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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10: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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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http://www.bamjoongsori.org 밤중소리 |
(56) 그 날 후에 세울 하나님의 언약
(히브리서 10:15-18)
11절에서 14절까지는 땅에서 제물을 드린 제사장과 하늘의 지성소에 계시는 제사장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땅위의 제사장들은 매일 하나님의 성전에 서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 이유는 한 번의 제사로는 계속적으로 범하는 사람의 죄를 속죄할 수 없기 때문에 죄를 범할 때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해 온 것입니다. 이 같은 일은 사람의 죄를 기억나게 하거나 사죄의 은총을 맛이나 볼 정도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경우는 모든 인간의 죄를 위하여 자신을 영원한 속죄 제물로 단번에 드리신 것입니다. 12절에 나오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그 분은 이제 속죄제물로서의 그의 사명을 마치시고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입니다.
1.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은 하나님의 언약에 의한 것입니다. 이 언약을 새 언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같은 새 언약은 예전에 선지자들을 통해서 약속하신 것입니다.
16절에 그 자세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고 하신 말씀이 그것입니다.
‘그 날 후’라고 하신 말씀은 첫 것이 지나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한 속죄 제물을 드린 이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날에 세울 언약은 돌비에 새겨진 율법으로 된 언약이 아닙니다. 16절 이하에 있는 말씀은 예레미아31:33-34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2. 우리의 마음에 새기는 새 언약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이 말씀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두고 우리 마음에 기록하십니다.
이것은 진리를 증거 하시는 성령의 내주 하시는 역사를 말합니다. 성령은 진리를 증거 하십니다.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로 진리를 믿게 하십니다. 우리는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이유는 이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새 언약을 우리들로 믿게 하사 우리에게 사죄의 은총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새 언약의 체결자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우리 마음에 두고 우리 생각에 기록하는 일은 성령의 내주로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서 나의 영과 하나가 되어 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배하시고 나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다음에 이 새 언약은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새 언약을 통해서 우리와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정립되는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관계를 롬8:14절에서 밝혀 주고 있습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지난날의 원수의 담은 무너지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되는 언약이 새 언약인 것입니다.
다음에 새 언약의 약속은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서 다시 기억치 않으시겠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난날의 더럽고 추한 모든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기억도 안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분명히 회개한 죄에 대하여 다시 들추어내어 추억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미 완전히 용서를 받은 일이며 하나님께서도 기억에서 잊으신 것이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끄집어내어 상처를 입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회개한 다른 사람의 죄를 들추어내거나 그 사람에게 회상시켜 주는 일로 상처를 입혀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기억에서조차 사라진 일을 사람이 왈가왈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론 :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잠정적인 것이거나 일시적인 것이거나 조건부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이며 영원히 변함없는 구원이심을 믿고 우리의 구원에 결코 흔들림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15-18)
11절에서 14절까지는 땅에서 제물을 드린 제사장과 하늘의 지성소에 계시는 제사장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땅위의 제사장들은 매일 하나님의 성전에 서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 이유는 한 번의 제사로는 계속적으로 범하는 사람의 죄를 속죄할 수 없기 때문에 죄를 범할 때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해 온 것입니다. 이 같은 일은 사람의 죄를 기억나게 하거나 사죄의 은총을 맛이나 볼 정도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경우는 모든 인간의 죄를 위하여 자신을 영원한 속죄 제물로 단번에 드리신 것입니다. 12절에 나오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그 분은 이제 속죄제물로서의 그의 사명을 마치시고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입니다.
1.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은 하나님의 언약에 의한 것입니다. 이 언약을 새 언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같은 새 언약은 예전에 선지자들을 통해서 약속하신 것입니다.
16절에 그 자세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고 하신 말씀이 그것입니다.
‘그 날 후’라고 하신 말씀은 첫 것이 지나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한 속죄 제물을 드린 이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날에 세울 언약은 돌비에 새겨진 율법으로 된 언약이 아닙니다. 16절 이하에 있는 말씀은 예레미아31:33-34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2. 우리의 마음에 새기는 새 언약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이 말씀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두고 우리 마음에 기록하십니다.
이것은 진리를 증거 하시는 성령의 내주 하시는 역사를 말합니다. 성령은 진리를 증거 하십니다.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로 진리를 믿게 하십니다. 우리는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이유는 이처럼 하나님이 주시는 새 언약을 우리들로 믿게 하사 우리에게 사죄의 은총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 새 언약의 체결자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우리 마음에 두고 우리 생각에 기록하는 일은 성령의 내주로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서 나의 영과 하나가 되어 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배하시고 나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다음에 이 새 언약은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새 언약을 통해서 우리와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정립되는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관계를 롬8:14절에서 밝혀 주고 있습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지난날의 원수의 담은 무너지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되는 언약이 새 언약인 것입니다.
다음에 새 언약의 약속은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서 다시 기억치 않으시겠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난날의 더럽고 추한 모든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기억도 안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분명히 회개한 죄에 대하여 다시 들추어내어 추억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미 완전히 용서를 받은 일이며 하나님께서도 기억에서 잊으신 것이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끄집어내어 상처를 입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회개한 다른 사람의 죄를 들추어내거나 그 사람에게 회상시켜 주는 일로 상처를 입혀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기억에서조차 사라진 일을 사람이 왈가왈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론 :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잠정적인 것이거나 일시적인 것이거나 조건부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이며 영원히 변함없는 구원이심을 믿고 우리의 구원에 결코 흔들림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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