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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10: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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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http://www.bamjoongsori.org 밤중소리 |
(57) 사죄자의 신앙적인 자세
(히브리서 10:19-20)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신앙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처럼 영원하신 속죄 제물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세로 그의 생애를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로 그냥 죄 가운데서 살아가게 하시기 위해 그 고귀한 피로 속죄해 주시고 구원을 베풀어주신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미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상실하신 분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1. 죄의 용서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생활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은 어떠해야 하는 것입니까? 성경에는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이 어떠해야 한다는 기준을 엄격히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롬7:4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지어도 좋으냐는 문제에 대해 바울은 롬6:2절에서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라고 말씀했고 6절에서는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죄를 받은 사람은 그 사죄함에서 오는 참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죄의 용서에서 오는 기쁨과 평안이 그 마음에 넘치는 것입니다. 죄의 용서를 받은 사람에게는 두 가지 면에서 축복이 옵니다. 하나는 하나님과의 화평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향하여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다른 또 한 가지는 내 인생에 평안함과 감사가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내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했다’는 선언을 들었을 때의 기쁨과 감격은 형용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 같은 우리의 사죄에서 오는 축복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온전한 제사로 얻은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받아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몇 가지로 알아보겠습니다.
2. 그리스도인의 특권
(1) 우리에게 지성소가 열려져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이 땅위의 지성소는 성소 뒤에 있어서 휘장으로 막혀져 있으며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차례씩 들어갔지만 이 지성소가 하늘로 옮겨진 후에는 땅의 지성소는 소용이 없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첫 것을 폐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늘에 있는 이 지성소에 어떻게 들어가는 것입니까? 그 지성소에도 휘장이 내려져 있는 것입니까? 이 문제는 예수님의 대제사장직 문제와 직접적 관계가 있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휘장이 사라져 버렸다거나 휘장이 필요 없게 되었다는 말씀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성소 휘장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까? 휘장 한 가운데가 찢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휘장 가운데로 새로운 길이 열린 것입니다.
하늘에 지성소에도 들어가는 길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새롭고 산길이 열렸다고 했습니다. 그 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열어 주신 길인데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셨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속죄 제물로 자신의 몸을 드리심으로 열어 놓으셨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제사장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휘장이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 휘장을 찢으시고 우리로 그 길로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새롭고 산길을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휘장이 찢겨져 하늘의 지성소로 가는 길이 열렸다는 말은 하늘 문이 열렸다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다만 우리들의 신령한 눈이 어두워 바라볼 수 없을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성소에 들어가는 시간은 언제가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제사장의 직분을 행할 때 그 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제사장의 직분은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하나는 자신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죄 제물을 드릴 그 때입니다. 다른 하나는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속죄제물을 드릴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죄나 형제들의 죄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그 찢겨진 휘장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보좌 앞, 지성소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히4:1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긍휼하심이란 사죄의 은혜요 돕는 은혜란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결론 : 죄를 가지고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그리스도의 피로써 정결하게 씻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또한 그곳에
(히브리서 10:19-20)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신앙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처럼 영원하신 속죄 제물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세로 그의 생애를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로 그냥 죄 가운데서 살아가게 하시기 위해 그 고귀한 피로 속죄해 주시고 구원을 베풀어주신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미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상실하신 분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1. 죄의 용서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생활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은 어떠해야 하는 것입니까? 성경에는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이 어떠해야 한다는 기준을 엄격히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롬7:4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지어도 좋으냐는 문제에 대해 바울은 롬6:2절에서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라고 말씀했고 6절에서는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죄를 받은 사람은 그 사죄함에서 오는 참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죄의 용서에서 오는 기쁨과 평안이 그 마음에 넘치는 것입니다. 죄의 용서를 받은 사람에게는 두 가지 면에서 축복이 옵니다. 하나는 하나님과의 화평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향하여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다른 또 한 가지는 내 인생에 평안함과 감사가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내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했다’는 선언을 들었을 때의 기쁨과 감격은 형용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 같은 우리의 사죄에서 오는 축복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온전한 제사로 얻은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받아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몇 가지로 알아보겠습니다.
2. 그리스도인의 특권
(1) 우리에게 지성소가 열려져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이 땅위의 지성소는 성소 뒤에 있어서 휘장으로 막혀져 있으며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차례씩 들어갔지만 이 지성소가 하늘로 옮겨진 후에는 땅의 지성소는 소용이 없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첫 것을 폐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늘에 있는 이 지성소에 어떻게 들어가는 것입니까? 그 지성소에도 휘장이 내려져 있는 것입니까? 이 문제는 예수님의 대제사장직 문제와 직접적 관계가 있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휘장이 사라져 버렸다거나 휘장이 필요 없게 되었다는 말씀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성소 휘장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까? 휘장 한 가운데가 찢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휘장 가운데로 새로운 길이 열린 것입니다.
하늘에 지성소에도 들어가는 길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새롭고 산길이 열렸다고 했습니다. 그 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열어 주신 길인데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셨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속죄 제물로 자신의 몸을 드리심으로 열어 놓으셨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제사장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휘장이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 휘장을 찢으시고 우리로 그 길로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새롭고 산길을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휘장이 찢겨져 하늘의 지성소로 가는 길이 열렸다는 말은 하늘 문이 열렸다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다만 우리들의 신령한 눈이 어두워 바라볼 수 없을 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성소에 들어가는 시간은 언제가 되는 것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제사장의 직분을 행할 때 그 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제사장의 직분은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하나는 자신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죄 제물을 드릴 그 때입니다. 다른 하나는 백성들의 죄를 위하여 속죄제물을 드릴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죄나 형제들의 죄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그 찢겨진 휘장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보좌 앞, 지성소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일에 대하여 히4:1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긍휼하심이란 사죄의 은혜요 돕는 은혜란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결론 : 죄를 가지고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그리스도의 피로써 정결하게 씻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또한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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