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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에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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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828 |
에4;1-17 진정한 믿음
프랑스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자들이 낫는 기적이 발생하여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습니다. 하루는 2차 세계대전에서
다리를 한쪽 절단당한 상이 군인이 오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옆 사람에게 저 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새다리를 주실 줄로 믿는가보지 그 말을 흘려들은 상이 군인이
그쪽을 향하여 나도 하나님이 새 다리를 주실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소.
그러나 한 다리 없이도 살 수 있는 힘을 주십사 하고
기도하러 온 것이오. 그래요 진정한 믿음은 새 다리를
달라고 기도하는 게 아니라 한 다리를 갖고서도
두 다리 멀쩡한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게 살게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한가지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을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을 들어서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천천히 내 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 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일까?
씨름왕 이만기 같은 사람일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세개씩 따낸 어느 삼관왕 일까?
혹은 당신 주위에도 있음직한 세상에서 믿을 것은
자기 자신 밖에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일등을 도맡아 놓고 하는 어떤 친구 같은 사람일까?
아닙니다. 오늘 이 땅 위에서의 진정한 강자는 하나님께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다윗도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우리의 싸움은 주먹과 권세가 아니라
누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사는 가의 싸움이다.
진정한 믿음은 현재를 인정하고 기도하며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온전히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모양이나 모습만 보이면 안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진정으로 믿음이 있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모르드개가 모든 일을 알고 굵은 베옷을 입고 대성 통곡하며
대궐문 앞에 이르렀고 왕의 조서가 각 도에 이르자 유다인이 애통하며
금식하고 모르드개가 에스더의 위로를 거절하자 에스더가 하닥을 불러
모르드개의 애통해하는 이유를 알아보라고 보내자 모르드개가
유다인을 진멸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하닥에게 말하기를
에스더에게 왕 앞에 나가서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고
도움을 청하자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왕 앞에 그냥 나가면
죽으므로 금홀을 내밀어야 할텐데 부름을 받고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30일이라고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말하자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신앙의 용기를 북돋워 주면서 독려하자
에스더가 마침내 모르드개가 명한대로 죽으면 죽으리라고 결단하고
밤낮 3일을 금식하고 금식한 후 규례를 어기고 왕 앞에 나아갔습니다
즉 유다인을 진멸하라는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으로 반포된
하만의 조서로 인해 모르드개를 비롯한 유대인들이 통곡하며
금식하고 모르드개의 충정어린 경고와 설득으로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 는 각오와 신앙으로 아하수에로왕 앞에
나가서 유다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탄원하기로 결심합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형식만 있거나 모양만내는 자가 아니라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사단의 역사를 알고 애통하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르드개는 이 모든 일을 알고서,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걸치고,
재를 뒤집어쓴 채로, 성 안으로 들어가서,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굵은 베 옷을 입고서는 어느 누구도 대궐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으므로, 그는 대궐 문 밖에 주저앉았습니다. 왕이 내린 명령과
조서가 전달된 지방마다, 유다 사람들은 온통 탄식하고, 금식하며,
슬프게 울부짖었습니다. 모두들 굵은 베 옷을 걸치고서 재 위에 누웠습니다.
즉 모르드개가 하만의 음모를 알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릎쓰고 대성 통곡하며, 유다인들도 다 애통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다니엘과 3친구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는데 느부갓네살 왕이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학문에 익숙하고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여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고 왕이 지정하여 진미와 포도주를 주어서
왕을 모시게 할려고 하였는데 다니엘은 뜻을 정한 신앙으로 왕이 진미와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을려고 환관장에게 채식을 할테니
10일 후에 얼굴을 보시고 보이는대로 처리하시라고 하였는데 10일 후에 보니
다니엘과 3친구들의 얼굴이 더 좋아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지식을 얻게 하고 명철하게 하여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몽하게 합니다.
다니엘과 3친구는 사단의 역사를 알고 애통하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시앙생활하면서 항상 사단의
역사를 알고 애통하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이 때를 위함이라고 고백하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에스더의 시녀들과 내시들이 에스더에게 가서, 모르드개가 당한 일을
말하니, 왕후는 크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보내며, 굵은 베 옷을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입기를 권하였지만,
모르드개는 듣지 않았습니다. 에스더는, 왕이 자기를 보살피라고
보내 준 궁전 내시 가운데서, 하닥을 불러서, 무엇 때문에
모르드개가 괴로워하는지, 왜 그러는지, 알아 보라고 하였습니다.
하닥은 대궐 문 앞, 도성 광장에 있는 모르드개에게로 갔습니다.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닥에게 모두
이야기하였다. 하만이 유다 사람을 모조리 없애려고, 왕의 금고출납을 맡은
관리들에게 주어 입금하겠다고 약속한 돈의 정확한 액수까지 밝혔습니다.
모르드개는, 수산 성에 선포된 유다 사람을 전멸시키라는 조서의
사본을 하닥에게 건네 주면서, 에스더에게 그것을 보이고,
설명하여 주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모르드개는 에스더가 직접
어전에 나아가서, 왕에게 자비를 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자기 겨레를 살려 달라고 탄원하도록, 하닥을 시켜서 부탁하였습니다.
하닥은 돌아가서, 모르드개에게 들은 이야기를 에스더에게 전하였습니다.
에스더는 다시 하닥을 보내서, 모르드개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왕이 부르시지 않는데, 안뜰로 들어가서 왕에게 다가가는 자는,
남자든지 여자든지 모두 사형으로 다스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법은 모든 신하들과 왕이 다스리는 모든 지방 백성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왕이 금으로 만든 규를 내밀어서,
목숨을 살려 주실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왕이
나를 부르지 않으신 지가 벌써 삼십 일이나 되었습니다.
하닥 일행이 에스더의 말을 그대로 모르드개에게 전하니,
모르드개는 그들을 시켜서 에스더에게 이같이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왕후께서는 궁궐에 계시다고 하여, 모든 유다 사람이 겪는 재난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때에 왕후께서 입을 다물고
계시면, 유다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라도 도움을 얻어서,
마침내는 구원을 받고 살아날 것이지만, 왕후와 왕후의
집안은 멸망할 것입니다. 왕후께서 이처럼 왕후의 자리에
오르신 것이 바로 이런 일 때문인지를 누가 압니까?
즉 에스더가 내시를 불러 형편을 알아오라고 보내자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구원을 청하지만 에스더가 왕의 부름이 없었음을
말하자 모르드개가 민족 위기를 타개할 행동을 촉구하며
왕 앞에 나가라고 하며 만일 잠잠하면 유다인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지만 너와 네 아비집은 멸망할 것이다.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아느냐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창45;7-8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요셉은
형들이 도단에서 팔아서 애굽의 보디발의 집으로 종으로 팔려
일하다가 억울하게 모함을 받아 감옥에 들어갔으나 그것이 도리어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의 꿈을 해몽하여 바로의 꿈을
해몽하게 되어 총리가 됩니다. 형들을 만났을 때
나를 이리로 판 것은 당신들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 식구들을
살리실려고 당신들 앞서 보내셨다며 하나님의 섭리를
이 때를 위함이라고 고백하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우리도
지금 만난 일이나 사건들이나 일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고
이 때를 위함이라고 고백하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죽어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에스더는 다시 그들을 시켜서, 모르드개에게 이렇게 전하라며
어서 수산에 있는 유다 사람들을 한 곳에 모으시고,
나를 위해 금식하게 하십시오. 사흘 동안은 밤낮 먹지도
마시지도 말게 하십시오. 나와 내 시녀들도 그렇게
금식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는, 법을 어기고서라도,
내가 왕께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다가 죽으면, 죽으렵니다.
모르드개도 에스더가 일러준 대로 하였습니다.
즉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함께 금식을 부탁하며 죽으면 죽으리라고
금식하고 비장한 각오로 왕에게 탄원하기로 결심하고 왕 앞에 나아갑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2;17, 30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찌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바울은
하나님 앞에 자신을 관제로 드릴지라도 자신은 기뻐한다도 합니다.
죽어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죽어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날 때
불행하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그것은 행복과
고마움을 잊고 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현재를 인정하고 기도하며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온전히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어떤 진정한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첫 번째로 사단의 역사를 알고 애통하는 진정한 믿음을 갖고
두 번째로 이 때를 위함이라고 고백하는 진정한 믿음을 갖고
세 번째로 죽어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진정한 믿음을 가져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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