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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수21: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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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21 |
수21;20-42 주님과 동행하는 삶
어느 날, 토마스 아퀴나스가 수도원에서 기도할 때
예수님이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물었습니다.
아들아! 무엇을 원하느냐? 아퀴나스는 대답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원하고 달리 원하는 것은 없습니다.
바로 그때 그에게 놀라운 지혜들이 머릿속으로
쏟아져 내렸다고 합니다. 그처럼 주님밖에 없습니다!란
고백을 가지고 살면 가장 깊은 차원에서 예수님과
만나면서 풍랑이 잠잠해지고 기쁨이 회복되고
어떤 문제에서도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대부흥사 무디의 일화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무디의 부흥회가 열렸는데 초만원이어서
16세 미만의 아이들은 입장을 금했습니다.
열두 살쯤 된 한 소년이 교회에 들어가지 못하게
제지를 당하고서 문가에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이때 막 도착한 무디가 우연히 이 소년을 발견하였습니다.
너 왜 울고 있니? 집을 잃었니? 아니면 배가 고파서 그러니?
소년은 야위었고 누더기 옷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무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은데 아이들은 못 들어가게 해요.
소년의 울먹이는 말을 듣고 무디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내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내 외투 뒷자락을 꼭 붙잡고 따라오너라.
소년은 무디의 외투 자락을 잡고 따라 나섰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성전 입구는 물론 강단 위까지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어리둥절해하는
소년에게 무디가 말했습니다. 저 큰 의자에
끝까지 앉아 있어도 좋다. 여기는 내 옷자락만
붙들고 있으면 언제나 들어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15년 뒤 이 시골 교회에 젊은 목사님이 새로 부임해 왔습니다.
그 목사님은 그때의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어리고 약한 우리가 험한 이 세상을 살아갈
최선의 방법은 하나님만 붙잡고 그분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말은 문자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걷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말은 매순간 하나님을 의식하고
그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물으면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동행하여 가족을 사랑하는 일,
교회 섬기는 일, 직장과 사업, 공부하는 어느 영역에도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복받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은
레위 사람의 족장들이 엘르아살과 여호수아와
지파 족장들에게 나와 실로에서 하나님께서 주라
명하신 거할 성읍과 가축먹일 들을 주라하매
이스라엘이 자기 기업에서 제비뽑아 성읍 주었는데
제사장 아론 자손에게는 13성읍, 그핫 자손에게는 10성읍,
게르손 자손에게는 13성읍, 므라리 자손에게는
10성읍을 주었는데, 제사장 아론 자손에게는 유다와
시므온이 9성읍 베냐민이 4성읍등 13성읍 주었고
고핫 자손에게는 에브라임이 4성읍 단이 4성읍
므낫세반이 2성읍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이 2성읍
잇사갈이 4성읍 아셀이 4성읍 납달리가 3성읍등 13성읍을 주었고
므라리 자손에게는 스불론이 4성읍 르우벤이 4성읍
갓이 4성읍등 12성읍을 주었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모두 48성읍을 얻었으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바를 다 이루어 주셨다
즉 레위인의 족장들이 하나님의 명을 따라 자신들이 거할
성읍을 주라고 요구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순종하여
레위인들에게 준 성읍이 제사장 아론 자손에게 13성읍과
그핫 자손이 10성읍과 게르손 자손이 13성읍과
므라리 자손이 12성읍등 총 48개 성읍을 분배받아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주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일을 감당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레위 지파의 나머지 고핫 후손 사람들이
에브라임 지파에게서 받은 마을은 이러합니다.
에브라임 지파는 그들에게 살인자의 도피성
세겜 성과 그 주변의 들을 주었습니다.
세겜은 에브라임 산지에 있습니다. 또 게셀과 그 주변의 들과
깁사임과 그 주변의 들과 벧 호론과 그 주변의 들로
모두 네 개의 성이 고핫 자손의 몫이었습니다.
단 지파는 엘드게와 그 주변의 들과 깁브돈과
그 주변의 들과 아얄론과 그 주변의 들과
가드 림몬과 그 주변의 들로 모두 네 개의 성을
고핫 자손의 몫으로 주었습니다. 므낫세 서쪽 지파는
다아낙과 그 주변의 들과 가드 림몬과
그 주변의 들로 두 개의 성을 주었습니다.
이상 열 개의 마을과 그 주변의 들을
고핫 자손의 나머지 후손이 받았습니다.
즉 고핫 자손은 세겜과 게셀과 깁사임과 벧 호론과
엘드게와 깁브돈과 아얄론과 가드 림몬과 다아낙과
가드 림몬과 그 주변의 들로 10개의 성읍을 주었습니다.
고핫 자손은 가장 중요한 성물인 법궤와 진설병 상과
등대와 번제단과 성송에서 쓰는 모든 것과
휘장등 중요한 성물을 운반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엘르아살과 이다말은
아론의 아들로 형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사용하다가 죽자
대센 제사장이 되어 일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제사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을 감당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임무를 잘 감당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가장 중요한 일을 감당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까
두 번째로 가장 필요한 일을 감당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레위 지파의 게르손 후손이 받은 성읍은 이러합니다.
므낫세 동쪽 지파는 그들에게 살인자의 도피성인 바산에 있는
골란과 그 주변의 들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브에스드라와 그 주변의 들을 주었습니다.
이 두 마을을 게르손 후손이 받았습니다.
잇사갈 지파는 기시온과 그 주변의 들과 다브랏과 그 주변의 들과
야르뭇과 그 주변의 들과 언 간님과 그 주변의 들을 주었으니
게르손은 이 네 개의 마을을 받았습니다.
아셀 지파는 미살과 그 주변의 들과 압돈과 그 주변의 들과
헬갓과 그 주변의 들과 르홉과 그 주변의 들을 주었으니
아셀 지파는 이 네 개의 마을을 주었습니다.
납달리 지파는 살인자의 도피성인 갈릴리 게데스와
그 주변의 들을 주었습니다. 또 납달리는 함못 돌과
그 주변의 들과 가르단과 그 주변의 들을 주었으니
이 세 마을을 게르손 후손이 받았습니다. 이처럼 게르손 후손은
열세 개의 마을과 그 주변의 들을 받았습니다.
즉 게르손 자손들은 골란과 브에스드라와 기시온과 다브랏과
야르뭇과 언 간님과 미살과 압돈과 헬갓과 르홉과
갈릴리 게데스와 함못 돌과 가르단과 그 주변의 들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게르손 후손은 13개의 성읍을 받았습니다.
게르손 자손들은 성막의 앙장과 덮개와 성소의 문장과
뜰의 문장과 세마포장등 꼭 필요한 것들을 운반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6;27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나단은
디웃이 사울 왕이 죽일려고 할 때 가장 필요할 때
다윗을 사울 왕의 칼 날에서 피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주고
아버지 사울 왕에게도 말하면서 피하는데 도움준 사람입니다.
다윗에게는 누구보다도 필요한 사람이 요나단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도 항상 가장 필요한 일을 감당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까
세 번째로 가장 어려운 일을 감당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레위 지파의 나머지 후손인 므라리 후손이
받은 마을은 이러합니다. 스불론 지파는 욕느암과
그 주변의 들과 가르다와 그 주변의 들과 딤나와
그 주변의 들과 나할랄과 그 주변의 들로 네 마을을 주었습니다.
르우벤 지파는 므라리 후손에게 베셀과 그 주변의 들과
야하스와 그 주변의 들과 그데못과 그 주변의 들과 므바앗과
그 주변의 들을 주었으니 므라리 후손은 이 네 마을을 받았습니다.
갓 지파는 그들에게 살인자의 도피성인 길르앗 라못과
그 주변의 들을 주었습니다. 그들은 마하나임과
그 주변의 들과 헤스본과 그 주변의 들과 야셀과
그 주변의 들을 주었으니 갓 지파는 이 네 마을을 주었습니다.
이상은 레위 지파의 나머지 후손인 므라리 후손이 얻은 마을입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 열두 개의 마을을 받았습니다.
레위 지파는 모두 마흔여덟 개의 마을과 그 주변의 들을 얻었습니다.
이 마을들은 모두 이스라엘 사람들이 차지한 땅에서 받은 것이었습니다.
모든 마을에는 그 주변에 들이 딸려 있었습니다.
즉 므라리 자손들은 욕느암과 가르다와 딤나와 나할랄과 베셀과
야하스와 그데못과 므바앗과 길르앗 라못과 마하나임과 헤스본과
야셀과 그 주변 들을 제비뽑아 12개의 성읍을 받았습니다.
므라리 자손들은 가장 무거운 성막의 널판들과 기둥들과 받침들과
뜰 사면의 기둥들과 말뚝들과 줄들을 운반하였습니다.
므라리 자손들을 가장 어려운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잇대는
압살롬의 난으로 다윗이 도망가는데 함께 가겠다고 하자
네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가지 않고 다윗을 따라서
도망가는 일행이 됩니다. 그냥 피해서 갈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가장 어려운 일을 감당하겠다고 하여 어려운 일을 감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해도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여 가장 어려운 일을
감당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들과 사건들과 문제들을 만나게 되는데
사람을 따라가느냐 하나님을 따라가느냐 하는 것을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람을 따라가면 문제가 생기며 일들이 생겨서 어렵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면 가장 귀중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까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일을 감당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두 번째로 가장 필요한 일을 감당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세 번째로 가장 어려운 일을 감당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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