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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아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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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아8:6-7)
유명한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는 귀족 출신으로서 많은 부귀 영화를 누리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거기서 참 만족을 얻지 못하고 죄에 대한 공포와 불안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적한 시골길을 걷다가 한 농부와 부딪히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얼굴은 유난히도 평화가 깃든 모습이었다 톨스토이는 그에게 다가가 평화스런 삶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농부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 때문에 내 마음은 언제나 기쁘답니다 라고 말했다 이에 감동을 받은 톨스토이는 그날부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고 결국 그의 불안과 공포는 사라져버렸다.
사랑은 죽음같이 강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게 되며는 죽음도 이기고 승리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6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 불길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인또는 도장은 가장 소중한 소유물로 인침은 곧 서명이요 자신의 권리를 대신하는 것이었습니다 창38:15-18 이를 목에 걸어 가슴에 있게 하였고 혹은 오른팔에 건사하였다(렘22:24, 학2:23)
여기 가슴과 팔은 신부가 신랑의 가슴에 품고 팔로 안아줄 것을 바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여튼 신부는 신랑에게 자신을 가장 소중한 것으로 받아줄 것을 청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신부는 신랑에게 자신을 인과 같이 소중하게 간직해줄 것을 청하고는 그들 사이의 사랑이 얼마나 강한 것을 고백합니다
“사랑은 죽음 같이”란 한번 사랑하게 되면 아무 것도 그들을 뗄 수도 막을 수도 없는 것을 뜻합니다(요10:28)
그러나 투기는 열심 또는 불 같은 사랑을 표기합니다 잠6:34
음부는 죽음 과 같은 뜻입니다 결국 투기는 사랑의 변태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 투기의 불 이 여호와의 불과 같다고 합니다 여호와의 불은 여호와의 소리와 비할 수 있고 후자가 여호와의 진노의 폭풍우를 가라켰으니 이는 번개와 뇌성에 비할것이라고 레드포는 말합니다
하여튼 여기에 부부간의 죽음같이 강한 사랑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교회(성도)간의 사랑의 모형인 것입니다 과연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성도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으니 성도들도 생명을 건 사랑으로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롬5:6-8, 고후5:14-15)
7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계속하여 사랑이 가장 강하며 가장 귀한 것을 말한다. 사랑은 여호와의 불과 같은 불이므로 많은 물이나 홍수라도 이를 끄지 못하고 엄몰하지 못한다. 사랑은 가장 고귀한 것이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보화와 바꾸려해도 되지 않고 오히려 멸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왕과 술람미 여인 간으 사랑은 어느 누구도 어떤 것으로도 막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실로 여기 본문은 아가서의 절정인 것입니다.
우리들도 솔모몬과 술람미의 사랑은 죽음같이 강함을 깨닫고
주님을 사랑하므로 주께 충성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폴리갑 베드로 세례요한 바울 도마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
(이상근주석, 레마주석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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