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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요일4: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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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사랑을 전하는 것(요일4:7-21)
동물원은 누구에게나 기쁨과 즐거움을 줍니다 그러나 동물보호라는 추세 때문에 동물들을 사들여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황금원숭이 이구아나 등 희귀동물 40여종 153마리를 기증받게 되었습니다 기증자는 스리랑카 라자팍세 대통령입니다 이런 기적같은 쾌거는 지구촌 사랑나눔 김해성 목사 한 사람의 공로로 된 것입니다 김 목사는 1996년 스리랑카 노동자들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몰려오는 스리랑카 노동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2003년에는 한 노동자의 작은아버지 곧 야당 국회위원을 초청해 주었습니다 김 목사는 그와 친분을 쌓고 2004년 쓰나미 재난 때에 한 달간 현지에서 진료봉사를 했고 한기총 도움을 받아 430만 달러 의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그간 야당 의원은 국무총리, 또 지금의 라자팍세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라자팍세 대통령은 김 목사와 한국 국민에게 고마운 마음에서 그 희귀한 동물들을 기증한 것입니다 이것이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푼 결과이자 기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우리를 위하여 드려졌다는 말씀입니다
화목제물 바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입니다.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화목제물로 바쳐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아 구원받은 자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은자입니다.
304장
그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낮고 낮은 땅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용서 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그러므로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이 사랑을 받았으니 우리가 사랑을 전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큰 지를 아는 자 일수록 더욱 크게 사랑하게 됩니다.
서울 양화진에 있는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는 개화초기부터 헌신을 하셨던 145명의 선교사님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초기 선교사님들은 한국에 복음을 전했을 뿐 아니라 의료와 교육의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중에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밀사로 활약한 헐버트 선교사님 같은 분도 계십니다
먼 이국의 땅에서 목숨까지 잃어야 했던 선교사님들이었지만 이들의 묘비명을 보면 어떠한 마음으로 한국에서 선교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양화진에 최초로 묻히고 제중원에서 일했던 알렌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자신을 주셨습니다”라는 묘비명으로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성선교를 위해 헌신했던 힐맨 선교사는 ‘내가 죽게 될지라도... 라는 묘비명을 남겼습니다. 한국에 온지 8개월만에 숨을 거두었던 의료 선교사 루비켄드릭은 “나에게 100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다”라는 묘비명으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아낌없이 한국민들에게 사랑을 주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주님의 크신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만을 받기를 원하지만 사랑은 우리 주님이 주셨던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것이요 전하는 것이 사랑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할 때 하나님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이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행하고 전하게 되면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18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사랑하게 되면 두려움이 없고 담대해 집니다. 두려움이 없으니 기쁨니다. 천국이 이뤄집니다. 천국이 여기있다 저기 있다가 아니요 오직 너희 마음속에 있느니라 했습니다. 사랑을 할때 이뤄집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여 두려움이 없고 담대하여서 천국을 이루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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