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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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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참고 : | 2014.9.14 주일설교 http://charmsarang.onmam.com/ 참사랑교회 |
홍수 이전의 세상
창6:1-8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과 북이 대립해 있는데,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남한과 미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는 군에서 많은 문제와 사고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라고 군에 보낸 아들들이 온갖 고통에 시달리다 죽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북한 군인이 아군의 초소에 와서 노크하면서 귀순을 해왔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는 보수와 진보, 부자와 가난한 자, 여당과 야당의 타협 없는 대립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도자들은 국민의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제는 침체를 거듭하고 있어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이 나라를 누가 지키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막강한 국군이 있습니다. 국군이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국군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미군이 이 나라를 지켜줍니까? 그들이 국방에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이 나라의 경제계와 언론과 정부가 이 나라를 지켜줍니까? 그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요즘 분명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일까요? 교회가 이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좀 의외라고 생각되십니까?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교회가 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이 중요한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심판의 때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한없이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진노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인간들에게 무한하신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실 때 그들에게 구원을 약속해주셨으며, 가죽옷을 입혀주셨습니다. 동생을 죽인 가인에게는 표를 주셔서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갈수록 죄가 심해졌으나,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려 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5절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죄가 가득 차면 심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도 가나안 족속들의 죄악이 관영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족속들을 심판하시고,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자비를 베푸십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죄를 지으면 그 죄가 쌓이고 가득 차서 마침내 심판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개인적으로나 인류 전체로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고 계신다고 해서 마음이 담대하여 계속해서 범죄하는 것은 너무나도 미련하고 두려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쌓여 가는 죄를 헤아리고 계십니다. 그러다 마침내 죄가 가득 차게 되면 심판하십니다. 만일 당신이 범죄하고 있다면 이 사실을 기억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죄를 버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아직 은혜를 베풀고 계실 때 회개해야 심판을 면할 수 있습니다. 노아 시대는 세상에 죄악이 가득 찼던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오늘은 세상은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노아의 때보다 죄악이 더 심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직 은혜를 베풀고 계시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이 범죄하는 데 더욱 담대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대담하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까? 특별히 악한 일부의 사람들만이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를 죄로 생각하지 않고 태연하게 부끄러운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제 죄로 가득 찼습니다. 이제 이 세상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임박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
노아 시대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셔야 할 정도로 죄가 세상에 가득 찼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 백성들의 타락 때문이었습니다(1-2절). 여기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은 과연 누구를 가리킬까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를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 천사들이 여자들과 결혼을 하여 영웅들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로 보는 것은 비성경적이고 이교적인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같은 말입니다. 이 사람들은 4:26에 나타난 대로 하나님을 공적으로 경배하고 신앙을 고백하던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5장에 언급된 셋 계통의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었습니다. ‘사람의 딸들’은 4장에 언급된 가인 계통의 여자들을 가리킵니다.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현저하게 달랐으므로 아주 엄격히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두 계통의 사람들이 섞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함으로써 이 둘 사이의 구분이 없어지게 되어버렸습니다. 그것은 곧 거룩한 하나님 백성이 타락하여 세상 사람들처럼 죄 가운데 빠지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해서 거룩한 하나님 백성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죄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심판이 오게 된 것입니다.
혼합결혼
그런데 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2절). 그 여자들은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몸매는 늘씬하고 피부는 눈부시게 고왔으며, 속살이 드러나는 옷을 입었습니다. 처음에는 경건하고 정숙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섹시한 모습에 눈을 뜨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앞을 다투어 그녀들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무슨 일이 일어났겠습니까? 불경건한 여자들이 들어와서 가정을 이루게 되자, 가정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 버렸습니다. 먼저 남편이 아내의 영향을 받아 경건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처럼 훌륭한 왕도 이방 여인들 때문에 타락했습니다.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왕상11:4)
자녀들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자녀들 역시 불신앙의 분위기에서 양육되어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믿음 좋았
던 유다 왕 여호사밧은 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의 딸 아달랴를 며느리로 삼았습니다. 이 여자는 남편과 아들을 꾀어 하나님을 떠난 악한 왕이 되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죽자, 손자들을 다 죽이고 스스로 여왕이 되었습니다. 하마터면 유다 왕국이 우습게 무너질 뻔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한 결과 세상이 어떻게 되었겠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죄로 가득 차게 되었던 것입니다(5절).
하나님의 신이 떠남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함으로써, 그들은 구별된 하나님 백성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영이 그들을 떠나셨고, 마침내 세상에는 심판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120년 후에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3절). 하나님 백성들이 타락하자 심판이 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예배하는 자가 끊어지고 교회가 타락하면 멸망이 오는 것입니다. 오늘 수많은 위협과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가 이렇게 서있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 교회, 즉 하나님 백성이 타락하여 더 이상 예배가 드려지지 않고 기도가 끊어진다면, 그 때 이 나라는 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육체가 되었다는 말은 그들이 더 이상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7-8) 우리는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와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 속에서는 끊임없이 죄악된 욕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온갖 죄악된 것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이기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계속해서 거절하면, 성령께서 우리를 떠나가시게 됩니다. 그리고 죄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이 떠난 사람을 육체가 되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죄 가운데 내버려두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양심에 거리끼는 것도 없이 죄를 짓게 됩니다. 죄를 지으면서도 그것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마음이 강퍅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일입니다. 마음이 강퍅해지면 죄에서 돌이키지 않게 되고, 그 결과 심판을 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은 혹시라도 성령을 거역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령이 떠나시고 육신의 사람이 되면 더 이상 소망이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순종하지 않으면 성령이 떠나십니다.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성령이 떠나십니다. 성령이 떠나시면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교회는 아무 소망이 없게 되어 버립니다. 오늘 당신에게서 성령이 떠나가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 가정에 성령이 떠나가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언제나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네피림
당시에 세상에는 네피림이 있었습니다(4절). 네피림은 거인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성경에는 ‘장부’라는 각주가 붙어 있습니다. 이 네피림은 아마도 폭력적인 영웅이었을 것입니다. 당시는 아직 국가가 세워지지 않았던 시대였기 때문에, 개인적인 결투와 살인을 통해서 살아남은 자가 이런 영웅으로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아들들도 이런 판에 끼어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용사였고,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다는 말은 바로 이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며 경건한 삶을 살던 사람들이 타락하여 이러한 폭력 판에 끼어들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당시 세상의 형편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배하는 사람들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힘센 자들이 함부로 주먹을 휘두르고 사람을 죽이며 날뛰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탄식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음으로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타협과 혼합은 언제나 이러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신앙에 있어서만큼은 타협하는 것과 폭넓게 수용하는 것이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신앙과 진리는 사수해야 하는 것이지, 타협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요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무력하게 된 것은 세상과 너무 많이 타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보십시오. 5절은 세상에 죄악이 가득 찼으며, 사람들이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하셨습니다(6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것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는 뜻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처럼 일이 잘못되어 후회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세상을 향하여 안타까워하시는 심정을 사람의 말로 표현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떻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한탄하시겠습니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감사가 나오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탄식이 나오는 성도도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편에 속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실 때 한탄하시는 성도가 아니라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심판이 작정됨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죄악이 가득 찬 것을 보시고 세상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7절). 사람들을 지면에서 쓸어버리실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까지 함께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120년 후면 세상에는 홍수심판이 임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죄악이 가득 차고 심판이 임박했으나,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심판 때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24:37-39)
요즘은 안 믿는 사람들까지도 말세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말세의 징조들이 얼마나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무엇보다 분명한 말세의 징조는 세상에 죄악이 가득 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이 세상을 불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3:6-7)
이제 다가올 심판은 너무나도 두려운 철저한 심판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2-13) 당신은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까?
노아 당시에 왜 심판이 임했습니까? 세상에 죄악이 가득 찼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세상에 죄악이 가득 차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 예배하는 경건한 백성은 사라지고,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 심판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예배하는 성도들, 기도하는 성도들, 경건하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것은 나에게 큰 축복임과 동시에 이 나라와 사회를 지키는 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경건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이 사회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성도는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믿음과 예배와 경건을 사수해야 합니다. 믿음 없이는 결혼도 할 수 없고, 직장도 다닐 수 없고, 공부도 할 수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어야 합니다. 믿음을 지키고 경건하게 살아가며 예배하는 성도는 세상을 구원하는 데 쓰임 받게 되며, 더 나아가서 하늘나라에서 영광스러운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죄악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믿음과 예배를 지키며,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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