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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인생길

잠언 최장환 목사............... 조회 수 797 추천 수 0 2015.04.15 09:08:50
.........
성경본문 : 잠8: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25 

잠8;1-21 지혜로운 인생길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습니다.

지혜롭다는 것은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난관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골짜기에 피어난

꽃에도 향기가 있고 버림받은 잡초 더미 위에도

단비가 내립니다. 온실속에 사랑받는 화초가 있는가 하면

벌판에서 혹한을 견뎌내는 작은 들꽃이 있습니다

무참하게 짓밟히는 이름없는 풀잎 하나도

뭉개지는 아픔의 크기는 우리와 똑같습니다

계절없이 사랑받는 온실속의 화초 보다는

혹한을 참아낸 들꽃의 생명력이 더 강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의미는

뿌리를 살찌우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선택받은 인생에는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세상에 사랑 없이 태어난 것 아무것도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고 괴로워도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합니다. 살다보면 칼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 갑니다.

옷장에 옷이 많아 집니다. 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

사기만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 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복잡해 집니다. 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

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발장에 먼지만 털어 낼 것이 아니라

신지 않는 신발은 버려야 합니다.

옷장의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

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 합니다. 부엌에 그릇도

사용하는 것만 두고 모두 치워야 합니다. 삶이란

이렇게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운데

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의미있게 하는

것들만 남겨두고 또 버려야 겠습니다.

이런 것이 지혜로운 인생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이리석고 미련한 삶보다는 지혜로운

인생길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솔로몬은 어느 곳에서나 부르는 지혜의 소리에

마음을 기울이라고 권면하고 지혜를 들으면 마음이

밝을 것이며 지혜의 내용은 선함과 정직과 진리를 말하고

지혜의 가치는 물질보다 뛰어나며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얻으며

지혜의 유익함으로는 모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명철과 능력이 함께하며 지혜로 말미암아 치리하고

통치자와 재판장들이 다스리시며

부귀와 재물과 의로움을 보장받게 하며

지혜의 열매는 정금보다 나으며

의로운 길로 행하며 태초부터 있었으며

창조자와 더불어 인자들을 기뻐하였다고

창조 전부터 존재한 지혜를 말하고

지혜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으며

지혜는 교훈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알게 하며

생명을 얻는 길이며 지혜를 잃는 자는 영혼을 해하니

간절히 구해야 한다고 지혜의 필요성을 말하였다  

즉 지혜로운 인생길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가 부를 때 외치는 소리를 잘 듣고

선과 정직과 진리와 의로움을 내며

악을 미워하는 덕목을 가진 지혜가 세상의

귀한 진주보다 더 귀하여 비교할 수 없으며

지혜에는 참 지식과 능력이 있어서 왕이 치리하며

방백이 공의를 세우고 재판관이 다스리고

간절히 찾는자가 만나며 지혜에는 부귀와 재물이 있고

열매와 소득이 천은보다 낫다고 하며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 가도록 말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리석고 미련한 삶보다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해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지혜가 부를 때 귀담아 들어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지혜가 부르고 있지 않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고 있지 않느냐?

지혜가 길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자리를 잡고 서 있다.

마을 어귀 성문 곁에서, 여러 출입문에서 외친다.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른다. 내가 모두에게 소리를 높인다.

어수룩한 사람들아, 명철을 배워라. 미련한 사람들아, 지혜를 배워라.

즉 지혜가 길가 높은 곳과 사거리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외쳐 불러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지혜가 사람들을 향하여

소리를 높여 부르고  미련한 자들에게 마음이 밝아지라고

부르니 지혜가 부를 때 귀담아 들어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게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12;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바울은

다메섹으로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으려고

영장을 가지고 가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서

왜 이렇게 핍박하느냐는 말씀을 듣고 놀랐는데

이방인을 위한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말씀을 듣고

예수께서 부를 때 귀담아 들어서 이방인들을 위해서

일생을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아서

사명을 감당하여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우리도

지혜가 부를 때 귀담아 들어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해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까요

두 번째로 지혜가 가장 귀한 것을 알아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너희는 들어라. 나는 옳은 말만 하고, 바른 말만 한다.

내 입은 진실을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싫어한다.

내가 하는 말은 모두 의로운 것뿐이며,

거기에는 비뚤어지거나 그릇된 것이 없다.

총명이 있는 사람은 이 모든 말을 옳게 여기고,

지식이 있는 사람은 이 모든 말을 바르게 여긴다.

너희는 은을 받기보다는 내 훈계를 받고,

금을 선택하기보다는 지식을 선택하여라.

참으로 지혜는 진주보다 좋으며, 네가 갖고

싶어하는 그 어떤 것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다.

즉 지혜가 금은보화보다 귀하다며 지혜가 선하고

정직을 내고 진리를 말하고 악을 미워하고 말은 의로와

패역한 것이 없으며 지혜는 은보다 귀한 훈계요

정금보다 귀한 지식이요 진주보다 나은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후새는

다윗이 압살롬의 남으로 도망가고 있을 때 찾아와서

함께할려고 할 때 다시 성안으로 들어가서 성안의

소식을 전해주라고 부탁하자 안으로 들어가 다윗에게 소식을

전해줘서 다윗이 요단을 건너 도망가게 만들어 지혜가

가장 귀한 것을 알아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 갑니다.

우리도

지혜가 가장 귀한 것을 알아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해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까요

세 번째로 지혜를 찾으며 혜택을 받아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과 거짓된 입을 미워한다.

내게는 지략과 건전한 지혜가 있으며, 명철과 능력이 있다.

나로 왕들이 통치하며, 고관들도 법령을 내린다.

내 도움으로 지도자들이 바르게 다스리고, 공의로 재판하는 자들도

올바른 판결을 내린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나를 간절히 찾는 사람을 만나 준다. 부귀와 영화도 내게 있으며,

든든한 재물과 의도 내게 있다. 내가 맺어 주는 열매는 금이나

순금보다 좋고, 내가 거두어 주는 소출은 순은보다 좋다.

나는 의로운 길을 걸으며, 공의로운 길 한가운데를 걷는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재물을 주어서,

그의 금고가 가득 차게 하여 줄 것이다.

즉 지혜로 인한 혜택을 말하며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고

지식과 근신을 찾으며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을 미워하며

지혜는 도략 참지식 명철이 있어 통치자와 재판장에게

필요하고 부귀 재물을 보장받는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13;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라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게 하느니라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느부갓네살 왕이 쓸려고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들을 데려와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고 진미를 먹고

3년을 기르게 하였으나 3친구와 함께 뜻을 정한 신앙으로

10일을 채식을 먹고 결국 얼굴이 휠씬 좋아보여 인정받았으며

지혜를 얻어 왕의 이상을 해몽하여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우리도

지혜를 찾으며 혜택을 받아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되어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미련하고 어리석은 삶을 살면 안됩니다.

주님으로 인해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해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지혜가 부를 때 귀담아 들어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걷고

두 번째로 지혜가 가장 귀한 것을 알아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걷고

세 번째로 지혜를 찾으며 혜택을 받아서 지혜로운 인생길을 걸어서

하나님께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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