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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주지 말자

사무엘하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25 추천 수 0 2015.04.15 09:01:15
.........
성경본문 : 삼하4:1-12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24 

삼하4;1-12 아픔을 주지 말자      


나는 뒤끝은 없어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공격형 분노 관리 방식을 지닌 사람에게서 들었을 것입니다.

뒤끝이 없다는 것은 마음속의 분노를 밖으로

다 쏟아 내어 속이 시원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공격형이 아니고서는 그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화가 나면 마치 수소폭탄처럼 강렬하게

폭발하고 채 몇 분도 지나지 않아 풀어져 버립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이 농담 삼아 성질 한번

대단하다고 하면 그는 능청스럽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나는 그래도 꽁한 성격은 아니지 않는가?

뒤끝은 없잖아 하지만 뒤끝이 없는 공격적인 유형의

사람들이 알아야 할 점이 있다. 이 세상에는 호랑이처럼

강한 사람만 있지 않고 토끼처럼 약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호랑이는 별 의미 없이 포효를 하지만

약한 토끼들은 겁을 먹고 가슴을 쓸어내린다.

공격형들은 기질적으로 보면 호랑이처럼 강한 사람들이다.

그에 반해 수동형들은 대체로 토끼처럼 약한 사람들이다.

토끼처럼 약하기 때문에 공격형들이 공격을 해도

눈물을 머금고 참아 내거나, 아니면 뒤에서 슬퍼합니다.

그들은 약하기에 때로는 강한 사람들이 눈을 치켜뜨고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놀랄 수도 있다. 공격형들이

알아야 할 또 한 가지 사실은 자신은 화를 남김없이

다 쏟아 낸 탓에 속이 후련해졌겠지만 그 분노의 화살을

맞은 사람의 마음은 찢기고 또 찢긴다는 점이다.

어떤 사람은 남편과 시어머니로부터 공격을 받은

심정을 이렇게 적고 있다. 나도 시집오기 전에는

대접 받고 산 사람인데 결혼해서 남편과 시어머니로부터

매사 공격을 받으니 비통하다. 내 속에는 화로 가득하고

알알이 한이 되어 차곡차곡 쌓여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은 뒤끝이 없다고 자랑질이니

화로 가득한 마음이 요동을 치며 폭발해 버릴 것 같다.

차라리 그런 말이나 안 했으면 좋겠다.

앞에서 사람 다 죽이고 뒤끝 없으면 뭐하나!

몇 년 전 어느 기업체 사장이 간부에게 공개적으로

비난을 가하여 당사자가 견디다 못해 자살한 경우도 있었다.

듣자니 그로부터 2년 후에 유가족들이 고인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려고 사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한다.

뒤끝이 없다는 말을 종종 했던 공격형의 사람은

뒤끝이 없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아픔을 주는지에 대해서 깨달아야 한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주니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한다.

 

본문은

사울의 이들 이스보셋이 아브넬이 죽었다 함을 듣고

이스보셋과 온 이스라엘이 놀라는데 이스보셋에게

군장 두 사람 바아나와 레갑이 브에롯 사람들이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오늘까지 있는 사람들 중에 있는데

베냐민 지파 림몬의 아들들이고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는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고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 유모가 안고 도망치다가

떨어져 절뚝발이가 된 아들 므비보셋이 있었으며

레갑과 바아나가 낮잠을 자고 있는 이스보셋 집에 이르러

밀을 가지러 온 채하고 이스보셋의 배를 찔러 죽이고

목을 베서 머리를 가지고 밤세도록 아라바 길로 행하여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흘린 피의

죄를 갚아서 이 땅에서 없이 하겠다고 죽이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무덤에 장사하였다  

즉 사울 왕의 군대장관이었던 아브넬이 사울의 첩을 통간하여

이스보셋에게 꾸중을 듣고는 기회주의자라 다윗에게 와서 나라를

다윗에게 돌리기로 약속하고 돌아가다가 요압이 불러서 죽입니다.

아브넬은 이스보셋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아브넬의 죽음으로

온 이스라엘과 이스보셋이 놀랍니다. 이스보셋은 사울 왕국을

다시 세워볼려고 하다가 다윗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을 암살하여 이스보셋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잘라 다윗에 와서 공롤르 세웠다는 말도 듣고

상급을 받으려고 하지만 다윗이 이스보셋을 암살한 두사람을 처형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이나 사람들을 아프게 하면

큰 상처로 남게 되기 때문에 아픔을 주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아픔을 주지 말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의도대로 하려고 기회만을 보면서 아픔을 주면 안됩니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만 맥이 풀리고 말았다. 이스라엘 온 백성도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이 때에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는 군지휘관이 두 사람 있었는데,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요, 또 한 사람의 이름은 레갑이었다.

그들은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로서, 베냐민 사람이다.

브에롯 사람도 베냐민 족속으로 여김을 받았는데,

일찍이 브에롯 주민이 깃다임으로 도망가서, 오늘날까지 거기에

머물러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는

두 다리를 저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이 이스르엘에 전해졌을 때에, 그는 겨우 다섯 살이었다.

유모가 그를 업고 도망할 때에, 서둘러 도망하다가,

그가 떨어져서 발을 절게 되었다. 그의 이름이 므비보셋이다

즉 사울 왕의 군대장관이었던 아브넬이 사울 왕의 첩을 통간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아브넬에게 꾸중하자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고 협박하여

이스보셋의 마음을 아프게 했으나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음으로 인하여

온 이스라엘과 이스보셋이 낙담하였는데 아브넬은 자기의 의도대로

하려고 기회만을 보면서 이스보셋의 마음에 아픔을 주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갈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아히멜렉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서 도망다니다가 찾아왔을 때 진설병과

골리앗의 칼을 주었는데 자기의 의도대로 기회만 보면서

사울에게 밀고하여 잘되볼려는 사울 왕의 목자장 도엑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할려고 했던 아히멜렉과 다윗 간에

일어난 사실을 사울 왕에게 말해서 제사장 85명이 죽었습니다.

 

우리도

자기의 의도대로 하려고 기회만을 보면서

아픔을 주면 안되고 아히멜렉과 같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할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아픔을 주지 말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허락되지 않은 것을 이루려하면서 아픔을 주면 안됩니다.

브에롯 사람 림몬의 두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이 있는 왕궁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한창 더운 대낮에 그 곳에 도착하였는데,

때마침 이스보셋은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밀을 가지러 온 사람처럼 꾸미고,

대궐 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찔러서 죽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레갑과 그의 동생 바아나는 도망하였는데,

그들이 대궐로 들어갔을 때에, 왕은 침실에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왕을 죽이고, 그의 머리를 잘라내서 그의 머리를

가지고 나와 밤새도록 아라바 길을 걸어서

헤브론으로 갔다. 거기에서 그들은 이스보셋의 머리를

다윗에게로 들고 가서 말하였다. 임금님의 생명을 노리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를 여기에 가져 왔습니다.

주님께서 높으신 임금님을 도우시려고, 오늘에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벌을 내려서 원수를 갚아 주셨습니다.

즉 레갑과 그 형제 바아나가 이스보셋을 암살하였다.

이스보셋은 사울 왕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려고 하다가

허락되지 않은 것을 이루려고 다윗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3;5  

노를 한 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두시겠나이까

하지 않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

 

모르드개는

하만이 왕의 창고에 은 일만 달란트를 드리고 허락되지

않은 것을 이룰려고 유대인들을 죽이고 모르드개를 죽일려고

나무를 높이 세워 놓고 자기 계획대로 했으나 결국에는

자기가 세워 놓은 나무에 자기가 달려 죽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려고 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으로 허락되지 않은 것을 이루려하면서

하나님께나 다른 사람에게 아픔을 주면 안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아픔을 주지 말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상을 받으려고 질서 무너뜨리면서 아픔을 주면 안됩니다.

다윗은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동생 바아나에게 이와 같이 대답하였다.

온갖 죽을 고비에서 나의 생명을 건져 주신

확실히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한다.

전에 사울이 죽었다는 소식을 나에게 전하여 주고,

자기는 좋은 소식을 전한 것으로 여긴 자가 있었다.

나는 그를 붙잡아서 시글락에서 죽였다.

이것이 내가 그에게 준 보상이었다. 하물며 흉악한 자들이,

자기 집 침상에서 잠자는 어진 사람을 죽였으니,

내가 어찌 너희의 살인죄를 벌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그러므로 나는 이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애 버리겠다.

다윗이 젊은이들에게 명령하니 젊은이들이 그 두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손과 발을 모조리 잘라 낸 다음에

그들의 주검을 헤브론의 연못가에 달아 매었다.

그러나 이스보셋의 머리는 가져다가,

헤브론에 있는 아브넬의 무덤에 묻었다.

즉 레갑과 바아나는 이스보셋을 죽이므로 아픔을 주었다.

다윗이 이스보셋을 암살한 자들을 하나님의 공의로 처형하였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7;26-27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예레미야는

바스훌이 성전의 유사장이었는데 유다의 심판을 예언하자

상을 받으려고 질서 무너뜨리면서 아픔을 주는데도

하나님의 도구로 일할려고 애를 쓰며 의도를 전합니다.

 

우리도

상을 받으려고 질서 무너뜨리면서 아픔을 주면 안되고

하나님의 도구로 일할려고 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환경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는데 기쁨을 주기도,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 원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상을 받으려고

질서 무너뜨리면서 아픔을 주면 안됩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와 다른 사람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서 아픔을 주지 말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의도대로 하려고 기회만을 보면서 아픔을 주면 안되고

두 번째로 허락되지 않은 것을 이루려하면서 아픔을 주면 안되고.

세 번째로 상을 받으려고 질서 무너뜨리면서 아픔을 주면 안되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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