 여자의 일을 기념하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막달라마리아는
일곱귀신들린 자였는데 예수께서 낫게 해주시자 자기의 소유로
예수님의 일행을 공궤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나서
부활하신 새벽에 무덤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부활의 주님을 제일 먼저 만나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서 희생하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서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아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어떤 은혜의 빚을 갚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실천하게 말씀 가르치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아야 합니다.
열두 제자 가운데 한 명인 가룟 출신의 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갔습니다. 가룟 유다가 말했습니다. 내가 예수를 당신들에게
넘기면, 나에게 얼마를 주겠소? 제사장들은 유다에게 은 삼십 개를
주었습니다. 그후로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기회를 노렸습니다.
즉 가룟유다가 탐욕과 배신으로 대제사장과 모의하여 예수를
은 삼십으로 값을 정해 팔기로 하고 넘겨줄 기회만을
찾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실천하도록 말씀을 가르쳐주신 은혜를 갚아 드려야 하는데
가룟 유다는 그렇게 하지 않고 배은망덕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바울은
잘못된 삶을 4년 동안 살았는데 부활하신 주님께서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 이방인을 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라고 하시는 의도하시는
복음의 진리를 깨닫고 12년 동안 준비하고 21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게 말씀 가르치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아 드렸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실천하게
말씀을 가르치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도 만나고 사람도 만나고
사건이나 문제도 만나고 하나님도 만나게 되는데 살아가면서
받은 은혜가 있는데 은혜를 갚는 것은 마땅한 도리입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갚아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어떤 은혜의 빚을 갚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십자가에서 죄값 받으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고
두 번째로 의도를 따라서 희생하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고
세 번째로 실천하게 말씀 가르치신 주님의 은혜의 빚을 갚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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