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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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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http://www.bamjoongsori.org 밤중소리 |
(52) 주의 재림과 구원의 완성
(히브리서 9:28)
28절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에 관한 말씀으로 우리의 속죄와 구원의 완성의 과정을 단순하고 간략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성경에는 예수님이 두 번 오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예수님의 초림이요 두 번째가 재림입니다. 왜 두 번 오시느냐? 그 이유는 오시는 이유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오심의 목적은 죄인의 구원에 있습니다. 28절에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려고’ 오셨다고 했습니다. 초림의 예수는 온유하고 겸손한 분으로 그 모습을 세상에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분은 십자가에서 그의 초림의 사명을 모두 이루셨습니다.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다는 말씀이 바로 이 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는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재림입니다. 초림 때와 재림 때의 죄인의 관념이 다르게 나타나 있습니다. 초림 시에는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오셨는데 재림 때는 ‘좌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나타나시기 위해’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때 죄인이란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거역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요3:18절에서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는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죄의 종목이 있지만 하나님께는 그의 사랑으로 보내신 자 그의 아들을 믿지 아니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죄는 없는 것입니다. 이들에 대한 심판을 위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의 모습을 가장 실감 있게 보여주신 계시는 계19장에 나와 있습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심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초림의 예수님도 재림의 예수님도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같은 신분을 가지신 분이시지만 이처럼 초림과 재림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2. 주의 재림은 어떻게 오는가?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오늘 주신 말씀을 보니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소망 중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소망은 지금 우리에게 이뤄진 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으로 이뤄진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온전해 지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생명으로 변화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일은 오직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처럼 구원에 이르는 대상에 대하여 두 가지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죄와 상관이 없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죄와 상관이 없는 자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의 사유함을 받은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자기를 바라는 자들이란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 중에 바라는 성도들을 말합니다. 사도 요한처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재림을 소망 중에 기다리는 성도들이 그들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님의 초림과 재림의 차이점을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초림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베들레헴 땅에 죄인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재림 때에는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신 영광의 모습으로 오십니다.
초림의 예수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재림의 예수는 죄와 상관없는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초림의 예수는 그를 영접하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재림의 주님은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그러면 언제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입니까? 이에 대하여 재림하실 예수님은 ‘때와 기간은 아버지께 속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결론 : 그러나 때와 징조에 대하여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경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예수님은 우리에게 요한계시록이란 주의 재림의 관한 별도의 성경을 주심으로 주 재림을 준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주님을 맞이할 신부는 죄와 상관이 없어야 합니다. 죄와 상관이 있는 성도가 되지 마시고 죄를 회개하고 순종하는 생활을 통해서 죄와 상관이 없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9:28)
28절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에 관한 말씀으로 우리의 속죄와 구원의 완성의 과정을 단순하고 간략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성경에는 예수님이 두 번 오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예수님의 초림이요 두 번째가 재림입니다. 왜 두 번 오시느냐? 그 이유는 오시는 이유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오심의 목적은 죄인의 구원에 있습니다. 28절에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려고’ 오셨다고 했습니다. 초림의 예수는 온유하고 겸손한 분으로 그 모습을 세상에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분은 십자가에서 그의 초림의 사명을 모두 이루셨습니다.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다는 말씀이 바로 이 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는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재림입니다. 초림 때와 재림 때의 죄인의 관념이 다르게 나타나 있습니다. 초림 시에는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오셨는데 재림 때는 ‘좌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나타나시기 위해’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때 죄인이란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거역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요3:18절에서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는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죄의 종목이 있지만 하나님께는 그의 사랑으로 보내신 자 그의 아들을 믿지 아니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죄는 없는 것입니다. 이들에 대한 심판을 위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의 모습을 가장 실감 있게 보여주신 계시는 계19장에 나와 있습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심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초림의 예수님도 재림의 예수님도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같은 신분을 가지신 분이시지만 이처럼 초림과 재림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2. 주의 재림은 어떻게 오는가?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오늘 주신 말씀을 보니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소망 중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소망은 지금 우리에게 이뤄진 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으로 이뤄진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온전해 지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생명으로 변화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일은 오직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처럼 구원에 이르는 대상에 대하여 두 가지로 구별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죄와 상관이 없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죄와 상관이 없는 자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의 사유함을 받은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자기를 바라는 자들이란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 중에 바라는 성도들을 말합니다. 사도 요한처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재림을 소망 중에 기다리는 성도들이 그들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님의 초림과 재림의 차이점을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초림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베들레헴 땅에 죄인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재림 때에는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신 영광의 모습으로 오십니다.
초림의 예수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재림의 예수는 죄와 상관없는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초림의 예수는 그를 영접하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나 재림의 주님은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그러면 언제 예수님의 재림이 있을 것입니까? 이에 대하여 재림하실 예수님은 ‘때와 기간은 아버지께 속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결론 : 그러나 때와 징조에 대하여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경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예수님은 우리에게 요한계시록이란 주의 재림의 관한 별도의 성경을 주심으로 주 재림을 준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주님을 맞이할 신부는 죄와 상관이 없어야 합니다. 죄와 상관이 있는 성도가 되지 마시고 죄를 회개하고 순종하는 생활을 통해서 죄와 상관이 없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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