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행복과 불행

2015년 나도할말 최용우............... 조회 수 626 추천 수 0 2015.05.02 09:14:5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5208번째 쪽지!


□행복과 불행


1.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내가 선(善)한 일을 했는데,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한 사람에게 천국에서 큰 상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건성으로 보기 때문에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을 ‘선행을 할 때는 남 몰래 하라’ 로 이해하지만, 그런 뜻이 아닙니다. ‘남 몰래’가 아니라 ‘나 몰래’ 하라는 뜻입니다.
선을 행한 것이 내 마음에 남아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선행을 하고 마음이 뿌듯하다면 그것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도 알고 오른발, 왼발, 머리, 다리, 온 몸이 죄다 아는 것이 되죠.^^
2.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행복한 일은 내가 선을 행했는데, 사람들이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고 칭찬해 주니 기분은 좋겠죠? 그러나 천국에서 받을 상을 이 땅에서 미리 다 받았기에 천국에서는 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3.이 세상에서 세 번째로 행복한 일은 내가 악(惡)한 일을 했는데, 사람들이 나에게 ‘그러면 못 쓴다’고 책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행복한 일이냐 하면 반성하고 회개할 기회가 아직 있기 때문입니다.
4.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불쌍한 일은 내가 악한 일을 했는데, 오히려 일이 잘 풀리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지옥에 떨어질 일을 해놓고도 징계가 없으니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옳은 줄로만 압니다.
결론은 이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나 악한 사람은 망하리로다.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이 잘되는 것을 보며 절대로 부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지금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서 화려하게 살아도 그 끝이 멸망이라면 얼마나 불행한 인생입니까? 안 그렇습니까? ⓛ최용우


♥2015.5.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해준

2015.05.05 11:52:11

좋은 말씀에 감사 합니다.
선한일을 했을때의 기쁨도 남이 알아 주지 않는 선한 일에 감사 하는 삶이 내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16 2015년 나도할말 예수는 진짜 그리스도인가? [1] 최용우 2015-05-12 493
5215 2015년 나도할말 성경을 버려라! [3] 최용우 2015-05-11 488
5214 2015년 나도할말 누구를 찾아가야 할까? 최용우 2015-05-09 456
5213 2015년 나도할말 이렇게 가르치라 최용우 2015-05-08 491
5212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은 구원자이십니다 [1] 최용우 2015-05-07 449
5211 2015년 나도할말 세 가지 차원의 앎 [1] 최용우 2015-05-06 549
5210 2015년 나도할말 마음을 먹어라 최용우 2015-05-05 474
5209 2015년 나도할말 나는 언제 부자가 되나? 최용우 2015-05-04 546
» 2015년 나도할말 행복과 불행 [1] 최용우 2015-05-02 626
5207 2015년 나도할말 가보고 싶은 곳 최용우 2015-05-01 574
5206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의 본질은 거룩함 최용우 2015-04-29 709
5205 2015년 나도할말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1] 최용우 2015-04-28 606
5204 2015년 나도할말 권력형 범죄 최용우 2015-04-27 374
5203 2015년 나도할말 이 세상에서만 할 수 있는 일 최용우 2015-04-25 580
5202 2015년 나도할말 다 같이 잘 살자 [4] 최용우 2015-04-24 608
5201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는 귀독교입니다 최용우 2015-04-23 562
5200 2015년 나도할말 기독교와 이혼 [4] 최용우 2015-04-22 1112
5199 2015년 나도할말 유체이탈기도 최용우 2015-04-21 470
5198 2015년 나도할말 예수님은 건설업자? 최용우 2015-04-20 382
5197 2015년 나도할말 문을 막아선 사람들 최용우 2015-04-18 493
5196 2015년 나도할말 이브의 죄 [1] 최용우 2015-04-17 831
5195 2015년 나도할말 월화수목금토일 [1] 최용우 2015-04-16 831
5194 2015년 나도할말 헤르메스 [1] 최용우 2015-04-15 519
5193 2015년 나도할말 사랑-강요가 없음 최용우 2015-04-14 533
5192 2015년 나도할말 사랑-의식이 없음 최용우 2015-04-13 419
5191 2015년 나도할말 사랑-바라지 않음 최용우 2015-04-11 500
5190 2015년 나도할말 사랑-구별하지 않음 최용우 2015-04-09 516
5189 2015년 나도할말 독수리가 둥지를 틀때 최용우 2015-04-08 687
5188 2015년 나도할말 공자와의 싸움 최용우 2015-04-07 407
5187 2015년 나도할말 부활의 아침에 최용우 2015-04-06 567
5186 2015년 나도할말 한 마음으로 하나님 찬양 최용우 2015-04-04 497
5185 2015년 나도할말 아는 사람 [1] 최용우 2015-04-03 500
5184 2015년 나도할말 침묵(沈?)에 대해 최용우 2015-04-02 402
5183 2015년 나도할말 겉사람과 속사람 최용우 2015-04-01 1367
5182 2015년 나도할말 하나님은 어떻게 만나는가? 최용우 2015-03-31 4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