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벧후3:8-18 |
---|---|
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23 |
벧후3;8-18 세월을 아끼자
구제불능(救濟不能)이라는 말은 다그쳐도 안 되고,
혼을 내도 안 될 때 하는 말입니다.
구슬려도 안 되고 매를 들어도 통하지 않는
마지막 수준에 도달 했을 때 하는 말입니다.
사람 하나를 가르치기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온갖 세상의 잘 못된 정보와 지식들이 사람의
앞길을 수도 없이 가로막고 있는 시대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여 손쉽게 세계 속으로 들어갑니다
손쉽게 정보의 홍수 속으로 들어갑니다.
좋은 정보가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도 많습니다.
편리한 정보도 많습니다. 그러나 옳지 않은
정보도 그에 못지 않게 많습니다.
인생의 다리를 걸어 넘어지게 하는 정보가 많습니다.
탈선과 방황으로 끌고가는 정보도 많습니다.
한 사람이 인생의 종착역에 서서 일생을
되돌아 보며 "잘 달려왔노라"고 말하기
까지에는 수도 없이 많은 유혹과 시련의
순간을 견디고 이겨야 가능합니다.
잠시 곁 길로 빠졌더라도 걸음을 고쳐 잡고
승리의 길을 끝까지 걷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돈에 걸려 넘어지고 명예에 걸려 넘어집니다.
인기에 걸려 넘어지고 쾌락에 걸려 넘어집니다.
술에 걸려 넘어지고 이성에 걸려 넘어집니다.
가난에 걸려 넘어지고 환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넘어집니다.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해 넘어집니다.
올림픽 장애물 경기는 일정한 높이와 간격을
유지하고 뛰어 넘는 110m 허들이 있습니다.
또 하나 물웅덩이도 있고 허들도 있는
복합적인 400m 경주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경주에는 이보다 더 다양한 장애물들이
예기치 못한 곳에서 우리의 발목을 잡습니다.
올림픽 장애물 경주는 미리 눈으로 보고 준비하여
넘을 수 있으나 인생의 장애물 경주는 예측 못할
시점에서 불쑥불쑥 나타나 길을 가로 막습니다.
인생의 장애물 경기를 넘으면서 가장 난코스가 있습니다.
이 코스만 통과하면 결승점에 무사히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코스에서 점수를 잃었다 해도 이 코스만
잘 통과하면 승리의 면류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코스를 지나왔다 하더라도
이 코스에서 걸려 넘어지면 실격 처리가 되고 맙니다.
이 코스에는 엄격하고 정확한 심판관이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어디까지
달려 오셨습니까? 정신을 차려야 하지 않을까요?
자칫 여기를 빠져서 나오지 못하고 머뭇 거리다가는
올가미에 걸려들고 말 것입니다. 난관의 코스를 빨리
통과하여 벗어나는 길이 승리의 길입니다.
세월을 아끼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이 영원하지 않은 시간 안에서
살고 있으므로 시간이 허락되는 속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올바로 가지므로 세월을 아껴서
하나님께 드림으로 인해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베드로가 그리스도 재림에 대해 부인하는 것을 비판하며
그리스도 재림에 대해서는 구약 선지자들도 예언하였고
주님께서도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는데 그리스도께서 재림해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것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이 본래 하나님 말씀을 창조되었고 노아 때 홍수로
심판하셨으며 현재 하늘과 땅도 세상 끝날 경건치
않은 자들 심판할 때 없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그리스도 재림의 지체 이유로는 시간 개념이 달라
인간 시간 개념으로 지체된다고 하면 안되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이 다 회개하고 구원얻지
못하였으며 주의 재림은 도적같이 임할 것이라 말하고
그리스도 재림의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채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모든 일이 드러날 것이며
재림 대망 권면으로 재림의 소망을 견고히 하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즉 베드로는 지난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면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세월을 아껴야 할 것을 말하며 재림에 대한 예언으로
주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고 예수의 가르침을 일깨워
거짓 교사들을 대항하고 주의 재림 지연으로 재림에 대해
거짓 소문을 퍼뜨린 것이 반드시 임할 것이니 주 앞에
흠없이 나타나기를 힘쓰라고 하면서 최후의 심판을 생각하며
거룩하고 신실한 삶을 살고 거짓 것에 미혹되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부탁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니서나 무엇을 해도 항상 주님을 기억하며
세월을 아껴서 살아가므로 주님께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세월을 아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주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해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베드로는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수들은 불에 녹아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날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녹아버릴
터인데,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 날을 앞당기도록 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날에 하늘은 불타서 없어지고, 원수들은 타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약속을 따라 정의가 깃들여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즉 거짓 교사들이 그리스도 재림을 부인하는 것을
선지자들의 예언과 주의 말씀으로 증명하면서
그리스도께서 회개를 원하셔서 당장 재림하지 않으시지만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냐면 주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해서
세월을 아끼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안나는
주님이 오시는 것을 기다렸는데 출가한 후 7년과
과부된지 84년을 기다렸습니다. 세월을 아끼며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우리도
안나와 같이 주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며
세월아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세월을 아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앞에 흠없이 나타나기 힘써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베드로는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이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티도 없고 흠도 없는 사람으로, 아무 탈이 없이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있도록 힘쓰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울이, 자기가 받은
지혜를 따라서 여러분에게 편지한 바와 같습니다.
바울은 모든 편지에서 이런 것을 두고 말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어서, 무식하거나
믿음이 굳세지 못한 사람은, 다른 성경을 잘못 해석하듯이
그것을 잘못 해석해서, 마침내 스스로 파멸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불의한 자들의 유혹에 휩쓸려서 자기의 확신을
잃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라고 합니다.
즉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주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고 하면서
미혹에 이끌려 굳센데서 떨어질까 조심하고 부탁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살전3;13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뵈뵈는
겐그레아 교회의 여집사로서 바울의 보호자라고
칭찬을 듣고 주 앞에서 흠없이 나타나기를
힘써서 세월을 아끼며 신앙생활합니다.
우리도
주 앞에 흠없이 나타나기를 힘써서 신앙생활하며
세월을 아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세월을 아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주님의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베드로는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지식과 그의 은혜 안에서 자라십시오.
이제도 영원한 날까지도 영광이 주님께 있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서 세월을 아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막달라마리아는
일곱 귀신들린 자였으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병이 낫고 감사해서 자기의 소유로 예수님의 일행을
13명 이상을 공궤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죽으실 때도
십자가 밑에서 고통에 함께 동참하고 나중에 향품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에 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일
처음 먼저 만나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는 지식에서 자라서
세월을 아끼는 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주님의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서 세월을 아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신앙생활하면서 자기를 위해서 살거나
자기의 뜻을 이루려고 하거나 자기의 목적을 향해서
나가거나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세월을 아껴서 신앙생활하므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세월을 아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해서 세월을 아끼고
두 번째로 주앞에 흠없이 나타나기 힘써서 세월을 아끼고
세 번째로 주님의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서 세월을 아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